1997년도에 국민승리21에서 노회찬의원을 실제로 본적이 있다. 운동권인사라기 보다는 무역상사에 다니는 직장인에 가까운 인상이었다. 허세가 없었다는 말이다. 드루킹같은 자들이 드글드글한 운동권 내부에서 무지하게 고생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게다가, 사회운동을 하면서 가정을 꾸리고 삶을 영위하는 일은, 집안의 동료인 아내와 척을 지게 되는 과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숨지기 직전, 아내보다는 동생이 모시는 (당연히 같이 살수 없지 않았겠나...) 노모의 곁에서 숨을 거둔건 정말이지 가슴아픈 일이다.
유시민이나 김어준은 노회찬같은 사람들 끌어들일 궁리나 하는모양이고, JTBC나 교통방송 pd들은 잘나가지 못하던 옛생각들을 노회찬 같은 범인에게 쒸우는 모양인데, 그짓들 안했으면 한다. 동렬님 말씀대로 팟캐스트 하는 아니, 그걸로 목숨거는 사람들이 문제가 될 확율이 높다.
역시, 가장 약한고리들을 승냥이들은 집요하게 공격하고, 확율적으로 그쪽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오늘은 좀 차분해진다...
바퀴벌레 한마리가 나타나면 그 뒤로 수많은 바퀴벌레가 나올지도 모르는 것처럼, 이때 영국함대가 제작한 실측지도를 구해서 추사가 보았는데 아주 정밀합니다. 다만 추사는 청나라의 문예와 학문과 문화에 대하여 너무 크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청나라가 무너질거라고 추사당시에는 짐작하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또 문인의 자부심의 발로일수도 있겠지요. 또 제대로 말했던들 먹혔을지도 의문은 남구요.
사마랑호가 제주도에 나타난건 1845년이고.지도 구한것도 그 무렵이고, 대동여지도는 1864년이니.. 대동여지도 제작은,영국함대가 우도에 정박한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결국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30% 넘게 로얄티를
떼어가네! 그러나 실제적으로 50%로 알고 있음!
왜 이것저것 특약으로 걸어놓은 추가적 물리적 과잉 가동을 시켜 빼먹는 구조 이므로!
돈 안되면 노가다 뛰어라
죄다 3세계 노동자들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막상 노가다 뛰면 일시키는 반장이나 용역사에서 10%떼는게
많다고 분신자살까지 고려 할껄!!
http://techm.kr/bbs/board.php?bo_table=article&wr_id=3942
후쿠시마 이후 우리나라 태양광 설비공급량이 5기가와트로서 원전 4개쯤 되는군요.
요즘 농촌에서는 '전기농사'라는 애칭이 붙었어요. 용돈도 풍족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