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게 많지요.
제 말은 받을게 없다는게 아니라
받을거 다 받으면 오히려 손해가 된다는 말입니다.
일본은 청일전쟁 배상금으로 부자가 되었는데
중국은 중일전쟁 배상금을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일본이 받아간 배상금의 백 배를 물어내야 하는데
모택동이 인심을 크게 쓰는 바람에 일본만 횡재했습니다.
모택동이 중일전쟁 배상금을 받아내려고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경우 중국은 지금 북한의 모습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받아내려면 받아낼 수 있지만 받아내는게 최선이 아닐 수 있다 말입니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게 외교적인 거래입니다.
몇 푼 받으려 용 쓰다가 거지되는게 보통.
북한은 사실 받을게 많은데 그거 챙겨받으려다가 거지 됐습니다.
일본놈들이 보통 뻔뻔해야 말이지요. 청일전쟁 배상금 받아챙기고 입 닦은 놈들인데.
누가 유학생이 공부 열심히 하는 엘리트로 아는가? 한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 보면 한숨ㅂㄱ 나온다.
감독이 문제. 아마 일베인듯.
굳이 섹트를 반통일로 설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군함도 염력과 함께 근래의 3대 망작 반열에 오를듯.
어설프게 반일한다며 실제로는 친일한 군함도나
나치 숭배자의 원작 인랑을 번안하면서
이상하게 반통일 주장을 들이대는 인랑이나
유승완이나 김지운이나 촉이 갔습니다.
원작에서 섹트는 전공투를 비난하기 위한 설정이며
특기대의 중무장한 갑옷은 나치의 폭력을 미화하는 것인데
그걸 한국의 통일지향 진보정권과 결부시킨다면 최악입니다.
역사공부 안 한넘은 영화 만들면 안 됩니다.
원작부터 쓰레기인데 쓰레기를 수입하면 무슨 재민겨?
원작의 대체역사 내용은
나치와 일본이 전쟁해서 나치승 일본패
일본이 순진하게 사회주의를 추구하나 압도적인 나치의 무력에 패배
결론.. 나치가 최고야. 힘이 최고야.
쓰레기 망작이 나온다.
간단한 진리.
1) 상대한테 도움을 준다는게 자동차 정도는 주워야...
--> 몇 푼 도와준다는게 상대를 거지 취급 하는 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