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8.07.31.
김성태가 이런 말을 해 주면
또 기무사가 이 말을 받아서 소설을 써 주고
그러면 내일 조중동이 기사 내 주는 수순으로 가나?
조중동 자유한국당은 절대로 고개숙이지 않는다.
그나저나 김성태는 어제 원내대표 모임에 는 안 왔는데
국민이 그렇게 우습나?
원내대표가 직분은 잊고 어디에 가 있나?
달타(ㅡ)
2018.07.31.
사실 우산 쓰면서 고민 되더군요!
우산 축이 가운데 있는데 다른 곳으로 옮기면
효과적으로 공간을 넓히지 않을까?
결론은 가운데 축을 움직이면 전체를 바꾸어야 하는데 효율은 떨어지고 부가적으로 덧데어야 할게 늘어나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큰우산 쓴다로!!
서단아
2018.07.31.
70억 인류라는 집단의 에너지? 시스템?의 해결력이 잡스라는 개인에 앞서야 하는거 아닌가요 머리로는 글 내용이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단. 시스템. 만남. 조직된 힘 등의 주제와 친숙해서 그런지 한 개인이 달려들어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김동렬
2018.07.31.
오독이신데
70억이 못이기는 것은 젓가락입니다.
젓가락은 잡스 할배가 나와도 안 됩니다.
콩코드는 젓가락보다 백만배 복잡한 도구지요.
콩코드는 전 인류가 달려들면 당연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 70억의 대표선수로 잡스와 같은 천재가 나서줘야 합니다.
70억 중에서 잡스와 같은 천재를 찾아낼 수 있는게 시스템입니다.
공산주의나 재벌의 관료주의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하나!
김하나 박하나 이하나 ...
김하나2, 김하나3....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