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명 씌울께 니가 해명해봐 하는 식의
조중동짓이 사회의 보편적인 규칙이 되면 안 됩니다.
만인이 만인에게 올가미를 씌우고 의혹을 생산하고
목청 큰 사람이 이기고 자존심 있는 사람은 죽어야 하는 사회.
거기에 재미들려서 막장으로 치달으면 망하는 겁니다.
법정에서의 거짓 증언이 세계최고 비율이라는데
때려죽일 놈은 때려죽여야 합니다.
1) 타블로에게 의혹을 제기한다.
2) 해명하면 해명된 내용에서 구체적인 팩트를 얻어 그걸 고리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한다.
3) 묵살하면 가만있는게 사실상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4) 확실하게 해명하면 타블로 저놈은 한 가지 사실을 열가지로 부풀리는 놈인데
그런 확실한 증거를 지금까지 숨기고 있었을 리가 없으므로 날조라고 주장한다.
5) 진실이 규명되면 이건 게임이며 이번 판은 타블로 니가 이겼다 다음 판을 기대하시라 하고 선언한다.
모함을 하는 새끼들은 단매에 쳐죽여야 사람이 사는 사회가 됩니다.
특히 천재들은 자신을 방어하지 않으려고 하므로 올가미에 쉽게 걸립니다.
잘보이려고 하고 적극 해명하는 사람은 족장이 되려는 1대이며
자신을 공격하는 자와 맞서 싸우는 자는 이기려고 하는 2대이며
천재는 왕자 포지션이므로 하층민의 걸고자빠지기 게임에 대응하지 않습니다.
대신 왕국을 떠나 다른 왕국으로 이주하며 그럴 능력이 충분히 있지요.
서프라이즈에서 누가 나를 모함하면
단칼에 떠나지 제가 거기에 미련을 두겠습니까?
연예인의 거짓말은 다 방송작가와 pd가 만들어내는 것이며
거기에 동조하면 밥벌어먹고 살게 되고
아닌데 하고 정색하면 출연 기회가 없는 거지요.
타블로는 그 중간에서 어정쩡하게 있다가 양쪽으로 치인 것이고.
이쪽 방면부터 차근하고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