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시대에 다각도 분석을 내놔야 하는 시대에
언론은 홍준표와 마찬가지로
모든 날씨 변화는 딱하나 지구 온난화로 설명하고
경제는 실업률 하나로만 설명한다.
복잡한 시대한 다양한 분석을 원한다.
하나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하니 꼭 종교교리를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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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미국이 달러를 강세로 가져가면서
지구촌의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이머징국가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
(오바마때부터 미국이 달러를 강세로 가져가면 신흥시장이 위협을 받았다.)
트럼프는 항상 돈 이야기를 스스럼없게 하는데
트럼프가 기업가대통령이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오마바가 대통령되면서부터 미국언론들이 금기시하는 뉴스가
미국의 재정적자이다.
트럼프의 돈 이야기는 미국의 재정적자상황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그리고 트럼프의 이런 표현은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수출기업이 어렵다는 뉴스도 있던데
환율올라가면 수출기업은 수출이 느는 것이 아닌가?
어제 우연히 TV를 돌리다가 18번에서 박지원 나온던데.
국회의원이 된 것 그 자체가 큰 혜택 아닌가?
국회의원으로는 품위유지가 어렵나?
내각에 자리를 잡아야만 품위유지가 되나?
이름옆에 직함이 많이 붙어야 품위유지가 되나?
지난 5월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2명 체포동의(?) 국회투표에서
민주당의 80명정도 의원빼고 다 반대를 한 것 같은데
그 중에는 물론 박지원도 있고.
어제 18번 프로그램에서 자유한국당을 도와줄 일은 없으니 협치하자고 하는데
이미 도와준 과거 이력은 어떻게 지울 수 있나?
국회의원이 지역민의 지지를 받아서 국회의원이 되고
의정활동을 해서 다음번에 또 지지를 받으면 됐지
왜 자꾸 뭘 더 바라는 것은 같은 모습을 보이나?
국회의원의 의전으로는 품위유지가 어려워서
더 높은 것이 필요한가?
한국경제가 위기인 것은 사실입니다.
석유가 발견되었기 때문인데 반도체 석유라고 하지요.
반도체가 너무 잘 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다른 부분이 위기입니다.
경제수준 높이려면 자동차산업이 잘되어야 하는데 쳐죽일 몽구부자가 말아먹고 있으니.
앞으로는 인공지능에 로봇시대인데 삼성이나 엘지나 다른 기업이 전기차를 만들든지 해야합니다.
돌대가리 몽구부자에게 한국경제를 맡긴다는 것은 너무 위험한 도박입니다.
앞으로는 키가 큰 차를 만들어야 밥 먹고 산다는 말은 제가 15년 전부터 했는데
저같은 비전문가도 아는 것을 몽구부자는 모르고 있으니 참 딱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