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moo
6월 아침에 아주 시원한 그림이오.
이상우
장미야, 보리야.
반갑고나.
부하지하
봄날이 가도 산천이라 유구한지 장미꽃이 더욱 화사하네.
오세
장미꽃빛깔이 끝내줘요
░담
아침 바람이 상큼 그 자체요.
출하요.
거시기
시원한 비가 내리오.
새들도 콧노래를 부르며 샤워 중이오.ㅎㅎ
안단테
새롭게!
또 새롭게!
여전히 새롭게!
담을 넘고도 새롭게! 맨날 맨날 새롭게! ^^
aprilsnow
아.... 장미... 바로 저렇게 빛났었는데....
초딩때 학교에서 돌아와 황홀하게 바라보았던 그때가 생각나요.
나는 그 순간 '이게 꿈일까?..'라고 생각했었죠....
솔숲길
의명
눈을 휘둥그래뜨니 유기적으로 도는 구먼유.
안단테
왜, 우유가 생각날까?^^
풀꽃
aprilsnow
와. 장미의 계절이 되었군요~
술냄새가 나는듯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