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안들이고
멀리멀리 떠날 수 있구료.
aprilsnow
어제밤 민들레가 가득한 동산에서 아이들과 깔깔거리며 뒹구는 상상을 하게 되었었소.
그러면서... 요며칠의 안쓰럽고 어지럽고 피곤하여 헤매던 마음이 좀 환해지더이다.
오늘은 그 광경을 떠올리며 하루를 보내고 싶소.
가볍게 날아가기~
░담
자연은 통째로 팀플하오.
출하오.
ahmoo
어느 이름 모를 항구에서 배를 타고 싶은 계절이오.
르페
봄. 일단 떠나보려오.
굿길
떠난다는 말엔 설렘이 묻어있소..
꼬레아
걸레 한마리 출현
유인촌 역관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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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22877
오세
출석이오
이상우
황상민 교수, 급호감ㅋㅋ
기준님하
하이
부하지하
꽃도 대박
김동렬
이상우
사진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산을 통째로 옮겨놓은 예술이네요.
잔잔한 봄은 수평적으로 칼날같은 겨울 수직적으로
1:2로 나눠서 배분한 것은 과학이군요.
aprilsnow
거시기
거금 300위안에 산 '나이큰' 운동화
벌써 왼쪽 엄지발가락에 당했소.
큰맘 먹고 석달 전에 산 거인디...-,.-
이왕 나선 거 되돌릴 길도 없고
언제 뭘하면 새 신발이 또 떨어지나
궁리해 봐야겠소.
구조의 힘을 빌리면
신발 떨어질 염려는 없소.
무당파 고수처럼 날아다니면 되오.^^
어디 가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