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빈 점포가 느는 것은 최저임금이 아니라 세상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road store가 판매하는 물건을 인터넷이나 모바일폰에서 팔고 있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
요새는 또 모바일이 인터넷 가게보다 더 많은 할인혜택을 줘서
모바일 구매금액이 인터넷 금액을 넘어서고있다.
지금 소매업의 구조가 바뀌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거리점포는 상품의 모양이나 촉감을 확인하는 것에 불과하고
실제구매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 한다.
거리점포보다 훨씬싸고 종업원의 눈치안보며 살 수 있는 것이
모바일, 인테넛 가게이다.
소매점포는 경쟁상대가 인터넷과 모비일이 운영하는 가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소매업의 종말"시대이다.
내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어제자 중앙일보에 중앙일보논설위원이 한 말이다.
영국의 번화가나 미국도 백화점을 문을 닫고 그곳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는 이유는
인터넷, 모바일 점포를 소매업이 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내 주위에 1000원 아끼려고 인테넛으로 구매하고
또 배송비 3000원을 아끼려고 공동구매해서 배송비를 아낀다.
소매업은 이런 시대가 변하는 상황을 왜 외면하고 있는가?
소매소비가 왕성한 시기는 3,40대인데
이들의 소비가 인테넷에서 이제는 더 저렴한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다.
점포에 가서 물건사는 사람은 50대이상일 것이다.
급여가 적은 3,40대가 점포에서 비싼돈을 주고 물건을 살 이유가 없다.
모바일가게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3,40대를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