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조선일보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0749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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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문화일보가 되어가는구나.



독도도발 탓인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09180239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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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위안부 문제의 본질

1) 오바마 - 중국을 발라야 하니 한미일 동맹을 굳건히 해야겠다. 둘이 화해해라. 

2) 아베 - 오마바는 오야붕, 아베는 꼬붕, 그네는 조직원. 서열대로 줄 서자. 

3) 그네 - 네!

4) 문재인 - 한국은 승전국 일본은 패전국인데 무슨 소리. 한미일 간에 서열은 없다. 


시마네현은 과거 시마네현 어부들이 독도에서 고기를 잡았으므로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지역입니다.



이런 건 신상털이 해도 좋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050845116?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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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4.09
개미군단의 언론권력 쟁취의 소재로 적절할둣~


사실은 폭력이고 진실은 권력이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00514586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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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언론은 언제나 팩트라는 폭력수단를 이용해

누구에 의해서도 위임되지 않은 부당한 권력을 행사합니다.


그들이 구사하는 팩트가 진짜냐 가짜냐 이전에

그 팩트를 휘두르는 의도가 진짜냐 가짜냐가 중요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4.09.

입맛이라는 이름의 권력을 누리는 그들,

팩트라는 이름의 메뉴를 골라

폭력을 휘두르는 조폭들

조폭끼리의 혈투

트럼프가 승자


언론은 국민이 위임하지 않는 권력을 누리고 있다는 게 들통났소.

그들끼리의 싸움에서 널부러질 시체를 보면서

이젠 빼앗아올 궁리를 해야겠소~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집의 질투!

원문기사 URL :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cd=36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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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ㅡ)  2018.04.09
질투는 이런 것!
친해도 질투는 예외 없다.ㅡㅡ;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4.09.

질투는 왜 하는가?

할 수 있으니까 한다는 것..

할 줄 아는 걸 과시하고 싶어 잠이 오지 않는다는~

그게 저 죽을지라도 물리적으로 가로막힐 때까지 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 라퐁텐의 우화.


명박이도 딴 건 자신이 없고

유일하게 잘하는 게 남 속이는 일과  공구리치는 것인데

두 가지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게 4대강.



스마트시티(리얼도시와 가상도시의 중첩)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32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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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ㅡ)  2018.04.08

4차 산업혁명 스마트 도시 건설. 주변 싱가폴은 이미 스마트시티를 구축 활용하는 단계...



음모론이 필요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820120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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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8

음모론을 하려면 이런 걸로 해야 합니다.

과연 직원의 실수인지 시스템의 실수인지 가려야 합니다.


직원이 실수할 확률은 0에 근접하고 

백도어로 나쁜 짓을 하다가 에러가 난 거지요.



유전자 재조합식품 - GMO의 유해성이 밝혀졌나요?

원문기사 URL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itions#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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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8.04.08

청와대 국민청원에 현재 17만명이 넘게 GMO표시제에 찬성했네요.

GMO를 사용한지 십 수년이 지났는데 아직 문제가 있다고 나오진 않았네요.

인간광우병도 잠복기를 5~10년 정도로 보기도 하고 한 쪽에서는 수십년이라고도 하는데, 

확실히 어느 쪽 주장이 맞다고 하기가 힘드네요. 

경향신문에서는 인간광우병 유사증세가 늘었다고 하고, 

조선일보에서는 10년이 지난 지금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고.

광우병 문제야 우리나라만 30개월 이상의 소를 수입허가한 것이 문제가 되었으니 

이명박 정부의 판단미스와 질병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으니 그 당시의 국민의 판단이 정당했으나,  

GMO 문제는 또 다른 문제로 보입니다.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맞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4.08.

이런건 비전문가가 나서면 안 됩니다.

세상에는 전문가인 척하는 가짜도 많고.


GMO라는 단어 하나로 조지려고 하면 안 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인류의 식품 거의 백퍼센트가 유전자 조작입니다.


유전자 조작은 구석기 시대부터 이루어져 왔습니다.

게다가 인간이 먹는 식품의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독성이 있습니다.


예컨대 한약재의 경우 대부분 독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한약이니까 독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지요.


과거에는 맹독인 수은이나 비소도 약재로 쓰였습니다.

담배왕 정조임금은 담배로 만병을 치료한다고 떠들었지요.


옥수수를 비롯하여 몇몇 식품은 원래 위험합니다.

그중에서 상대적으로 덜 독한 것을 인간이 먹는 것인데 


유전자를 조작하면 원위치 되므로 당연히 독이 있죠.

감자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먹거리들이 


수많은 세월동안 인위적인 교배를 통해

유전자를 조작하여 독성을 완화시켜 먹을 만큼 된 것입니다.


원래 독이 있는데 유전자 조작으로 독을 완화시켰다는 말은

반대로 유전자를 조작하면 원래되로 돌아가서 독성이 생길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문제는 종자를 판매하는 회사들이 농부들이 자체적으로 종자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파괴해서 안해도 되는 짓을 한다는 겁니다.


예컨대 한라봉은 일본에서 종자를 몰래 쌔벼온 것인데

한국에서 몇 대를 지나자 맛이 없어져 버렸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아직 유전적으로 불안정하다는 말입니다. 

이런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는 것이고 


엄격한 기준을 만들면 되는 거지 음식공포증을 유포하는건 잘못입니다.

GMO라는 단어 하나로 조지려는건 말이 안 되는 폭력입니다. 


조작해도 되는게 있고 괜찮은 것도 있습니다.

조작한 것을 동물사료로 쓰는건 괜찮은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8.04.08.
동렬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열수   2018.04.08.
동렬님 말이 옳을 수도 있지요. 전문가들이 나서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lt;br /&gt;<br />

&lt;br /&gt;<br />

GMO의 유해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답니다. 그래서 해가 될 수도 안될 수도 있으므로 표시제를 시행하자는 주장입니다. GMO 를 표시해서 선택할 권리를 소비자에게 부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lt;br /&gt;<br />

&lt;br /&gt;<br />

GMO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쪽은 거대 독점적 종자회사, 농약회사, 곡물회사 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4.08.
소인배의 권력의지 경계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8.04.08.

동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자꾸 GMO다 해서 찾아보니 불안만 높을 뿐 과학적인 근거가 없어서 사람들이 왜 이것에 열광하나 싶었거든요. 비전문가의 전문가인척하면서 소인배로 권력의지를 구하는 것을 경계해야 겠습니다.




위수지역 해결은 간단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812060157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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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8

부대장에게 재량권을 줘서

위수지역 내 외출 

서울까지 갈 수 있는 외박 

전국 어디든 휴가를 적절히 조정하면 됩니다.

단 외박을 반드시 위수지역 내에서 할 이유는 없지요.

대신 저녁시간 외출 횟수를 늘려주면 됩니다.

월급도 올랐다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9]Quantum   2018.04.08.

장교로 복무할때 위수지역을 직속 부대 대령이 반경 10km로 줄였던거 생각나네요. 원래 군단 작전지역 인데 



전해철 트윗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s://twitter.com/HaeC_J/status/953096...3D179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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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2018.04.08

이걸 보니 상당히 쎄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자기 포지션이 뭔지 전혀 모르는 듯.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떤 감정을 지니고 있는지 편린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유사 이래 참모나 총사령관이 내가 왕보다 잘 났음 해서 잘 된 경우가 없고, 오히려 얌전히 있어도 왕이 모가지를 날리는게 인류 역사인데 말입니다. 

진시황한테 "저는 돈이 좋아요."하고 굽신굽신 했던 왕전이 바보라 그런 줄 아나.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일했고, 멀리 떠났다가 탄핵의 위기에 돌아와서 도왔으며,  참여정부 말 위기 시절에 대통령을 보좌하기만 했지 정치무대에 나서지 않았던 문재인이란 모범 케이스를 보고도, 3철이란 이들은 뭐 느낀게 없나 봅니다.



우리사회 적폐 대마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30517273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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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4.08

기레기와 삼성. 문정부 수술준비 하고 잘 있겠죠? 부들부들 떨리지만 잘 지켜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4.08.
친목질 기레기


중국의 '문 정부 평가' 충격적? 해당 교수 "그런 말 한 적 없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720240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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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4.08

이렇게 날조 쓰레기 기사 쓰면서도 멀쩡히 자리 붙어있나? 문화일보 쓰레기 맞네.



거래절벽이 아니라 광고절벽이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808133992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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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8

언제부턴가 조중동은 부동산 광고로 먹고 살더만.

광고절벽이 무섭지 이눔들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4.08.
이대로 쭉~


흥국이의 하루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061500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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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8

이러고 산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4.09.

죽기로 작정을 했구먼.



옹진군의 경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721434947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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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8

옹진군은 사람 사는 섬이 23개라서 

한 번 당선되면 일단 12년은 먹고 들어가버려. 


선수교체 절대불가 현역 프리미엄 절대 우세

이것만 봐도 일본 정치의 보수화를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섬인데다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안 합니다.

봉건시대 일본은 거주이전이 금지되어 있었어요.


500년째 가업을 잇는다는둥 하며 직업도 안 바꿉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 8대 조상까지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감추어도 부라쿠민 후손이고 재일교포인걸 압니다.

진보냐 보수냐는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대개 이런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최장집이 정치의 이런 본질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구조가 문제이므로 구조를 바꿔야 답이 나옵니다.



촛불한류 1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713300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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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4.07

최고의 수출품



호날두의 도둑질

원문기사 URL :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40712071019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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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7

돈을 그렇게 쌓아두고도

또 탈세해서 그걸로 뭣하려고 그랬는지 궁금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4.07.

속이는 쾌감~



기레기들 협잡하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712305239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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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7

수첩 단독으로는 물론

증거가 안 될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다른 증거와 맞물리면 백퍼센트 증거가 된다.

'이재용 11일'이라고 수첩에 써놨다면


실제로 11일에 이재용을 만났다는 건지 

만나려고 했다가 취소되었다는 건지


만나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는 건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이것만으로는 증거능력이 없다.


그러나 다른 정황과 맞물리면 빼박이 된다.

다른 통화기록에서 이재용과 접촉한 흔적과 진술이 있는데


이재용 11일이라고 수첩에 나와버리면 명확하다.

항상 크로스체크가 되는 것이며 


둘 이상의 기록이나 정황이 연결되면 백퍼센트다.

수첩에 있는 기록들은 증거가 될 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다.


하나가 아니면 다 아니고 하나가 되면 다 되고 하는 식의

몰아주기 규칙은 누가 정했다는 말인가?


기레기들이 농간을 부리는 것이다.

수첩이 증거가 아니라 기록이 증거다.


애매한 기록도 있고 명확한 기록도 있다.

명확한 기록은 증거이고 애매한 기록은 증거가 아니다.



중국의 도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713342280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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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7

트럼프 쫄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4.07.

쫄지 마

희토류는 정은이도 갖고 있단다.

이번에 잘 보여봐~



박근혜의 형량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617404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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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7

항소심에서 감형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반성과 사죄가 있어야 형을 깎아주는데 


박근혜는 정권교체 후 대통령의 사면을 기대하고 있으므로

반성해도 안 되고 사죄해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의 탈출을 막으려면 20년 집권이 필요합니다.

90세가 되기 전에 감옥에서 사망하겠지만.


법리적으로 삼성이 일부 유리한 점이 있는건 맞습니다.

말 한 마리 사준게 뭔 대단한 뇌물이냐 이러는 사람도 있는데


말은 최순실이 삼성을 엮기 위한 사전작업이고 

최박범죄단의 본래 목적은 평창과 엮어 몇 조단위로 해먹자는 거죠.


박근혜와 최순실은 머리가 나빠서 법을 모르므로

재단을 만들어 뒤로 돈을 빼먹으면 합법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일단 삼성을 엮어야 삼성 돈을 털 수 있으므로

말로 삼성을 엮어서 공범이 된 후에


퇴임 직전에 재단형식으로 조 단위로 해먹으려 했는데

태블릿을 들켜서 미수로 끝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