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에게 매달려서
안 망하는 당이 없더라.
복고풍이 잠시 유행할 수는 있어도
거기에 맛들이면 백퍼센트 망합니다.
개방하면 전염병이 먼저 오고 나쁜 것이 먼저 옵니다.
쇄국하면 외풍이 잦아드니 그걸로 잠시 몸을 추스릴 수 있지만
대신 확실하게 자생력을 잃어버립니다.
주사바늘이 아프다고 주사를 안 맞겠다는 태도와 같죠.
개방은 잠시 고통스러우나 길게 기회를 줍니다.
왜 건구개비 이승만을 떠들면 망하는가?
눈앞의 이명박과 박근혜를 보지 않겠다는
심리적 회피기동임을 들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승만을 떠들어 진박세력과 친이계의 내전을 막고
유승민 세력의 원심력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를 들키기 때문이죠.
자유한국당이 사는 길은 진박과 친이를 때려죽이고
유승민을 물리치고 정통성 있는 후계자를 키우는 것인데
그려려면 김정은이 다시 핵개발을 해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
북한에 사절을 보내 핵실험을 해달라고 빌어보시든가.
이것은 폭력이다.
이런 무자비한 복력배를 잡으라고 법이 있고 국가가 있는 것이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당장 국가가 나서서 쳐죽여야 한다!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