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카이사르가 옥타비아누스를 양자로 들이듯이
패트런과 클라이언트로 이루어진 점조직 구조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마피아나 해먹을 배타적인 점조직이라는 거지요.
보스와 형제들 그리고 고문으로 5명 정도가 참여하는 조직이 가동됩니다.
중국의 꽌시는 많아야 10여 명이고 일본의 봉건영주와 가신들도 그렇고.
이게 배타적인 부족주의를 만들고 타인을 불신한다는 거지요.
문제는 한국의 운동권들도 점조직 근성에 빠져있다는 거.
소규모로 친목질 하며 아는 넘들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패거리짓.
이탈리아는 뭇솔리니의 파쇼에 충격을 받아 지나치게 반성을 한 나머지
대통령도 총리도 국회도 누구도 힘을 쓸 수 없는 절름발이 헌법을 채택했습니다.
모든 의사결정이 망하는 나라 이탈리아.
조중동이 꿈꾸는 나라. 정의당이 본받는 나라.
내각제 음모나 꾸미는 자들의 나라.
개헌하자면서 이탈리아 모델 꿈꾸는 쓰레기 의원이 90퍼센트.
사회주의에 포퓰리즘를 반영하는 북유럽은 흥하고
시장 자본주의를 밀어붙이는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칼은 망하고.
조중동이 망할 이탈리아빠죠.
언론재벌 베를루스코니가 망친 나라. 한국으로 치면 조선방씨가 대통령
캐나다 호주는 직장이 없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죠. 본토 주류 세대들도, 능력이 되면, 미국으로 가지, 캐나다 호주에 정착하길 꺼리는 이유.
중앙일보 벤쿠버 기자?의 기사는 그닥 좋진 않습니다.
여튼, 서울-인천공항으로 볼때, 서울이 국제화 되었다는 사실에 예민해져야합니다. 그렇다면, 천정부지의 서울 집값도 이해는 가는거구요. 불편과는 별개로 말이죠. 일련의 세계도시국가들이 세워지고, 서울 (문산 - 서울 - 오송)권 은 도쿄를 대체할 동아시아 배후지의 도시국가가 되어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