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마
2018.09.10.
원래 배달 인건비 빠지기 힘든 시절이 온거고.
음식은 건강삼아 걸어가서, 사오는게 더 낳더군요.
점주들 못된 심보야, 자연스레 조절되는거구...
회사원
2018.09.10.
동렬님이 말한식으로 운영하는 치킨집들이 등장할 겁니다. 저는 그런데서만 사 먹습니다만. 동네에 찾아보면 몇 곳 있습니다.
김동렬
2018.09.10.
편의점이든 치킨집이든
프랜차이즈를 하면 점주의 노동량이 감소합니다.
점주가 점포를 여러 개 내놓고 한꺼번에 관리하는 편의점도 있더군요.
점주가 편의점 세 곳을 관리하면 한 가게당 알바보다 적게 벌어도 곱하기 3으로 이득.
이런 식이니 프랜차이즈=점주는 놀고 알바만 일하는 사업=단순 자본투자사업
주식에 투자하나 부동산에 투자하나 프랜차이즈를 하나 놀고먹기는 같아.
상황이 점점 이런 식으로 되어가는 거지요.
그러니 공짜먹을 속셈으로 프랜차이즈 할 사람은 널렸고
그만큼 이윤은 박해지는 것이며
정부가 편하게 놀고 먹겠다는 사람을 도와줄 이유는 없습니다.
파일노리
2018.09.08.
기대하던 성과란 어떤 성과를 말하는겁니까?
수원나그네
2018.09.08.
처음 보는 분이군요..
어떤 대답을 바라나요?
파일노리
2018.09.08.
성과를 못 만들었다 말씀하시니 기대하는 목표가 있었는데 그에 못미쳤다는 거잖아요?
어떤 어떤 정책을 펼쳐서(이 부분은 생략하더라도) 어떤 결과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지금 어떤 점에서 부족하다고 주장을 해야 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수원나그네님께서 요즘 많은 글을 올리신것을 봤는데 공통적으로 그런 부분이 부족해 보여서 댓글 등록랬습니다
어떤 어떤 정책을 펼쳐서(이 부분은 생략하더라도) 어떤 결과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지금 어떤 점에서 부족하다고 주장을 해야 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수원나그네님께서 요즘 많은 글을 올리신것을 봤는데 공통적으로 그런 부분이 부족해 보여서 댓글 등록랬습니다
수원나그네
2018.09.08.
제가 올해 1월쯤 구조론게시판에 20회쯤 연재한 글이 있습니다. 그걸 먼저 보시겠습니까?
파일노리
2018.09.08.
검색해 읽어보았습니다.
토지공개념강화는 저도 정말 찬성합니다. 당시 추미애 대표도 개헌안에 토지공개념 강화를 반영하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저 발언을 했던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말씀하시는 바에 따르면 토지공공임대제를 위해서는 결국 개헌을 해야하는데
이건 총선이 지나고 나서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방법은 보유세를 올리는 등의 기술을 써서땅에 잠겨버리는 돈을 성장을 위한 투자로 되돌리는것으로 생각이됩니다.
하지만 거기에도 정도가 있는것이고 경제가 잘되면 집값이 오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것이 아닐까요. 집을 재테크수단으로 쓰는것 자체를 개헌이전에 해결하라는것은 무리한 요구일 수도 있습니다.
토지공개념강화는 저도 정말 찬성합니다. 당시 추미애 대표도 개헌안에 토지공개념 강화를 반영하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저 발언을 했던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말씀하시는 바에 따르면 토지공공임대제를 위해서는 결국 개헌을 해야하는데
이건 총선이 지나고 나서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방법은 보유세를 올리는 등의 기술을 써서땅에 잠겨버리는 돈을 성장을 위한 투자로 되돌리는것으로 생각이됩니다.
하지만 거기에도 정도가 있는것이고 경제가 잘되면 집값이 오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것이 아닐까요. 집을 재테크수단으로 쓰는것 자체를 개헌이전에 해결하라는것은 무리한 요구일 수도 있습니다.
수원나그네
2018.09.09.
국민이 바보인가요?
요즘 검색하면 해답 다 아는 세상입니다.
정도로 올바른 길로 가는 게 중요하지요.
마침 질문 잘 했습니다.
가진 자들이 보유세를 그다지 반대하지 않는 이치가 있어요. 그걸 지금 구조론게시판에 보여주지요.
배태현
2018.09.08.
지지율이 적정선을 찾아 다행이고 국회에 반란군이 반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문재인 정부가 나름 고군분투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국민과 밀당하며 등락이 있는게 정상적 민주국가고 민주주의의 재미 아닐지요.비판적 시각이 지겨운 면은 있으나 당정청의 시행착오든 추진력 부족이든 아니면 이런 숱한 논란거리들이 외부의 침소봉대이든 내후년 4월이 총선이니 내년을 지켜보면 알 수 있겠지요.
수원나그네
2018.09.08.
북미대화을 이끄는 외교적 성과에 의존하고 있는편이죠..
문왕만 고군분투하는 느낌이라는~
문왕만 고군분투하는 느낌이라는~
예나 지금이나 부자놈들이 돈을 쓰질 않고 꽁꽁 묻어두는 걸 좋아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