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명박아 명박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5142654843?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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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5
마이 무따 아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10.06.

이렇게 사기와 불법을 밥먹듯이 일삼았던 년놈들이 나라를 다스렸으니,

국민의 절망감이 오죽했을꼬.


만에 하나, 탄핵이 기각되고 그들의 씨나리오대로 계엄이라도 내려졌더라면.

그래서 나라가 송두리째 도탄에 빠졌더라면.....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다.

하느님 맙소사!


명박이 국내외에 빼돌린 불법자금을 철저히 환수해야 한다.



미개한 프랑스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510372137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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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5

빠드레 빠드로네라는 이탈리아 영화에 묘사되고 있듯이

서구인들이 나름 인간의 꼴을 하고 살게 된 역사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양들의 침묵까지 안 가더라도 그들은 기본 당나귀와 하는 미개인입니다.

조선통신사는 일본에 가 보고 그들의 야만함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본인들이 칼을 기본 세 개씩은 차고 다니는데 

긴 칼은 상대방을 죽이는 용도 중간 칼은 자신을 방어하는 용도, 


작은 칼은 자살하는 용도라고.. 

모두 죽기 위하여 혈안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거였지요.


400년간 내전을 했으니 그럴 만도 한 거.

일본은 에도시대 말년에 급속하게 나아진 거지요.


고종황제 때 러시아 황제의 대관식에 파견된 관리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황제의 대관식에 몰린 수백 명의 인파가 사람에 떠밀려 압사당했는데도


귀족들은 희희낙락하며 태연하게 무도회를 즐기는게

민중의 떼죽음에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들의 미개함과 야만함에 치를 떨었습니다.


서양 문명이라는게 이것밖에 안 되는가 하고 

과연 개화가 필요한지 의문이 드는 상황.


1차 대전의 묻지마 참호전은 인명경시 사상의 끝판왕이죠. 

그들은 오직 죽기 위해서 싸우는 것처럼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총알이 쏟아지는 구덩이에 내던져진거.

그런 미개함과 야만함은 2차대전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구한말 한반도에 나타난 코사크인 병사들은 야만하기 이를데 없었는데

매천 황현 선생의 기록에 의하면 가살극 병사들이 


30명씩이나 줄을 서서 차례로 말하고 하는데.. 더 이상 묘사가 필요한지. 

서구인들이 무려 목욕을 하고 무려 옷을 세탁해 입고


무려 화장실을 쓰고 무려 침대생활을 한 것은 그 역사가 길지 않습니다. 

우리가 빨리 개고기를 끊고 에함하며 목에 힘을 주고 


양반행세를 하며 서양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 자신부터 잊어버린 예의와 매너와 에티켓을 배워야 합니다.


이게 돈 되는 건데 앞으로 제조업은 중국에 밀리고 

먹고 살 방도는 문화적 우위 하나밖에 없습니다.


미개한 프랑스인이 매너와 에티켓을 발명한 것은 

그게 다 먹고 살려고 하는 것이죠. 


루이뷔똥 가방 하나라도 팔아먹으려면 그런게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인류의 모범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류현진밖에 없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00512513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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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5

비 오고 버섯 자라는 가을에 류의 호투가 적잖이 위로가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8.10.05.

완전 부활이군요. 류현진의 유연성이 뒷심을 발휘합니다!


https://sports.v.daum.net/v/20181005065331917?f=m

'류현진은 부담감을 극복한 선수다.'

우쭐해지는 스스로를 다스리는 능력.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8.10.05.

역시 챔피언 바디를 소유한 선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05.
오타니가 잘 던진다 하나 챔피언보디 관점으로 보면
신더가드 유리몸입니다. 몸이 부드러운데 유연하지만 뼈가 가늘어서 충격을 못견디는 보디. 타자에만 전념해야 맞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0.05.

구조론이 돋보이는 장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8.10.05.

오타니는 강속구가 너무 아깝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구석기   2018.10.07.


이것 맞으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511561760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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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0.05

추미애 통찰력 인정~



국격이가 출석이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509510130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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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5

웃기는 것도 재주는 재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10.06.

국격?

변호사란 자도 띨빵해서리.


다 떠나고 적막강산에 무주공산이로고.

세상을 이런식으로는 살지 말라는  반면교사의 으뜸!



자한당은 정당해산요건을 충족시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418130535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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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5

헌재로 함 가보자고. 국민을 배반한 도둑당은 존재이유가 없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10.06.

이대로 소선거구제로 선거 딱 한 번만 더 하면 자한당 몰락인데.

정당명부식 운운하는 방법으로 가면, 또 연명을 할텐데.



삼성이라도 잘 되어야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508401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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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5

삼성이 이익을 내봤자 서민과 무슨 상관이 있나 이러면 곤란하고

삼성이 이익을 못 내면 환율 인상으로 물가는 오르고 서민만 개고생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수출 품목이 낚시미끼용 구더기와 

이쑤시개, 그리고 머리카락밖에 없었는데 많이 발전한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0.05.

지구상의 어떤 나라가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면

우리나라가 해야하고

우리기업이 해서 세계1위가 되어야 합니다.



생긴 것부터 조혐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50138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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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5

심재철과 함께 나란히 나란히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10.05.

우째 이 두놈은 쌍판떼기부터 그렇게 혐오시런지 ㅆㅂ.


일단 구속이라니 속이 시원타!

프로필 이미지 [레벨:8]dharma   2018.10.05.
생긴 모습이야 선천적 요인이 커서 함부로 얘기하기가 뭐하지만,

이 사람은 무엇뵤다 움직이는 동선과 폼이 건방지고 거만합니다.

그 맘 자세가 그 모냥이라서 그런거죠.

교양이 있으면 그래도 조금은 감추는데, 이 사람은 맘보를 그대로 드러내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8.10.05.

삼재 철도 감방가길. 



조계종은 일단 해산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501020288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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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5

산적종이나 강도종으로 이름을 바꿔라.

토지개혁 때 빠진 종교집단 소유 토지는 모두 국유화해야 합니다.



노벨평화상은 트럼프에게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418344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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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10.04

트럼프 아니었다면 남북관계가 여기까지 오지 못했다.

오바마가 젊고 잘생기고 민주당소속 대통령이라고 해서

한국이 편한 적이 없었다. 물론 국제관계는 물리의 세계이기는 하지만.

오바마가 대통령이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다.


박근혜가 대통령일 때 오바마가 한국에 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

바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니 오바마는 한국정부의 허락없이

한국에 사드배치를 했다.

중국의 사드 보복도 보고

오바마의 사드배치도 보고

미중 강대국이 자기마음데로 한반도에 한 것을 지켜봤다.


노벨평화상은 트럼프한테로 가고

우리는 평화속에 5000만명이

1억개의 매의 눈을 가져야 하고

5천만개의 사자의 심장을 가져서

5천만명의 강한 전사가 되어야 한다.

강한 국민을 바탕으로 강한 국가를 건설하여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8.10.04.

맞습니다.


트황상은 노벨평화상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슬픈 구조실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419251279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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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4

끔찍한 일이네요.



권력자의 갑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414183759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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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4
소박한 미니권력 집중퇴출주간입니다.


답 없는 아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411483772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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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4

내각에 여자는 한 명뿐?

이웃나라가 저러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아서 발전을 못해.



중국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409495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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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4

인구 좀 주려라. 민폐대마왕 그만하고.



유튜브 신흥종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411095368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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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4

교회를 가는 이유는 권력을 주기 때문

동성애자를 때려주는 나쁜 권력이지만 상관없지.


태극기부대교를 믿는 이유는 권력을 주기 때문

나라를 망치는 나쁜 권력이지만 상관없지.



사기꾼들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400062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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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4

하이퍼루프야말로 사기쳐먹기 딱 좋은 아이템이지요.

구조론으로 보면 질의 결합이 가장 중요하고 입자의 독립은 두 번째입니다.


질은 플랫폼이고 입자는 열차인데 

가장 중요한 플랫폼은 놔두고 열차부터 만드는 것은 


애초에 사기쳐 먹으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플랫폼 중에서도 열차의 분기점을 만드는게 중요한데 


이건 기술이 안 되어 곤란하므로 슬쩍 패스.

이론적으로 가능은 하지요.


대합실에서 터널까지는 다른 운송장치로 이동하며 

터널 안에서는 전기의 힘으로 구동하는등 이중시스템을 써야 하는데


그사이의 공기 빼는 단계가 필요하므로 3중구조로 가야 합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두 단계가 있다면 실제로는 5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우주 정거장에서 외부작업을 하거나

심해 잠수정에서 잠수정 외부로 들락거린다면


해치를 열고 닫고 그사이에 물을 빼고 하는 단계가 추가됩니다.

마찬가지로 하이퍼루프는 진공으로 가기 위해 공기 빼는 단계가 추가됩니다.


열심히 하면 안 될 건 없지요.

석유 팔아 돈 많은 나라 사막에 하이퍼루프를 만들 수는 있습니다.


사막은 넓으니까 플랫폼 건설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래의 계획대로 LA와 같은 대도시 한복판에 


하이퍼루프 정거장은 들어설 수 없습니다.

교외에 지을 바에는 비행기보다 나은 점이 없습니다.


비행기보다 200킬로 빠르다면 경제성이 없습니다.

승객이 대기하는 대합실과 승차하는 플랫폼을 어떻게 건설할 것이냐


그 전에 10명 이하의 소형으로 만들 것인가 

1000명 이상 타는 대형으로 만들 것인가.


소형으로 만들면 경제성이 없고 

대형으로 만들면 교외에 공항과 맞먹는 


초대형 플랫폼이 필요하므로 중국이나 할 수 있소

아랍의 사막이나 몇몇 국가에 시범적으로 할 수는 있습니다.


자기부상 열차도 만들긴 만들었고 상업운영이 되고는 있습니다.

자기부상 열차와 같은 애물단지에 불과합니다.


중국이 자기부상 열차도 하잖아요.

중국이나 아랍의 석유부국은 하이퍼루프 가능합니다.


기술적으로 가능은 한데 콩코드사업처럼 애물단지가 됩니다.

제가 지적하는 것은 속도가 빠를수록 


공항과 같은 부대시설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도심에는 불가능하고 교외에는 가능한데 


그 경우 비행기와 경쟁하여 나은게 없습니다.


1) 도심에 10인승 안팎의 소형으로 만들 경우


- 하루 10만 명의 승객을 운송하려면 10명 정도가 타는 객차가 1만 회 이상 도착한다.

-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를 6시간으로 보면 시간당 1200회 이상 도착한다.

- 플랫폼에서 승객이 짐을 싣고 타고내리는 시간을 30초로 볼 때 

  3초에 한 대씩 플랫폼에 도착하는 열차를 빼내려면 분기점이 10개가 필요하다.

- 들어가는 분기가 열 개 나오는 분기가 열 개면 합쳐서 20개의 분기가 필요하다.

- 긴급상황이나 정체를 대비한 예비분기를 포함하면 40개의 분기가 필요하다.

- 플랫폼에서는 속도가 느려져 병목현상을 야기하므로 다시 두 배의 분기가 필요하다.

- 결정적으로 초고속 분기기술은 아직 발표된 사례가 없다.   

- 심야시간 작동이 중단될 때 차들을 보관하는 장소가 필요하므로 

  최소 2천대의 차량을 보관할 거대한 차고지가 필요하다.

- LA도심 한가운데 지하에 2천대의 차량을 보관할 차고지와 이게 또 열차이므로 

  이들을 분기할 운송용 40개 더하고 보관 및 수리용 40개 더하기 예비용 40으로 

   도합 120개 이상의 분기망을 가진 플랫폼을 한곳에 건설하는 것은 경제성이 없다.

- 백퍼센트 인공지능으로 돌릴 때 120개 정도의 분기망이 소용되며 

  주먹구구로 하면 다시 비용이 따따블이 되는데다 병목현상으로 분기망이 200개 이상으로 늘어나 

  터널입구의 병목현상을 기술적으로 해결 못한다.

- 분기문제 해결을 위한 동력엔진을 추가하면 그 만큼 덩치가 커지고 비용이 든다.


결론 - 전혀 가능성 없음, 

        단, 경제성 안 따지는 아랍부자들을 위한 분기역이 최소화된 노선은 교외에 건설가능,


2) 교외에 1천 명 이상이 타는 초대형으로 만들 경우


- 공항과 똑같은 초대형 차고지, 초대형 대합실, 많은 대기시간과 역까지 가는 이동시간이 필요하다.

- 1천 명을 한 차에 태운다면 타고내리는 시간, 테러문제 등으로 시간이 지체되어 경쟁력이 없다.

- 1천 명이 타는 초대형 하이퍼루프 기술은 개발되지도 검증되지도 않았다.

- 비행기에 비해 경쟁력이 없지만 인구가 많은 중국은 미래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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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해결해야 해. 이런게 터널 아가리 하나에 100개 이상 들어간다고. 동력은? 레일형태는?

사실은 중간역 때문에 터널 자체도 분기되어야 하지만 그건 너무 어려운 문제니까 일단 봐주자고.

그 이야기 꺼내면 울꺼라고. 일단 플랫폼 분기문제만 논하자고.


이와 비슷한 예는 많습니다.

마쓰다의 반켈엔진(로터리 엔진)도 희망고문만 하다가 끝내 사망.


전기차도 슈퍼전지 개발의 희망은 있지만 현재까지는 준 애물단지 중간제품.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거지요.


스티브 잡스의 스마트폰도 사실은 30년간 희망고문을 이어가다가 

30년 만에 겨우 성공한 거지요. 


반대로 영상통화는 50년전부터 기반 기술은 있었지만 40년간 애물단지 노릇을 하다가

스마트폰 때문에 살아났는데 그래도 여전히 화질이 떨어지는 애물단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5]국궁진력   2018.10.05.

이렇게 예시로 보니 정말 말도 안되는 짓임을 알겠네요. 

염치불구하고 암호화폐와 관련되어 궁금한 게 있는데요. 

대체로 암호화폐의 장점으로 치자면 (예를 들어 XRP(리플)의 경우를 들면) 

며칠씩 걸리는 해외송금의 문제를 

1. 더 빨리 (며칠 --> 몇 분)

2. 더 안전하게 (사실상 오류나 해킹 불가)

3. 더 싸게 (중간중간 병목구간이랄 수 있는 인간의 개입없이 처리 가능)

위 3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리플 외의 다른 암호화폐도 구 시스템에 비해 대개 비슷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이렇게 상품의 성능으로 보자면, 시장 장악에 실패하는게 더 신기할 지경인데요. 

실제로도 리플 같은 경우는 이런 장점으로 서서히 해외송금시장에 스며들고 있는데요. 


혹시나 동렬님께서 보시기에 리플(또는 암호화폐)의 성공을 위한 선결되어야 할 조건이라든지

아니면 위의 하이퍼루프처럼 애초에 사기성이 보이는 부분이 있는지 감히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한국당을 내한테 넘기라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406005822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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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4

내가 당을 운영해줄께. 일단 변희재를 대표로 하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알타(ㅡ)   2018.10.04.

김병준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라 보여 집니다. 
전원책도 불러드리고, 변희재도 불러드리고..ㅎㅎ



방석집 퇴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403053475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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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4

짝집이니 방석집이니 하는 거 같소이다만.

저기에는 24시간 돌아가는 감시카메라를 여러개 설치하고 온라인 생중계 하면 됩니다.



미중전쟁 공멸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406222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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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0.04

인도에게 기회가 가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8.10.04.

동렬님! 오늘 방송에서 이 주제를 다루어 주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10.04.

글쎄요. 생각나는 이야기가 없는데요?

쟁점이 될만한 부분을 말씀해 주셔야 저도 할 이야기가 있지요.



층간소음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00314014209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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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8.10.03

이런 건 노량진 독서실이나 고시원에서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만화나 개그 프로도 유행하더만요. 독서실이나 고시원에서는 극도로 작은 소음이라도 문제가 됩니다. 오죽하면 샤프 누르는 것도 자제해달라고 포스트잇을 붙이겠어요. 그런데 이게 단번에 해결될 때가 있습니다. 


소음 문제가 분쟁이 발생하면 일단 어떤 사람과 멱살을 잡으면 됩니다. 상대를 밖으로 나오라고 하고선 당장이라도 상대의 죽빵을 날릴 것처럼 인상을 쓰고선 나이를 물어봅니다. 이때 나보다 형이면 급죄송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둘은 외로운 노량진에서 형동생 사이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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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문제는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차음막을 설치한다던가 하는게 조금은 효과가 있겠죠. 물리적으로 소음이 적게 들리는 것은 사실이니깐. 


진짜 문제는 소음이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에서 질서가 없는 겁니다. 외국 주택은 벽이 목재로 되어 있어서 옆집 소음이 다 들려도 잘 만 산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한국만 유난히 층간 소음이 문제가 됩니다. 왜? 한국의 아파트 구조는 좁은 공간에 잘 모르는 사람들을 모아놓은 형태입니다. 당연히 마찰이 일어나죠. 


특히나 한국은 급격한 사회 변화로 유교질서가 무너진 상황이라 사회 구성원 사이에 질서가 아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윗집 아랫집이 관계 정리만 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두 집 사이에 형님 아우 하는것 같은, 어떤 질서를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인간은 소음이 아니라 무질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알타(ㅡ)   2018.10.03.
재미있는 관계 이야기 군요!
'초기 관계 설정 값' 요즘 제가 화두로 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