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원순이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정의당 서울시당이 그린벨트 해제반대한다고 한 것 같은데
정의당은 항상 자유한국당에 유리한 말만 해왔다.
정의당은 어차피 군소정당이고 자유한국당이 집권해도 군소정당이고
민주당이 집권을 해도 군소정당이기 때문에 집권당의 입장에서 단 한번도 생각 한 적이 없다.
https://namu.wiki/w/%EA%B7%B8%EB%A6%B0%EB%B2%A8%ED%8A%B8
그린벨트에 대해서 나무위키에 올라와 있는데
박정희가 도시화억제 뿐만 아니라 안보적인 면으로 설정 했다고 하는데
서울 주위에 필요없는 그린벨트는 없애서 집을 지어야한다.
박원순은 2년전부터 하도 실망을 해서 실망 할 것도 없지만
정부와 민주당은 그린벨트에 대해서 잘 생각해야 한다.
이런것을 비교해서
대결로 몰아가면 안됩니다.
애초에 보는 기준이 다른 거죠.
괜히 부담을 주는 수가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투자자 관점에서 보는 것이고
저는 한국이 미국, 일본 반도체를 이겼듯이
중국 반도체가 한국 반도체를 이길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며
중국 반도체는 투자계획만 있지
아직 본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반도체 호황은 삼성과 여타 외국기업이 치킨 게임을 벌인 결과이며
삼성이 가격통제권을 획득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삼성이 의도적으로 덤핑을 쳐서 가격을 낮출 수도 있고
그 때문에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수도 있지만
원래 이런 산업은 한번 틀이 잡히면 잘 교체되지 않습니다.
삼성이 뛰어들기 전에는 아직 틀이 잡히지 않았다는 거지요.
중국이 지금 공장 짓고 투자해서 기술 따라오려면 최소 10년이 걸리므로
적어도 10년 안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며
그 중간에 작은 불경기와 치킨게임은 벌어질 수 있습니다.
큰 사이클과 작은 사이클이 있는 거지요.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도, 상대의 대응방식에 따라서 공격과 수비 양단으로 봐야합니다.
모건스탠리같은 다국적 기업들은, 반도체기업에 대한 다국적 투자 자체에 거품이 껴있다고 본겁니다.
한- 미일유럽 에서, 한미일로 되면서 유럽이 팽된게 반도체의 9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추세였습니다. 유럽은 제꼈고, 일본은 후쿠시마로 주춤한거죠.
한미일 - 중 으로 봤을적엔, 시간차가 있겠지만, 트럼프의 대중 봉쇄가 한국엔 이익을 주는거죠.
학교폭력 문제도 그러합니다. 심각한 학교폭력이라 할만한 것은 백 건중에 한 두건도 안됩니다. 그런데도 피해 학부모는 엄청난 피해를 주장하고, 가해 학부모는 대수롭지 않게 판단합니다. 결국 중간에 있는 학교는 감당이 안됩니다. 어떻게 해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잘못한 만큼만 책임을 져야 하는데, 과도하게 책임을 묻고, 형식적인 절차만 진행될 뿐이지요. 결국 피해학생의 학생과 학부모도 원래 학폭 피해보다 학폭절차 과정중에 심리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문제는 자기가 자신을 고문해서 그렇게 일을 만든 것을 모른다는 겁니다.
대학 입학시험 없애버리고,
대학 졸업장 없애버리면, 해결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모든 것이 터무니 없는 경쟁에서 비롯된 문제니까요.
[이상하게 한국인들은 무조건 단초를 제공한 사람이 독박을 써야 한다는 관념이 있더군요.]
=> 이런 사항 역시 편한대로 의사결정 하는 것 같습니다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 거지요.
어린이들이 보통 그렇게 판단합니다.
서울 집값 상승율은 역대급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1102100132036001&ref=daum
박원순 제발 서민 좀 신경 써줘라.
썰전 나와서 서울 집 보급율이 96.1% (2016년도)라고 하는데
집값이 잡힐 리가 있나?
매년 결혼, 이혼, 청년독립으로 가구가 분화가 한다.
이제는 전국민이 서울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