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한 느낌.완성된듯 미완성한듯한 느낌.꾸미지 않은 느낌.에너지가 있음(달 항아리)
형태가 완벽(맨 위 항아리)
그림이 살아 있음-뭔가 찌릿찌릿(보리가 있는 그림)
그때 그시절 우리나라 소위 지식인들 노시개를 외쳤고,
분위기 타고 인규는 내가 깐다고 불을 싸질른거고.
지금은 모르쇠하면서 밥을 얼마나 쳐먹는지.
누군가는 피눈물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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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왜 내가 이걸 찾고 있는지. 글고, 인규는 짜장면이 넘어가는지. 저 배좀 봐라. 어휴...
명언이다.
"특검은 "관용은 관용을 구하는 자를 상대로, 용서는 용서를 구하는 자를 상대로만 성립이 가능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용서를 구하지 않는데 용서하면 용서하는 사람을 우습게 볼 뿐이다. 내가 이겼다고 생각할 뿐"이라고도 말했다."
한 7년전 생각이 난다. 한 조직원이 자기 집이 가난하단은 이유로
많은 혜택과 아량을 요구해서 처음에 들어 주었는데 갈 수록 요구가 커졌다.
그로 인해서 조직의 분위기가 이상해졌으나 위쪽에서 같은 여자이니 잘 지내보라는
대답만 돌아왔다. 그래서 나도 용서하는 쪽으로
부처님과 하느님의 마음 한 조각 흉내내 보려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사람을 일을 할 수 없도록 요구가 커져서
어느날부터 관용은 없다고 선포하고 위사람들의 비난은 감수하고
확실하게 그 사람의 집안상황이 아니라 일의 상황에 잘못을 일러주고
그 사람이 한 행동에 대해 관용을 베풀지 않았더니
조직 분위기도 돌아오고 지금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
용서라는 단어 매달려서 앞을 볼 수 없고 그로 인한 감정소모에 시달려서 괴롭웠을 때가 있었다.
그러나 용서, 화해 이런 말을 머릿속에서 치우고
일이 되어가는 원리 하나 만을 생각하니 다른 세상이 열렸다.
시공간을 불문하고 끝까지 밝혀야 한다.
특히 자원외교를 빙자하여 국고를 축냔 자들의 죄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그 택임을 엄준히 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