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가 없으니 나라가 돌아가는구나.
김한길 .. 바보니까 당대표 먹어라.
손학규 .. 바보니까 당대표 먹어라.
안철수 .. 바보니까 당대표 먹고 대통령도 먹을 뻔
추미애 .. 바보에다 여자니까 만만하지.. 어? 근데 성깔있네. 까자. 물러가랏!
김진표 .. 바보니까 당대표 먹어라. 그러나 생각있는 사람들 때문에 실패.
김영삼 .. 바보니까 대통령 먹어라. 결과는 참담
이명박 .. 바보니까 대통령 먹어라. 근데 도둑질은 천재.
박근혜 .. 바보니까 대통령 먹어라. 근데 나라도 먹어버려. 세월호도 먹어버려.
김대중 .. 바보가 아니라 천재라서 절대 안돼. 개고생
노무현 .. 바보노짱 대통령 먹어라. 어 근데 천재네. 속았다. 반노로 돌변.
김진표 찍은 개놈들은 민주당이 아닙니다. 문재인의 적입니다.
과거 80년대에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김대중이 싫으냐? 답은 빨갱이니까 하는 상투적인 답변.
그건 말이 안 되고 진지하게 캐물어보면 답은 결국 똑똑한 놈은 못믿겠다는 속내.
바보들은 똑똑한 사람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당선의 비극이 일어나는 것.
인간은 무의식에 지배되는 동물이고 김진표 찍은 개놈들도 자신이 왜 그랬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호르몬이 작용하니 그렇게 움직이는 것. 강화도령 바보를 앉혀놓고 멋대로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이 그냥 본능적으로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그러는 거지요.
왜냐하면 바보니까요. 그게 소인배의 권력의지. 자기가 모르는 상태에서
무슨 일이 진행되는 그 자체를 싫어합니다.
술을 먹어도 핸들은 자기가 잡겠다고 고집 피우는 자들 많습니다.
같이 술을 먹었는데 술 취한 동료가 핸들 잡는건 겁나고 술취한 본인이 핸들 잡는건 괜찮고.
이게 말이 됩니까? 근데 인간들은 대부분 이렇게 합니다.
자기가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기가 지켜보는 상태에서 망가지는게 낫다는 거.
전문가에게 도움을 부탁하기보다 점쟁이를 찾아가는게 낫다는 심리.
주도권을 틀어쥐고 손에서 놓지 않으려는 심리. 그 결과는 대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