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들 멘붕중~!
환영환영 대환영!
조선일보의 입장 -- 거 봐 내 말이 맞지. 4년 전에.
의사, 변호사, 교수, 목사 할 것 없이
신분을 이용하여 약자를 털어먹는 행위는 최악질 범죄다.
우선 자격부터 영원히 박탈해야 한다!
물론 짐승처럼 쳐죽이는 것이 최선!
남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순간 극히 신중해야 하며, 도움받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데
돕는다는 생각이 그 사람을 제 멋대로 하려는 권력의지의 폭주로 이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자기 호르몬에 속는 거지요.
처음에는 호르몬 작용으로 에너지가 쏟구쳐서
잘 할 수 있을듯 보이지만 곧 에너지가 고갈되고 감정이 다운되면
다시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무리수를 거듭하게 됩니다.
나쁜 의도로 폭주하는게 아니라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려다 보면 이미 망가져 있습니다.
일은 벌어졌고 수습은 안되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합리적인 외부견제없이 고립되어 망가지는군요. 목회자들이 나쁜 짓 하는 곳이 주로 자기 집무실이네요. 또는 집무실 옆에 휴식(?)을 위한 방.
억,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가슴에 새겨 두겠습니다!
1. 공적 상황에서는 무조건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2. 자기 호르몬에 속는 거지요.
처음에는 호르몬 작용으로 에너지가 쏟구쳐서
잘 할 수 있을듯 보이지만 곧 에너지가 고갈되고 감정이 다운되면
다시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무리수를 거듭하게 됩니다.
나쁜 의도로 폭주하는게 아니라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려다 보면 이미 망가져 있습니다.
단일 직업군 중 성범죄자 1위가 목사예요.
이거 발표되는 거 막으려고 목사들이 엄청 로비했는데 아니 객관적으로 통계자료가 그런 걸 어쩌라고?
결론: 여자들은 기혼,미혼 막론하고 혼자서 목사와 밀폐된 장소에 있으면 안 된다.
성범죄자는 미혼,기혼 안 따지기 때문....
혹자가 탄핵후 그네의 자살을 얘기했을 때 저는 지금같은 안식이 있을 것이라 예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