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어차피 회담으로 정리할거면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410292767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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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4

괜히 논객들 애태우게 하네.



장례식 딜레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403014325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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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4

그게 다 부조금 때문이지요.



배신자는 처단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405005906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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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4

북한을 속인 놈이 한국을 안 속이겠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5.24.

정말 몇번이고 태영호한테 배신자라는 말을 쓰고 싶었는데...

우리는 야 4당이 이익에 따라 어떻게 배신하고 합치하고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태영호도 같다고 봅니다.



버닝 - 이창동의 귀여운 탐미주의

원문기사 URL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6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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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4

일본 원작을 한국에서 영화화 하면

뜨는 공식이 있다고 말했는데 전제조건이 있다.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면 안 되고 대거 뜯어고쳐야 한다.

일본은 선종불교+도교사상이라면 한국은 대승불교+유교주의다.


일본의 선종불교와 한국의 대승불교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한국의 대승은 원효사상이고 원효는 일원론+화쟁론이며 화엄사상이고 원융사상이다.


화엄은 개인의 구원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며 곧 스케일이 크게 가는 것이며

원융은 원효의 파계와 같이 구애됨이 없는 거침없는 전진을 의미한다.


일본은 작고 소박하며 개인주의고 서정적이며 모호하게 간다.

한국은 크고 대담하며 집단주의고 정치적이고 명확하게 간다.


하루키와 이창동의 차이는 정확히 일본과 한국의 차이가 된다.

그런데 이 영화는 의외로 하루키의 아이디어를 많이 가져다 쓰고 있다.


즉 이창동의 버닝은 일본식 소박함과 한국식 대담함의 어떤 균형에 도달했다는 말이다.

초록물고기나 박하사탕의 어떤 처연함과 그 주변의 탐미적인 카메라 움직임은 묘한 긴장을 자아낸다.


처연한데 아름답다. 그런데 이번에는 반대로 아름다운데 처연하다.

하여간 너무 일본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서 망한 리틀 포레스트보다는 낫다.


일본원작은 언제나 그렇듯이 아이디어만 던져놓고 결말이 흐지부지 되기 마련이다.

한국변형은 올드보이처럼 어떻게든 묵직한 주제의식을 담아낸다.


강자와 약자의 대립, 사이코패스와 시골청년의 대립, 부자와 빈자의 대립

꿈과 현실의 대립, 500만원과 500만 관객의 대립. 이건 한국식이다. 


용산참사가 언급되고 거시기는 불에 탄다. 

그리고 유아인은 갑자기 벌거숭이 아기타잔이 되어 응애에요를 시전한다.


어쨌든 남자가 가만있는데 여자가 먼저 접근해와서 자고가는 것은 일본 방식이다.

리틀 포레스트에도 여자가 남자에게 적극 구애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구애해야 한다는 식으로 되면 페미니즘은 거기서 막힌다.

여자가 남자에게 들이대야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여자인 종수가 남자인 벤을 꼬셔야 이야기가 되는데 

강자인 벤이 약자인 종수를 건드리니 위태로움이 그 가운데 있다. 


하여간 한동안 게이영화인가 하고 봤는데 아니더라는 썰.

부자 혹은 강자 혹은 남자는 언제든 빈자 혹은 약자 혹은 여자에게 말을 붙일 수 있지만


그러므로 위태로운 것이며 반대로 빈자와 약자와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말을 걸어야만

이야기가 진행될 수 있는데 일본은 그렇게 하지만 한국은 그게 안 되는 것이며


종수는 수줍어서 벤에게 말을 걸지 못하고 몰래 미행이나 하는게 현실.

매력을 가진 약자와 권력을 가진 강자 중에 누가 먼저 말을 걸어야 하는가?


제갈량이 먼저 유비를 찾아가야 하는가 아니면 유비가 제갈량을 찾아가야 하는가?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 순수한 사람을 건드렸다면 죽는 수밖에.


어쨌든 당신이 종수라면 벤 앞에서 더 대담하고 뻔뻔하게 말을 걸어야 한다.

가만이 있다가 갑자기 욱해서 불을 확 싸질러버리면 그게 영화지 현실이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8.05.24.

잘 읽다가 중간부터는 스포일러 같아서 읽다가 말았습니다. 영화보고 다시 읽어 봐야 겠네요.



민주당, TV조선 대형 오보 고발

원문기사 URL : http://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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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5.24

고발 말고 폐간으로 바로 갈 수 없나?



한국인이여 예의를 지키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315090930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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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과거의 잘잘못들 들추기 없기.

고정관념 편견 드러내기 없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5.23.

갈라져 산 세월이 65년인만큼

상대방 존중하고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는 말도 하지않기.



표 구걸하는 원희룡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3150419987?s=election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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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05.23

삶이 부끄럽지 않나?



트럼프에게 줘터진 한국 기레기

원문기사 URL : http://www.ddanzi.com/free/51355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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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미국 기레기 싫어하는 트럼프가 한국 기레기라고 좋아할 리 없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8.05.24.

트럼프가 이름값을 하네요.



비행기 길이 열리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314092096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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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바다 길도 열리고

육지 길도 열려라.



트럼프의 단박타결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311242136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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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행동대 행동의 단계적 해결은 

안팎의 방해자들 때문에 원래 안 되는 겁니다.


단계적 해결로 가면 감놔라 대추놔라 

말하기 좋아하는 논객들만 신나는 거지요.


볼턴의 행동은 공화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고 

공화당은 언제든지 트럼프를 닉슨시킬 수 있습니다.


닉슨꼴 나지 않으려면 트럼프는 모든 정보를 오픈하거나 

아니면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하는데 정보를 오픈하면 협상이 안 되고


뒤로 협상하면 닉슨과 같은 음모꾼으로 낙인찍힙니다.

물밑협상을 하되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공개하는게 정답인데


볼턴과 같은 사람이 판을 헷갈리게 만들면 음모꾼 낙인이 찍힙니다.

이런 사정은 김정은도 마찬가지라 군부가 뒤에서 틀고


핵폐기 과정에서 북한의 치부를 들키게 되면 

TV조선이 이를 조롱하는 현실이 틀고 시진핑이 방해하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쉽게 가면 원래부터 쉬운거였어 하고 성과를 인정안해.

어려운 일인척 연막을 쳐야 쉽게 해결되는 딜레마라는 거지요.


겉으로는 밀당을 하고 갈등을 드러내고 하면서 

뒤로는 쉽게 쉽게 진행시켜야 하는게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1) 김정은과 트럼프의 결단으로 쉽게 가면

- 원래 쉬운 일인데 짜고 쇼했어 하고 성과를 인정 안해서 실패.


2) 행동대 행동으로 어렵게 가면

-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논객들 방해로 닉슨화 되어 실패.


3) 뒤로 다 타결해놓고 겉으로는 중대한 장애가 있는 척 연막을 치면

- 언론도 기사거리 얻고 논객도 평론거리 얻고 공화당도 체면 세워 연착륙.


결론은 중간세력을 배제해야 일이 성사되지만

중간세력의 체면도 세워줘야 업적을 인정받을 수 있는 딜레마라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5.23.

세상에 만만한 게 없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8.05.23.

문통께서 한미정상회담 잘 되었다고 말씀하셔서 안심이 됩니다.



문무일의 본질은 무능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311093265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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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뒤로 손을 써서 해결하는것은 유능한 사람들의 방법

능력이 없으면 대중의 힘을 빌어 정면돌파를 시도해야지 


능력도 없으면서 뒤로 수습을 하려다가 더 크게 벌이고 있어.

옳고 그르고 간에 무능을 들킨 부분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아웃사이더의 권력의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301005615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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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여불때기로 사설권력을 만들어보려는 기동입니다.

이런 또라이들 때문에 노무현이 도매금으로 당하는 거지요.

드루킹 같은 자들 때문에 구조론연구소도 피해를 입는 것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5.23.

구조론연구소가 피해를 입었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5.23.

내막을 모르는 제 3자가 보면 드루킹이나 구조론이나 같은 거지요.

저런 인간들이 설쳐대기 때문에 제가 정치인이나 논객들과 일절 안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서프라이즈에서 손을 뗀 것도 저런 부류들 때문이고.



트럼프의 마지막 비상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306005230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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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트럼프는 이미 미국 유권자들에게 이상한 아저씨로 찍혀 있는데

문재인 시진핑 김정은 셋이서 짜고 트럼프 또라이 만들기는 쉬운 일입니다.


트럼프 패싱하고 북한핵 중국에 줘버리면 트럼프는 닉슨됩니다.

유능한 닉슨이 왜 망했겠어요? 중국에 숙이고 베트남 정보 감추다가 바보된 거지요.


닉슨의 계획 - 먼저 중국과 손을 잡고 베트남을 해결하면 안전한 출구전략이 된다.

유권자 생각 - 어쩌다 미국이 이런 처지가 됐나? 희생양은 닉슨 뿐.


미국이 최초로 패전하고 중국을 꼬셔야 하는 즉 갑이 아니라 을의 처지가 된 

사실 자체를 미국인들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닉슨을 희생양 삼은 거죠.


지금 트럼프도 정확히 닉슨의 처지에 몰려있는 것이며 다른 것은 

그때는 핑퐁외교로 중국을 살살 달랬고 지금은 경제압박으로 윽박지르는 건데 


본질은 같습니다. 유권자가 바보도 아니고 내막을 다 알고 있는 거지요.

트럼프가 닉슨꼴 나지 않으려면 음모를 꾸미지 말고 대담한 담판을 지어야 합니다.



김정은의 쇼타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309323132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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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동무들은 남북 직항로로 오시라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5.23.

김정은, 우리는 혈육이다.

북한을 사심없이 바라봐줄 곳은 남한밖에 없다.

잘 해보자!!


=========================

기자들 가서 행동 잘 해라!

정권이 바뀌어도 기자들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이

자유한국당과 같이 권려을 휘두드려고 하니

용병기자를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나?



남북정상이 합의해야할 사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308001867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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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탈북자들이 일년간 남한에서 생활한 만큼

북한에서 일반인들과 자유롭게 접촉하지 못할 것인데


그들이 실수를 저지르더라도 처벌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아내야 합니다.

문재인 김정은 두 정상이 합의하고 공표하면 됩니다.



악마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21156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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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범죄가 전두환을 뺨칠 기세



트럼프도 정신차려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303540234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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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노벨상이 시진핑에게 가는 수도 있다네.

중국이 북한 핵 수거해가고 북한에 핵없다고 선언하면 끝.


시진핑.. 내가 북한에 가봤는데 핵이 없더라고. 미국과 상관없이 제재중단하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가나다   2018.05.23.
트럼프 말대로 일괄타결이 가장 나은 해결책은 아닌가요?


봄 비는 내리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221360673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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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내일이면 통일되리.



노숙자 문제 해결해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304010038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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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5.23

일본 노숙자는 공원에 텐트치고 조용하게 살던데 

한국 노숙자는 도심 한복판에서 함부로 나대는 모양입니다.


노숙자 문제 해결은 간단합니다. 

통제당하기 싫으면 통제해주면 되고. 


간섭당하기 싫으면 간섭해주면 되고.

자경단 같은 노숙자 조직을 만들어 


행패 부리는 노숙자는 하나씩 제재해야 합니다.

24시간 따라붙어 집요하게 설득하면 귀찮아서 집에 갑니다.


공무원 마인드로 하니까 안 되는 거지 

일반 회사처럼 열심히 하면 됩니다.



트럼프는 폭죽 준비중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52210475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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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5.22

한국 북한 미국의 온갖 방해세력을 뚫고 힘차게 새시대를 향해 전진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8.05.22.
깜짝이얏! "트럼프는 북폭 준비중" 으로 보였음.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5.22.

유리구슬을 다루는 심정으로...


남한은 북한의 메세지를 충분히 받았다.

북한에 혈맹이라고 주장하는 북한서쪽 국가는

말과 글로 언어적 서약을 맺은 혈맹국가이고

남한과 북한은 혈맹이라는 말이 필요없는 한 핏줄의 혈육국가이다.


북한이 바라는 경제발전에 충분한 노하우를 줄 국가는 혈육 남한이다.

중국이 혈육처럼 줄 수 있을까?

북한이 남한에 경제를 개방하고 한마음이 되면

북한의 경제성장은

베트남의 경제성장과는 다를 것이다.

도로건설, 스마트시티, 다리놓기, 터널 공사

세계 1위가 한국이며 북한의 혈육국가인 남한이다.

분명 베트남과 다른 경제성장을 할 것이다.


문재인대통령을 믿어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5.22.

태영호를 지지하는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을 북한에서도 보고 있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2년 후에는 소수의 정당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