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닭가고 18년 개오고 올해는 이래저래 풀리는 해. 나 개인적으로도 김대중 노무현 때 살아났고 이명박근혜 고생했고 이제 풀리려나. 다사다난이었지만 촛불이 어제같은데 당선후는 시간이 더디 가고. 27년의 화두는 갑질청산. 갑질문화는 교육받지 못한 기성세대의 꼰대질 때문. 정당한 권위가 없으니 기가 죽고 기죽지 않으려면 갑질이라도 해야하는 거. 일본은 노인네들이 젊은이들에게 꾸지람을 듣고 고개를 숙이던데. 고리대금업자 안철수 창당자금 1억 원을 대선후 국고보조금 나오자 이자까지 쳐서 돌려받았다고 유성엽의원이 폭로했는데. 꼴랑 5만 9천표로 재신임 말이 되는감? 바른당과 자한당을 50 대 50으로 교착시키는게 안서방 역할. 서울시장으로 나온다는 설도 있고. '성희롱 할만한 사람한테 해야지.' 이 말 듣고 같이 웃어준 기레기들은 성희롱 공범이다. 모두 처벌해야 한다. 왜 언론은 홍준표 성희롱발언을 대서특필 하지 않고 자유한국당의 보도금지 요청을 받아들이는가? 유별난 여성단체와 잘난 척하는 페미니스트들은 다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는가? 왜 홍준표만 특별히 봐주는가? 뒷돈 받았나? 한 패냐? 김정은 평창 참가한다고 일단 한 고비는 넘겨. 북한이 마지막으로 손 내밀 나라는 그래도 한국밖에 없어. 김정은 도발독점제 채택. 김일성 때는 지도자가 고령이라서 출세주의자가 오버하곤 했지만 김정은이 젊어서 만기친람하니 군기가 바짝 들어 모험주의자가 발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위기 지수는 낮아. 예고된 핵도발은 가능하지만 돌발적인 도발은 미국의 돌발공격을 야기하므로 오히려 불가능한 구조. 김정은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스트레스 총량제기 때문에 밑에서 일 벌이면 김정은 수명이 단축돼. 모든 도발은 김정은 독점제. 강철비가 궁금해서 안 올 수 없는데. 원래 제벌 2세는 세습이라서 뭔가 보여줘야 한다. 건희는 적자인 맹희를 찍어누르고 볼손하게 튀어올라왔기 때문에 뒤가 캥겨서 정당성을 확보하느라 나름 열심히 했고. SK 최태원도 세습이라 뭔가 보여줘야 했기에 열심히 뛰어서 하이닉스를 삼켰고 재벌 3세 이재용이는 경쟁자도 없이 맹탕이라서 그냥 맹하게 있다가 망했고 김정일은 민주 타이틀 걸고 세습하기가 캥겨서 유교 사회주의 내걸고 평생 잠바나 입고 다니며 자중하다가 조용하게 망했고 김정은은 빌어먹을 3대세습이라 캥겨서 뭐라도 보여줘야 하는 거. 3세가 가만 있으면 이재용처럼 바보 되는거 한순간. 인류를 한 번 흔들어보고 싶은 거. 그게 인간의 비천한 본성. 김정일과 이맹희, 이재용 - 조용하게 세습하다 말아먹거나 망했다. 김정은과 이건희, 최태원 - 뭔가 보여주려고 열심히 하는데 성공하거나 혹은 의문부호. 경쟁자를 꺾고 올라온 세습군주가 그나마 조금 낫다. 김정남을 제거하고 올라온 김정은이 김정일보다는 낫겠지. 박정희 현충사 철거해야 한다. 왜군장교가 이순신 현충사 현판을 썼다고? 현충사 때문에 나는 아산 근처를 지나가지도 않는데. 이순신 기념관은 여수 충민사가 정답.
기레기 게이트부터 조사해야 기레기들이 홍준표와 호흡 맞춰서 UAE게이트라도 만들어 보겠다고 연일 떠들어 대더니 자유한국당이 깨갱하니까 아예 보도를 안해버려. 대신 뒤로 이런걸 흘려. 쳐죽일 정치공작 하는 기레기 놈들. 아래는 마케터님 해설 *** 자한당은 이명박 지뢰를 밟았다 시나리오는 이렇다. 이명박과 UAE의 원전계약 이면합의가 포착되었다 벼라별게 다있다 이건 도저히 수긍할 내용이 아니다 우려의 뜻을 UAE에 전했다 그러자 UAE는 이명박을 호출한다 그래서 강연 핑계로 바레인으로 간거다 UAE는 당연히 어필한다 이명박은 청와대 핑계를 댄다. UAE는 이명박 말이 맞는지 청와대에 확인해본다 임실장이 찾아가 그게 아니리고 확인해줬다. 당황한 이명박이 꾀를 냈다 자한당 친이계들을 불렀다 작전을 짜줬다. 이면계약에 대해서는 이야기않고 탈원전 정책이 UAE를 화나게 했다는 식의 이야기를 전했다 원내대표부터 친이계로 바뀐 자한당은 이걸 덥석문다 이명박은 한시름 놨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원내대표 경선에서 친이계에 밀린 친박이 가만히 안 있는다 남재준 국정원장 측근으로 부터 이명박의 이면계약 소식을 흘린다. 지뢰가 터진거다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설레발치던 자한당은 당황한다 국정조사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 분명히 자한당 내부에서 김성태가 전후사정도 알아보지 않고 이명박에게 속아 지뢰를 밟았다는 이야기가 나올것 청와대는 모든걸 다 알고 있지만 한번도 사실관계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우선 똥을 치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도저히 받을 수없는 이명박과 UAE와 이면계약을 풀어야 한다 그럴려면 UAE를 설득해야 한다 외교관계가 정리되면 이명박을 국정농단으로 처단해야 한다. 청와대는 지금 함구하면서 그 작업을 수행중이다. 청와대는 이제까지 503이 싼똥 이명박(곧 502)이 싼똥을 묵묵히 치우고 있는중이다 자한당은 이명박말듣고 괜히 설레발치다가 똥 밟은셈 청와대는 적폐청산 작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고 있다. 왜 기생충 서민이 흉악한가? 서민 행태는 개인의 돌출행동 아니다. 유유상종이다. 인맥으로 엮여진 엘리트 그룹이 그쪽 분위기를 전하려는데 서민이 총대를 맨 것이다. 고졸 노무현 조지는 방식으로 우리를 소수파로 고립시키려는 계략이다. 노무현 권력은 엘리트와 고졸로 가르고 호남 갈라치면 단번에 끝장난다. 황빠소동 비슷한거 몇 건 터뜨리면 바로 결단난다. 특히 고건이 약한 고리였다. 김대중 김종필 고리는 나름 견고했는데 비해 노무현 고건 고리는 느슨해서 호남의 이탈가능성 있었고 이해찬이 그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서민 행각은 다수 엘리트들이 소수파권력인 문재인 정권에 참여하지 않게 유도하여 말려죽이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인물공백에 빈 자리 노리고 잡배들이 끼어들어 이상한 사건이 연속으로 일어난다. 박성진 창조과학회 소동이 그렇고 미키루크 낙하산 한 자리 해먹은 건도 그렇다. 유별난 별종들만 모인 소수파로 몰아 낙인을 찍어버리면 정권이 웃음거리가 되고 엘리트는 모두 등돌린다. 인맥에 속한 엘리트는 창피해서 정권에 가담을 못한다. 홍루몽에 묘사되듯이 벼슬하는 자는 쓰레기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다. 잘못한 후 비판해봤자 늦었고 기싸움에 이겨서 우리가 소수파로 몰리지 않게 분위기를 잡아야 생각있는 인재가 몰려들고 그래야 문재인 비판할 일이 안 생긴다. 개별적인 비판은 상관없다. 비열하게 프레임을 거는게 문제다.
열역할 2법칙에 대한 이해 사건은 상태를 변화시키며 상태변화는 방향전환으로 일어나고 사건이 진행될수록 점, 선, 각, 입체, 밀도 순으로 통제해야 하는 방향의 숫자가 증가한다. 경향의 대놓고 거짓말 답은 구조다. 왜 한국이 특별히 강한가? 그냥 못생겼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