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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read 10041 vote 0 2010.01.20 (09:20:51)

nest_5.jpg

좀 넉넉하게 지었소.


엄동설한은 이제 물러난게요?
빗소리에 봄소리가 들리는구려.

존하루 되기오.

[레벨:30]솔숲길

2010.01.20 (09:23:0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0 (17:31:46)

애벌레의 가짜눈 눈점.
흰자위까지 세밀하게 그렸구료.
벌레는 눈이 있어도 흰자위가 없을텐데.
흰자위 있는 동물은 포유류 하고도 사람 정도인뎅.
어떻게 사람 눈을 모방했을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0 (09:32:32)




대단한 노동력이구랴.

ButterflyHiding.jpg


뭔가를 찾아보시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1.20 (11:12:44)






사랑초1.jpg


팔랑팔랑~ 나비인지 꽃잎인지 헷갈립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1.20 (09:35:16)

생명은 언제나 이리도 넉넉하오.
폭주에 가깝소.
생명의 무한한 낳음은 도전이오.
삭막한 죽음의 시공을 넘으려는 몸부림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20 (10:42:57)

대단하오. 심이 있으니 한번 해보자! 이런 맘이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0 (11:53:09)

인간들 원래 노가다로 때우는건 잘 하는데 새도 그런가?
[레벨:3]굿길

2010.01.20 (10:57:49)

고집과 오기가 푸지구랴...

20100117134003980.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01.20 (12:26:25)

봄비라 하고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01.20 (16:29:54)

한낮에도 안개가 개이지 않는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0 (17:30:24)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1.20 (18:01:55)

숲.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1.20 (20:46:36)

비맞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되어 버렸소...
역시 눈은 낭만이지만, 겨울비는 효용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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