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명박의 뇌 속이 일반인의 그것과 생화학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무척 궁금하오~
저도 악인의 뇌구조가 평소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솔제니친의 '암병동'에서 약간 들여다보긴 했습니다.
공동체 생활에 대한 지능적 트라우마가 있는게 아닐런지요.
멍박이가 대통되었을 때 부터 그네까지 10년 말아 먹었다.
보통사람이 대통령 되면 이명박 정도는 합니다.
솔까말 여러분이 그 위치에 가면 안 그럴 것 같죠?
하긴 이 게시판에 오는 사람은 상위 5퍼센트 안에는 드니까.
좀 안다는 구조론 회원은 빼고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이라 치면
거의 대부분 이명박 정도는 합니다.
보통사람이 대통령이 된 게 비극이지요.
특별한 위치에 가 있는 사람이 일반인의 뇌구조를 가진게 문제입니다.
첫 번째 바늘도둑 되기가 힘들지 이미 도둑놈이 되어서 소도둑질이 겁나겠습니까?
인간은 방향만 정해주면 폭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희정이든 김부선이든 다 폭주하고 있잖아요. 멈추지를 못해요.
그냥 일반인으로 살았으면 별 탈이 없는데
TV에 한 번 나오면 두목 침팬지 호르몬이 쏟아져 나오면서
겁대가리 상실로 가는 거지요.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이성입니다만
점잖게 빠져나오는 인간을 제가 본 적이 없습니다.
발동이 걸리면 다들 '누가 나 좀 말려줘'가 되는 거지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제 보통 그릇에 넘쳐나는 자리에 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이 이처럼 중요해진 것은 트럼프가 대통령되고 나서이다.
오마바때까지는 한국은 미국의 관심사항이 아니었다.
북한도 미국과 수교를 하려면
북한이 미국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또 북한도 미국과 수교를 맺으면서 이익이 되는
서로 win-win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거래가 성사된다.
경험의 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