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든 좋든 폭염으로 사상자가 나옵니다.
대책을 찾아야 합니다.
제가 올릴 링크를 동렬님이 올려주셨군요.
네티즌의 복수심이 범죄를 부추기는 거지요.
물리적으로 비좁은 공간에 사람이 나오면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고 어떤 방식으로든 그 에너지가 표출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례인듯 합니다
사장교에 결합된 케이블은 인장력을 발휘하는 부재다.
그런 케이블이 인장에 대한 저항력이 전무한 콘크리트 채움식 강재 케이블이라는 것이 이해 난망이네요.
콘크리트를 채운 목적인 뭐지?
댓글을 보니 공무원 많아지면 망한다고 난리들이네여
소인배의 권력의지라고 합니다.
세상에 바보는 많고 지도자는 적은 것입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왜 공무원 증원으로 가야하는지 동렬님의 가르침을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당연히 반대하지 찬성하겠습니까?
자기 세금 쓰는 건데 누가 찬성합니까?
AI와 로봇이 지배하는 시대를 내다보고
긴 호흡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왜 공무원이 증가될 수 밖에 없는지는 그동안 무수히 말해왔습니다.
옛날 글을 찾아보세요.
중요한건 좀 아는 극소수의 편에 들 것인가 아니면
개념없이 부화뇌동하는 군중으로 만족할 것인가입니다.
각자 자기 포지션을 찾아가는 거지요.
대부분 바보들은 바보이므로 바보포지션을 찾아갑니다.
바보들에게는 그게 맞습니다.
무조건 반대하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당장 공무원으로 대체할 수 있는 분야가 택시 운전 기사. 훗날에는 자동주행으로 택시 운전 기사 자체가 없어지겠지만 그 과도기로 지금도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모든 택시를 카카오택시 같은 모바일콜로 국가나 지방정부가 운영하고, 일거리 배차는 컴퓨터가 실시간 계산해서 균등히 배분, 동등한 임금 지급. 돈 더 벌려고 승차거부나 난폭운전을 할 유인이 없어집니다. 특히나 택시 운전은 경쟁이 적용되면 시민 모두가 피해를 입기 때문에 민영화로 할 이유가 없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공무원 증원을 반대하는 것은 세금 쓰는 것도 있지만, 공무원들 꼬라지 보기 싫어서인 이유가 더 클 듯.
세력전략과 생존전략에 착안하여 글을 탐독 중입니다.
善者不來 來者不善
이 여덟 자만 명심하면 사기꾼 90%는 패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