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에이지
2018.05.24.
이영표가 팩트폭격했네ㅋ
이건 이영표의 말이 100프로 맞다고 봅니다.
당장 각자 자신의 주변사람들중 축구 좋아하는 사람 몇이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마 별로 없을듯합니다. 뭐 보기에는 조기축구회도 많고 휴일마다 운동장에 가보면 공차는 사람들도 많은듯 보이지만 사실 전체인구에 비하면 얼마 안되는 숫자죠. 또 사람들이 프로축구 구경하러 축구장엔 몇번이나 가봤을까요?
야구하고 비교하자면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축구보단 야구를 좀 더 좋아하지 않나요? 저만해도 둘중에 선택하라면 야구를 더 좋아하긴하죠. 어릴때의 관심과 열정에 비하면 야구도 사실 관심이 많이 줄긴 했지만요.
일본만해도 축구보다는 야구를 훨씬 좋아하잖아요.. 그러니 야구를 잘하죠. 좋아하면 잘하는 방법을 찾게 마련이죠.
요즘 이채널 저채널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여기저기를 구경다니는 프로를 많이 보고 있는데 우리가 축구를 잘하거나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나라가 있잖아요? 이런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일반인들인데도 축구를 정말 좋아하더군요. 우리하고 이번에 붙는 멕시코에서 온 친구들도 그랬고(한국 오자마자 축구장에 감ㅎ) 터키에서 온 친구들도 젊은친구들이었는데 실제로 축구도 잘하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럼 우리가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나름대로 생각해봤는데 이건 다음에 한번 써 보죠.
스마일
2018.05.24.
정말 몇번이고 태영호한테 배신자라는 말을 쓰고 싶었는데...
우리는 야 4당이 이익에 따라 어떻게 배신하고 합치하고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태영호도 같다고 봅니다.
부모의 권력의지에 학생이 희생되는 거지요.
그러나 반드시 한 번은 거쳐야 할 단계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