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1.05.10.
킹메이커는 김종인도 아니고 안철수도 아니다.
바로 언론이 킹메이커이다.
사람 개인이건, 부동산이건, 기타 다른 건 이건간에 리스크가 있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그 리스크가 발목잡고 문제가 된다.
리스크 제거가 먼저이다.
박근혜도 이명박도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지만
언론이 부동산이나 경제를 띄워 줄 것이라는 장밋빛으로 기사를 써서 대통령이 되었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에 스스로 무너졌다.
윤석열도 무너지는 것은 윤석열 개인의 리스크때문에 무너질 것이다.
윤석열의 미래는 이명박근혜가 분명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과 결이 다른 사람이니 윤석열의 끝은 분명히 이명박근혜일것이다.
김종인은 자신이 우리나라 정치계의 거목처럼 킹메이커로 정치를 주무른다고 생각하겠지만
김종인을 중도로 포장해준 것도 언론이고 윤석열을 포장해 준 것도 언론이며
보수의 킹메이커는 언론이다. 그리고 보수대통령을 감옥 보내는 것도 언론이다.
세계 유일한, 수출로 50프로 먹고사는 나라의 숙명이런가요?^ 수출로 계속 가야 하는 한 제조업 고도화 작업은 어찌할 수가 없겠고요, 여기에 IT, BT등 각종 한류로 또 50프로 가야 밸런스가 맞는 거겠죠. 그런데 이를 힘있게 추동하는 세력은 20-30프로면 될 것이고 나머지 70-80프로는 어떻게 먹고 사냐도 K 경제학?!이 풀어야 할 문제 같네요. 닫힌계에 돈은 쌓이는데 빈자는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