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판이 왜 이럴까요? 과연 이렇게 개판인적이 있었나?
국짐당은 윤석열, 이준석, 원희룡, 하태경 이 정말 초유의 공방전을 벌이고 있고
민주당은 가만히 있어도 상대방 자살꼴로 이길판에 이낙연 정치생명줄 끊겠다고 황교익이 사생결단하고 덤비고
원희룡, 이낙연 둘 다 개또라이짓 하네요.
두 사람이 대표적 온건파 이미지로 지금까지 버텨 왔는데 원희룡은 갑자가 뭘 잘못 먹었는지 쓸데없는 폭주를 하고
이낙연은 본인 젊잖은 이미지에 안맞는 네거티브를 일삼더니 결국 후보도 아닌 그냥 '경기도 직원'에 불과한 싸움닭 황교익은 왜 건드려서 스스로 망하는지. 대선주자가 그렇도 지지율 3위안에 드는 유력주자가 동네 인터넷 싸움꾼과 맞서서 뭘 어쩌려고.
원희룡 바보 이낙연 바보가 선배 바보 안철수 바보를 따라하는건지, 나원참
개판으로 보고 답답해하는 것보다 잘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51:49로 동원되다 보니까 그들의 본모습이 드러나고 있는 것 아닐까요?
과거에 밀실에서 정치할 때는 이렇게 구차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었지요.
국짐당은 지금 개판을 치므로서 장기적으로 좋은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20년후나 되야 겠지만...
윤석열, 최재형, 김동연 등 기용된 사람들이
대드는 것을 보고
역설적으로 문재인 대통령님의 리더쉽을 크게 배우고 있습니다. 속이 터지기는 하지만...
발톱을 보인 맹수는 더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
원희룡은 정말 찌질한 새끼군요. 이런걸 다 엄마한테 이르다니
대선출마한게 대통령 되려고가 아니라 윤석열에게 줄선거네.
윤석열 청문회때 엄청나게 활약한 청문회스타 장제원도 아이러니하게 윤석열에게 줄섰고.
원희룡은 총리자리, 장제원은 장관자리 하나씩 예약하려고 한건가?
코로나 방역에 문제가 되는 것이 무증상감염자라면
자가진단키드가 문제가 되는 것은 위음성 (음성이 아닌데 음성으로 나오는 것)이 문제다.
거기다 델타는 바이러스확산속도가 빨라서 위음성환자가 무증상환자면
바이러스 확산속도는 매우 빠를 것이다.
일부큰병원은 병원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백신을 맞지 않는 직원은 무조건 1주일 1번 백신을 맞는 날까지
PCR바이러스검사를 하는 것이 의무이다. 자가진단키드로 스스로 검사하는 것은 안 쳐준다.
서울시도 자가진단키드를 사용한다는 재방송을 그만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