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범인은 어떻게든 모습을 드러낸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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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2

의사결정의 중심에 서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능.

그동은 최순실이 조용하게 숨어 있고 정윤회가 나댄 이유는 


미륵 최순실이 대통령 박근혜보다 서열이 높기 때문이겠죠. 

높은 최순실이 낮은 박근혜 뒤에 가방 들고 따라다니며 전여옥짓 할 수는 없고


결국 최순실이 정윤회를 시켜 박근혜 시중을 들게 한 것이며

정윤회는 최순실이 심어둔 세작 겸 감시인이었던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9.22.
이쯤에서 뜬금없이 궁금해지는 이석기 배후..


미르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208351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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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2

미르는 미륵신앙을 의미합니다.

말하자면 이 재단이 미륵재단이라는 거죠. 


미륵은 최순실이니까 최순실재단.

사이비 환빠 재야사학자가 주장하기를 


미르는 미리내 곧 은하수인데 민간신앙에서 은하수는 용이고 

그러므로 미르는 용의 순 우리말이고 


이 말이 미륵과 비슷한 발음이라서

우리나라 재래의 용신앙 곧 은하수신앙이 


미륵신앙으로 변해서 미륵신앙이 유포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하여간 최순실이 구세주 미륵이라는 거죠. 


아마 새누리 당명도 최순실이 지었겠군요. 

미륵은 미트라Mitra신앙에서 나온 것인데


힌두교와 그리스의 미트라교 신입니다.

힌두교 신이 불교에 유입되어 미륵신앙이 된 거죠.


미트라는 아랍, 페르시아, 그리스 일대에서 광범위하게 신앙됩니다.

우리말 미르가 용을 의미한다는건 개소리고 


용은 중국에 있지 한국에 없습니다.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용오름현상이 물기둥이거든요.


누구도 용의 실물을 본 적이 없는데

용오름현상의 물기둥을 보고 용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나타나서 


물이 용으로 변한 거죠.

은하수를 가리키는 미리내의 미리도 물인데


영어로 갤럭시의 갤은 길이고 럭시는 우유인데 우유길이죠.

우리말 미리내 역시 어원의 만들어진 원리는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9.22.
뒤에 숨어있어도 어떻게든 자기 존재를 드러내려는 게 인간.

들키지 않는게 겉으론 이득인데 반드시 들키려고 작정한듯한 이름들. 새누리, 미르.

그게 사실은 목표달성. 이들에게 진짜 이득은 자신의 존재가 알려지는 것. 근데 그러면 망하는게 모순. 그래서 암시라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6.09.22.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미르+k(ㄱ) = 미륵

우연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22.

오 퍼즐을 풀었네요.



“인류 5번 걸쳐 대륙간 대이동, 급격한 기후 변화 때문”

원문기사 URL : http://news.joins.com/article/2061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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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6.09.22

결국 환경이네요 환경(의 변화)과 그에 대한 대(적)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22.

인간의 유전자와 뇌는 

외부환경을 인간의 외부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100억광년 거리의 별을 본다면 

뇌의 입장에서는 그 100억광년이 이미 인체 안에 들어와 있는 거죠.


뇌의 입장에서는 주체와 타자의 경계가 없는 거죠.

우리가 손가락 끝이 아파도 사실은 뇌의 해당부위가 아픈 거죠.


손가락이 아플 리가 없잖아요. 

손가락이 아프다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


손가락 담당 뇌의 부위가 반응하는 것이며

뇌 입장에서는 손가락은 저 멀리 있는 타자인데도 자신으로 인식하고


손가락에서의 반응을 뇌 자신의 반응으로 증폭시켜 받아들입니다. 

즉 인간의 유전자는 지구의 변화를 자기 몸의 변화로 읽는다는 거.


살이 찌거나 빠지면 거기에 맞추어 성격이 변합니다.

유전자 입장에서는 살이 찌면 외부환경이 살만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거.



애국 가물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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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가물치부심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9.21.

배스가 쨉이 안되네요.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9.22.

오는 가을엔, 포토맥에 가물치나 잡으로...근데 손질이 힘들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9.22.

우리도 배스같은 외래종들에게 당한게 있는데 돌려줘야죠.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09.22.

한국에 팔아라.

매운탕으로 최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9.22.
우리도 한국에 수출좀 하자!!! 가물치 미사일
트럼프 어록?


윤회 받고 순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118390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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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레이즈는 계속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9.22.

최순실도 이젠 맨 얼굴좀 보고싶다. 어떻게 생겼나보게.



이름은 전희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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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하는 짓은 전두환



셀프 탄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0455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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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두 번 탄핵은 보고 싶지 않은데 막을 도리가 없소.



살인이 자살을 낳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315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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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죽이는 자가 있는데 죽는 자가 어찌 없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4]신영   2016.09.21.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린 소형 자동차 포드 핀토는 가스탱크의 폭발 위험성이 일반인에게도 전문가에게도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경영자들이 비용, 편익을 계산한 결과 보호장치를 부착하는 경우의 비용이 사람들의 목숨의 가치보다 더 크다는 결론을 내려 비난을 샀다.


편익 분석 = GDP

포드 핀토 = 국민

가스탱크의 폭발 위험성 = 자살


자살 예방은 윤리적인 가면일 뿐

목적은 자본과 권력




악마와의 계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10110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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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친일파가 독립군 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이런건 예술이 아니죠.

원문기사 URL :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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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예술 비슷하지만 예술이 아닙니다.

예술은 이런 사소함으로의 퇴행과 싸우는 것.



친일파의 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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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친일영화를 버젓이 상영하는데 뭘 못해.



안철수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_REPLY=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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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정배야 출마해라.

철수는 제끼고 나와라.



생산자가 갑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GHT_HOT=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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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6.09.21

소비자는 을이다.

의사결정해야 갑인거.



시인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book/newsv...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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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대중에게 아부하는 순간 이미 영혼은 죽은 거.

슬프게도 용택형님에게서 말당선생의 향기가 난다.



이것이 인간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_SPORTS=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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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원래부터 인간은 드물었소.

대부분 인간인척 하고 묻어가는 거지.



경찰을 갖고 노는구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06000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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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지상욱이 뭐하는 넘이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9.21.

전 배우 심은하 남편. 지금까진 그것뿐.



귀납적 연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109280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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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dil  2016.09.21

구조론을 알았더라면 75년간의 연구가 필요없었을 텐데...



도올의 역사관

원문기사 URL : http://news.joins.com/article/20613320?c...|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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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6.09.21

인터뷰 기사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질의 : 우리 민족은 5000년 동안 중국에 눌려 살다가 ‘한강의 기적’에 힘입어 1990년대 10년 정도 반짝 중국 대륙을 활보했던 것 아닌가.

응답 :“사실을 알고 보면 그런 체험은 고조선이나 고구려 시대에 이미 몇 천년 지속됐다. 연개소문이 당태종을 상전으로 모시지 않았다. 당태종 본인이 연개소문을 최대의 라이벌이라고 공언했다. 현재 우리의 중국관은 이성계의 조선 건국 이후의 역사관이다. 특히 그런 사대주의 관념은 숭명사대주의자들의 북벌론 이후 강화됐다. 노론이나 남인 계열의 북벌론이 가능했던 것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의 재조지은(再造之恩·나라를 새롭게 다시 만들어 준 은혜)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우파의 논의도 똑같다. 6·25전쟁 때 미국이 재조지은을 부여했기 때문에 우리가 미국 말을 들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제 이런 것은 우리 민족이 좀 벗어나야 하지 않나.”


질의 : 중국 사회과학원에서 펴낸 역사지도집을 보면 만리장성이 북한의 평양 지역까지 그려져 있다.

응답 :“기본적으로 중국이 어떻게 뭐를 하느냐는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미국 사람이 미국 역사 쓰는 데 딴 나라 눈치 보고 안 쓴다. 지나간 역사는 오직 해석이 있을 뿐이고 그 사실을 구성하는 방식에선 우리 마음대로다. 그러니까 이병도(전 서울대 사학과 교수·전 문교부 장관)가 역사를 어떻게 구성했든, 이덕일(역사학자)이 어떻게 구성했든 똑같이 자격이 있다. 이병도가 더 엄밀하다는 근거는 없다. 최소한 중국이나 일본 눈치 보지 말고 우리 역사를 써야 한다.”


질의 : 만리장성 문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응답 :“중국 사람들이 만리장성을 평양까지 그려놓았으면 우리는 연개소문이 베이징까지 쳐들어갔다고 주장할 수 있다. 신채호(독립운동가·역사학자) 선생님의 말씀이 얼마든지 설득력이 있다. 우리 민족의 강역이 중국 허베이(河北)성 산해관 옆 난하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윤내현(단국대 사학과 명예교수)의 난하설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다. 중국인들은 동북의 역사에 근본적으로 관심이 없었다. 이는 본래 북방 민족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규명하는 문제다. 고조선이란 거대한 영역을 설치해야 모든 문제가 풀린다는 것은 정당한 지적인데, 이런 것이 스콜라십이 저열한 일부 종교인의 국수주의와 연결되어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 문제다. 지금의 만리장성은 명나라 때 만들어진 것이다. 그전에는 뚝뚝 끊어진 토성 같은 것이었다. 그거 연결해서 평양성까지 온다고 하면, 거꾸로 우리가 연결해서 서안까지 갔다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이다. 만리장성은 고조선 사람이 다 쌓았다고 해도 문제가 없는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한반도 유사시 중국이 북한 편들까 걱정? 남북 화해해서 모두 지원하게 만들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9.21.
어휴...이덕일은 아닙니다. 판타지죠.

미국 일본에 기울면서 중국라인을 현장라인으로 유지하는게 핵심.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9.21.

역사는 한마디로 정의됩니다. "우리란 무엇인가?"



인류는 떨고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91641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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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6.09.21
어디 하나 자빠져야 흐름이 회복될 것인가.


검찰을 폭파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21055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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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9.21

이젠 욕하기도 지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9.21.

권력의 달달한 맛만 봐왔으면 이제 쓴맛도 봐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9.21.

그래도---이런 - News[?]--혹은 Olds [?] 가

나오긴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