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4269 vote 0 2002.12.26 (19:12:37)

서프에서 글 자알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공짜로 읽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취직하는 대로 등가교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선거 끝나고 노사모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전자투표하게 해 달라!"

젊은층이 너무나도 참여하지 않은 선거였습니다. 그것은 이번 대선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0대 투표율이 50%가 안 되었습니다.

저는 전자투표만 가능하다면 젊은층 투표가 늘어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실명인증에서 기술상의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신용거래, 인터넷뱅킹 하지 않습니까?

참여민주주의 확대의 일환으로서 전자민주주의, 전자투표의 도입을 적극 제기해 주세요.

동렬쓰(동렬옹?)은 영향력 있는 사람입니다. 네티즌을 선도하는 사람이고, 네티즌이 이 나라를 움직이니까요... 부탁^-^입니다...


p.s.: 베트남 전몰자탑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 흘리는 노짱을 보고 싶습니다
침략을 받아 한없이 고통을 받았을지언정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핍박하지 않았던 우리 민족이
추악한 자들의 용병이 되어 베트남 인민을 학살하고 유린했으니
어찌 수치스럽고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우리 새 지도자는 베트남 인민들에게 사죄하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673 빅초이 image 김동렬 2003-04-19 14843
672 변희재의 궤변과 서프라이즈 스피릿 2003-04-18 14995
671 조선일보의 기이한 오보 image 김동렬 2003-04-17 16585
670 노무현 때문에 축구졌다 image 김동렬 2003-04-17 16391
669 부시형 나 이쁘지? 김동렬 2003-04-16 16716
668 서프라이즈 잔치는 끝났다 김동렬 2003-04-16 18119
667 발정난 개새끼들의 정치공학 스피릿 2003-04-16 17633
666 단지 자살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김동렬 2003-04-15 15527
665 우울한 노무현 인터뷰 김동렬 2003-04-15 14429
664 노무현과 호남은 계약결혼 - 전략적 별거도 각오해야 한다. image 김동렬 2003-04-14 15177
663 후세인동상 철거장면은 헐리우드의 속임수? image 김동렬 2003-04-11 17420
662 기간제 여교사가 당한 아픔을 호소합니다. 김동렬 2003-04-11 16468
661 사진 image 김동렬 2003-04-10 15044
660 여교사가 자살했을 경우 좃선의 예상 반응은? 김동렬 2003-04-08 15167
659 초보대통령께 드리는 당부 image 김동렬 2003-04-07 13455
658 후세인과 부시는 쌍둥이였다. image 김동렬 2003-04-03 15871
657 약간의 손질은 이렇게 하라 image 김동렬 2003-04-03 15815
656 『전쟁중독』 image 김동렬 2003-04-02 15330
655 택시 자폭테러 이라크인의 유서 김동렬 2003-04-02 15811
654 노무현 오판인가? image 김동렬 2003-04-01 14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