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480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574 LK99 과학사기단 사건 전말 image 1 김동렬 2023-08-17 2572
573 힘이 짐을 이긴다 김동렬 2023-08-17 2361
572 한국인의 지적 허영심과 오펜하이머 김동렬 2023-08-18 2827
571 힘의 구조 김동렬 2023-08-19 2346
570 윤석열 까는 영화 오펜하이머 김동렬 2023-08-20 2512
569 가식적인 한국인들 속이기는 쉽다 김동렬 2023-08-20 2655
568 부력중력 융합형 발전기 image 김동렬 2023-08-21 5092
567 아인슈타인은 치매인가? 김동렬 2023-08-22 3204
566 바람이 분다 김동렬 2023-08-22 3010
565 관통자 김동렬 2023-08-23 2514
564 방사능과 무의식의 경고 1 김동렬 2023-08-24 4703
563 중력은 없다 김동렬 2023-08-26 2574
562 에너지란 무엇인가? 김동렬 2023-08-27 2367
561 메커니즘 김동렬 2023-08-27 2434
560 김훈 장미란 노사연 김종민 김동렬 2023-08-28 2977
» 왜 사느냐? 김동렬 2023-08-29 2480
558 기본단위 김동렬 2023-08-29 2426
557 옛날 영화 개그맨 image 2 김동렬 2023-08-30 2632
556 구조론은 김동렬 2023-08-30 2450
555 전율하다 김동렬 2023-08-31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