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끝내 미국을 망치는구나.

연역이 먼저입니다.

구조론에서 항상 말하지만

어떤 것을 욕망하는 것은 사실은

다른 어떤 것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입니다.

섹스중독자가 섹스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지요.

어린 시절에 근친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해서

트라우마를 입은 여자가 섹스를 통해 남자에게 기여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작가의 주장은 물론 새빨간 거짓입니다.

틀린 생각 - 섹스중독자는 섹스의 쾌락을 통해 기쁨을 찾는다.

틀린 생각 - 섹스중독자는 섹스를 통해 남자에게 기여함으로써 기쁨을 찾는다.

바른 판단 - 섹스중독자는 자존감이 결여되어 있으며 섹스상황에서 일어나는 

권력적 우위를 포착하고 자신이 잘하는 섹스를 통해 심리적으로 권력적 우위에 서려고 한다.

섹스뿐 아니라 권력이든 음식이든 박근혜든 돈이든 다른 무엇이든

인간이 집착하는 것은 그 집착대상과 상관없이 다른 것에서 도피하려는 것입니다.

동물원에 갇힌 동물의 정형행동과 같은 거지요.

자신의 상처흘 핥아서 덧나게 하는 동물의 정형행동은

그 상처를 핥는데 따른 쾌감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며

마약에 중독된 생쥐실험의 생쥐들은 마약의 쾌감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며

사실은 좁은 우리에 갇힌 스트레스로부터 도피하는 방법으로 마약을 찾는 것이며

정형행동을 하는 동물은 역시 좁은 공간에서의 스트레스로부터 도피하려는 것이며

섹스중독 음식중독 돈 중독 권력중독 다른 모든 중독자들도 마찬가지로

그 중독대상에서 기쁨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부터 도피하는 수단으로 자신이 잘하는 도박이나 섹스나 음식이나 돈이나

자신의 장점이라고 여겨지는 곳으로 도피하는 것이며

섹스중독자 여성은 섹스를 잘 못하는 성매매 남자를 침실에서 지배하는 데서

권력적 우위를 느끼고 그 권력적 우위의 상황에 머무르려는 것이며

노예들도 자기 주인이 돈관리를 전혀 못하는 바보라고 믿으며

자기 주인을 대신하여 옷을 입혀주고 하는 데서 권력적 우위를 느끼고 쾌감을 얻습니다.

주인에게 신발을 신겨줄 때는 나 없으면 신발도 못 신는 바보주인을 비웃으며 권력적 우위를 느끼는 거지요.

마찬가지로 가정주부들도 자기 없으면 양말도 못  찾아신는 남편을 비웃으며 권력적 우위를 느낍니다.

그런 식으로 스스로 자신에게 결함을 부여하고 어떻게든 상대방의 결함을 찾아내서

결함있는 사람끼리 의존하려는 행동을 하게 되는게 자존감을 잃은 사람의 행동입니다.

홍콩은 집값이 너무 뛰니 임대사업자들이 아파트를 짓고

더비싸지면 팔려고 빈집으로 놔두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빈집세를 물린다고 하는데

서울은 아파트가 아니긴하지만 반대로 빈집을 사준다고 한다.

집값을 내릴려면 집을 보유하기 힘들게 해야 한다.

그리고 서울시가 빈집을 매입한 삼양동은 업무지구하고 멀다.

그리고 삼양동처럼 서울의 외곽이고 업무지구하고 멀면

자연스럽게 멸실을 유도해서 공원이 들어서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삼양동에서 젊은 부부가 애낳고 업무지구로 출근하기에는 너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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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아파트에 못 들어가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이다.

돈만 있으면 다 아파트 들어가고 싶어한다.

아파트가 들어가면 길이 새로 놓이고

아파트 주변에 조그마한 땅이라도 녹지를 만들고

주변의 등산로나 공원과 연계하여 아파트 주변이 정비가 된다.

미국으로 도피한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가 폭로한 내용인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윈과 판빙빙 모두 중국 공산당의 끄나풀이라네요..

두테르테를 스카웃 해야 할 판이오.

지금은 유튜브를 비롯해서 물리적 수단이 있는 상황입니다. 

가짜가 물리적 수단을 가졌을 때는 이쪽도 맞대응을 해야 합니다. 

가짜뉴스도 돈이 되니까 만드는 건데 돈이 엮였다면 백퍼센트 범죄입니다.

불고기 어원 가지고 논쟁이 벌어졌네요.

이상한 걸로 뉴스에 나오지 말고 정상적으로 살자 좀.

경제활동참가율은 

한국이 일본보다 높네요.

한국 62.3 일본61.4%.. 

한국의 청년 실업률이 높다지만 

청년 실업률이 낮은게 반드시 좋은건 아닙니다.

사회 전체의 활력과 역동성이 중요한 것이며

청년의 구직은 신중하게 하는게 하나의 방법입니다. 

왕년에 그랬듯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기술 가르쳐주면 그만이라는 식은 좋지 않습니다.

조선족 및 외국인노동자와 경쟁하는 한

청년실업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장은 외노자도 없고 조선족도 없으면 좋겠지만

길게 보면 외노자와 조선족이 있는게 국가전체로는 낫습니다.

쉬운길 가려다가 망한게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어려운 길을 마다 않고 가야 이깁니다.

일본은 조용한 침몰을 선택한 것입니다.

고거이 참 신기하네요.

네이버 기사니 클릭하진 마시고.

디지털 포렌식으로 시험정보 유출 증거를 잡았다고 하네요.

일단 햄버거부터 작살내야지.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입니다. 죽음에 대한 선진적 문화를 만들어가야죠.

쉽게 죽지는 않습니다.

조쿠나 조아

슬픔과 혼돈의 광장에 방문했다가 우뚝 선 한국을 다시 만나는군요. 교황도 세계사의 명장면에 함께 해야죠?

달이 지구에서 매년 3.82cm씩 멀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