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북한이라면

중국과 미국 중에서 어느 나라와 손잡겠습니까?

미국을 좋아했다가 

미국한테 차인 나라들 많습니다.

쿠바 - 카스트로는 미국을 좋아했지만 금방 차였습니다. 600번 암살시도를 당했죠.

소련 - 스탈린은 미국을 좋아했고 한 때는 죽이 맞았고 소련군은 미제 스팸을 먹고 싸웠죠.

베트남 - 호치민은 원래 친프랑스 친미였는데 뜨고난 다음 반프랑스로 돌아섰고 미국에 구애했으나 실패.

중국 - 모택동은 꾸준히 미국에 구애를 했고 키신저가 왔습니다.

세계에 미국을 싫어하는 나라와 지도자는 없습니다.

오만한 미국이 제 3세계 독재국가를 때려서 군기잡기를 시도하는 거지요.

미국의 전략적 이익으로 본다면 북한을 집요하게 때리는게 낫습니다.

중국을 때릴 수 없으므로 북한을 대신 때리는 거지요.

중국과 국경을 맞댄 나라들 중에 잘 된 나라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도 중국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숨을 쉬는 거구요.

북한 입장에서는 중국에서 벗어나야 사는 겁니다.

트럼프는 개념이 없으므로 미국의 전략 따위 신경 안 쓰는 겁니다.

북한 입장에서 이런 기회는 백년에 한 번 있는 기회입니다.

당연히 핵을 폐기하고 미국과 수교하는게 맞습니다.

조중동이 죽을동살동 매달려서 

작업한 결과 무려 2퍼센트나 해먹었다지만

김경수 스타탄생으로 본전도 못 건졌소이다.

원래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을 대중은 돕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은 역사에 수도 없이 있었고

대중들은 언제나 기레기를 제압해 왔습니다.

안철수는 밟아버리고 

- 키워줘도 못 크는 정치인은 밟아버리는게 대중의 취미

김경수는 띄워버리고 

- 농간 부리는 중간세력으로부터 잠재적 영웅을 키우는 것도 대중의 취미

대결이 들어간 것이며 

김경수를 키우느냐 죽이느냐 싸움인 것이며

기레기는 지금 대중과 전쟁을 하고 있는 겁니다.

대중을 바보취급 하면 바로 지들이 바보되는 겁니다.

쳐죽일 조중동들이 

작은 빌미라도 잡으면

얼마나 악랄해질 수 있는지 

이참에 똑똑히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자나깨나 조중동 박멸 

조중동과 종편 주변에 기웃대는 자는

설사 유시민이라 해도 용서하면 안 됩니다.

어쨌든 김경수는 단번에 대선후보로 떴습니다.

이재명 깐다고 곧 죽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제발 말 좀 들으라구요.

정치는 에너지의 관리능력 대결입니다.

작용반작용이 되는지 관성의 법칙이 되는지는 

축을 빼앗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축을 빼앗지 못하면

때릴수록 보태주는 겁니다.

김경수는 죽거나 아니면 뜨거나입니다.

정치인 TV에 나와 주목받을 기회가 원래 많지 않은 거에요.

잘 생긴 얼굴만 들이밀어도 뜹니다.

시험에 들어 나무에 올려놓고 흔들어댈 때

클 사람은 얻어맞아서 뜨고 

죽을 넘은 안철수처럼 자멸하고 그러는 거죠.

이런 뻔뻔한 자슥들을 봤나?

갑질 하면 멀쩡한 검찰총장도 때려잡는 조중동 갑질을 따라올 갑질이 없죠.

북한이 핵을 개발한 목적은 군부제압에 있습니다.

북한이 핵을 폐기하는 목적은 미국과의 수교에 있습니다. 

너희는 그래서 망한 거야 바보야!

쳐죽일 오보 YTN

징역을 40년은 살아야 될 놈인데

배 터져 죽을 때까지 쳐먹는 수만.

군산, 통영, 울산 지자제 장들이

추경편성을 간곡히 호소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일하기 싫답니다.

그래서 경향신문은 김기식 죽이기에 동참했나?

권력중독 벗어나야 합니다.

칼을 쥐면 휘둘러보고 싶고 휘두르다 보면 폭주하는게 인간.

착한 깡패 나쁜 깡패가 있는게 아니고 

김어준그룹부터 드루킹그룹, 정치신세계까지 다 위험한 집단입니다.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그냥 리스크일 뿐.

마이너에서 메이저 되려고 하면 반드시 사고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한 번 대세가 결정되면 국민은 선택을 바꾸지 않습니다.

무슨 폭로질이나 협잡질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대착각입니다. 

큰 거 한 방이 오고 있다.

감옥으로 보내드려야 겠소이다. 503호 박근혜 머리채 쥐어뜯고 큰소리 치려나?

지들은 공작이 존재목적

댓글이 아니라 본글로 일년 내내 공작하는 자들이 무슨 할 말이 있어?

한국은 단칼에 대만을 잘라버리고 

중국과 수교했는데 북한은 중국을 자르지도 못하고 

끌려다니기만 했고 더구나 중국은 김정남을 동원한 

쿠데타 시도까지 터무니없는 내정간섭을 했습니다.

북한은 문화혁명 때 중국인 수백 만 먹여살렸는데 

중국은 고난의 행군시기 북한이 굶어죽어도 생까버려.

북한 입장에서는 이거 아니면 저거지 

그 중간에서 우물쭈물하며 헤매고 다닐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북미수교가 안 된 것은 절충해보려고 하는데

애초에 그게 불가능한 무리수였기 때문입니다.

결혼은 일대일이지 양다리 결혼 이런거 없습니다.

중국과 사실상 합의이혼하고 미국을 선택해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