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read 29337 vote 0 2010.06.24 (08:55:29)

201006 032-0.jpg

이넘이 자라면

사진 013-0.jpg

이넘이고

이넘 알이

사진 018-0.jpg

이넘이라오.
28점무당벌레요.

대략

사진 007-0.jpg

잎을 요렇게 갉아먹고 산다오.
다른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좋아하는데

이넘은 가지, 고추, 감자, 참외 등을 아주 좋아한다오.
채식하는 넘이오.



[레벨:30]솔숲길

2010.06.24 (09:14:44)

201006 003-0.jpg

백합향 가득 출석하기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6.24 (17:40:2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6.24 (18:42:34)

난 장미꽃만 보면 한복의 고운선이 달처럼 떠오릅니다.^^ 요즘 달이 밝아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6.24 (19:16:16)

P1260651.jpg
우리 뒷뜰의 장미라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6.24 (18:59:15)

통채로 뽑아다 꽃병에 꽂으며...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6.24 (09:33:47)

127726.jpg 

희한한 놈이로고
개굴 아그들 데불고 출석이오.

올챙이알 1만개를 낳아도 그 중에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해서 개구리가 되는 넘은 대여섯이 안될 텐데

이넘은 어미가 데불고 다니며 아예 개구리로 키우는구려.
경제적이긴 한데 초기비용이 만만치 않지 싶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6.24 (10:19:56)

"포유류에게서 힌트를 얻었다. 개구리계에도 혁신이 필요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6.24 (18:57:52)

잘못하면 인형뽑기에 뽑힐것 같아요... 어쩌누....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6.24 (10:18:42)

그야말로 탈바꿈이구려...
무당벌레 알시절 모른대도 할말 없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6.24 (10:20:11)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6.24 (12:55:43)

으..으..악!
정말 피곤하다.

덥소. 이 나라를 떠나 낮잠자는 나라로 가고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6.24 (10:57:34)

놀랍소.
산 것은 대게 놀래키는 재주가 있나 보오.

[레벨:30]솔숲길

2010.06.24 (13:07:17)

심심하신 분은 요기로 가보슈.

http://www.simsimhe.com/bbs/board.php?bo_table=test&wr_id=155907


노무현 => 인자함35%, 리더쉽15%, 정직함 27%, 대인배16%. 겸손함 7%

쥐는 비열함 27%, 간사함 14%, 밴댕이 11%, 가식적 16% , 거만함 8%, 대범함15%. 두려움 7% 리더쉽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6.24 (17:47:32)

숫자가 점점 줄지는 않던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6.24 (19:19:55)

어제 잠깐 호수에 들렀으나
조 귀여운 넘들을 만나지 못했다오.
지금은 열이지만 여덟이 되었다 넷만 남을지 아무도 모르오.
아무쪼록 다 살아남길 간절히 바랄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6.24 (18:38:43)

연잎, 연꽃봉우리가 내겐 청둥알!로 보입니다... 해서 연꽃은 알!꽃이당...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6.24 (18:34:57)

솔숲길님이미지.jpg 
솔숲길님 감자(?)이파리

P1010174.jpg 
눈길위에 발자국...^^

오늘 종일 솔숲길님의 감자 이파리가 나를 따라다녔다. 따라다닌 결과 이미지는 나에게 눈길위에 '발자국'을 남겼다.
나는 지금 그 눈길을 걷고 있다. 무당벌레야, 무지무지 방가워... ^^

솔숲길님의
첫번째 이미지 제목: 자지러질듯... ^^
두번째 이미지 제목: 볼링공 구르는 소리... ^^ 
세번째 이미지 제목: 황금쌀.... ^^
네번째 이미지 제목: 눈길위에 발자국.... (무당벌레야, 나 좀 말려줘봐... ^^)








첨부
[레벨:5]굿길

2010.06.24 (22:44:05)

저도 좀 말려주시구랴....
흐르는 음악에 취해서 사진을 여럿 올려봤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6.25 (09:10:34)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06.24 (21:41:10)

아침에 일찍 일어난 새는 밤에 일찍자서 덜 피곤할 것이오...
28점 무당벌레. 농부에게는 도움이 안되는구려...
[레벨:12]부하지하

2010.06.26 (02:42:55)

 설토화 꽃이 만발할때 잎뒤에서 꽃보다도 하얀 대걸레 같이 생긴 벌레들을 본적이 있소. 무당벌레 애벌레의 한종이 아닐까 생각하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4 7월이 된 출석부 image 17 ahmoo 2010-07-01 22205
553 달다구리 출석부 image 12 솔숲길 2010-06-30 14020
552 6월도 가고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06-29 17598
551 예쁜 조가비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06-28 31681
550 아쉬운 눈물 출석부 image 13 굿길 2010-06-27 17259
549 비 오는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0-06-26 29036
548 동반진출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06-25 25363
» 그넘이 그넘 출석부 image 24 솔숲길 2010-06-24 29337
546 동점골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6-23 21275
545 무당 출석부 image 15 양을 쫓는 모험 2010-06-22 25728
544 꽃사슴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0-06-21 31372
543 풍뎅풍뎅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06-20 20735
542 알 깬 출석부 image 9 솔숲길 2010-06-19 13895
541 거북이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0-06-18 26371
540 메시도냐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06-17 27453
539 뜨거운 눈물 출석부 image 17 ahmoo 2010-06-16 24295
538 덩굴손 출석부 image 22 솔숲길 2010-06-15 19917
537 영웅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06-14 25658
536 잠 못 이루는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6-13 15400
535 나란히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6-12 19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