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이런 내막은 초딩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타임지가 문재인을 네고시에이터라고 평할 때
한국의 그 어떤 언론도 그렇게 접근하지 않았던 것과 같습니다.
한국언론은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다 문어벙 타령이나 하고 있었지요.
문재인을 길들여서 갖고 놀겠다는 나쁜 의도 때문에 진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비열함은 조중동보다 한경오가 더 악랄하다는게 문제입니다.
조중동은 살기 위해서 저러는데 한경오는 한심한 문정인처럼
북한이 핵을 보유해야 한반도에 평화가 온다며 핵동결론을 주장하는 등
엉뚱한 의도를 가지고 김정은을 삐딱하게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솔직히 미국이 북한 때리면 전쟁 난다는 시나리오 때문에
북한이 핵보유 하기를 당신들은 기대한거 아닙니까?
굶주린 북한 주민의 입장은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말입니다.
기회가 왔으면 그 기회를 잡는 것이 상식입니다.
김일성이 남북정상회담을 하려고 한 것도 합리적인 판단이고
김정일은 노쇠했는데다가 부시가 방해한 것이며
북한의 핵보유 찬성은 북한을 말려죽이겠다는 것이며
솔직히 미국의 공화당 강경파는 북한이 핵을 보유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북한을 고리로 중국을 때릴 수 있으니까요.
김정은이 핵을 만든 것도 군부를 장악하여 자신이 살려고 한 것이며
핵을 폐기하려는 것도 북한을 살리기 위한 합립적인 행동입니다.
김정은이 정신병자이기를 바라는 당신네의 행동은 드루킹과 뭐가 다릅니까?
드루킹이 일본열도 침몰을 기대하며 삽질을 하는 것과
조중동과 한경오의 삽질은 정확히 같은 것이며
조중동과 한경오는 트럼프보다 못한 쓰레기들입니다.
타임지는 진실을 봤는데 왜 조중동 한경오는 보지 못합니까?
과거에도 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삽질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키신저가 중국을 방문하여 죽의 장막을 제거한 것이나
고르바초프가 소련을 개혁하고 냉전을 끝낸 것이나
소련의 잘못된 시스템이 체르노빌의 재앙을 가져온 것이나
이런 정치과정들은 기적처럼 갑자기 일어난 것이며
그 어떤 진보 지식인도 이 진실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동서냉전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란 것이 솔직한 당신네의 속마음이잖아요.
양쪽이 치열하게 암투를 벌여야 중간세력의 입지가 생겨니까요.
지식인의 비열함과 저렴함을 저는 폭로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성태의 도발은
잠자는 지지자를 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