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9]systema
read 1880 vote 0 2017.01.12 (07:48:19)

자연의 에너지 구조와 사회의 의사결정 구조와 역사의 기승전결이 오직 하나의 구조임을 아는 가?

삶의 주인공도 역사의 주인공도 인간이 아니라 에너지이오.

인간은 에너지의 결에 붙잡혀 춤추는 존재에 불과하오.

넘치는 에너지 격차에 호응할 뿐, 내 안의 에너지가 춤추게 할 뿐.

역사의 에너지에 기생할 뿐, 아니 그 역동성을 정교하게 셋팅할 뿐. 

전모를 보았으니 호응할 수 밖에. 역사의 방화범이 되는 수 밖에.

불 맛좀 보라지 인간들아.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452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2-26 1881
4451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12-25 1881
» 전모를 보았는가? 1 systema 2017-01-12 1880
4449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3-19 1882
4448 지진난 김에 수원에서~ image 3 수원나그네 2016-09-15 1883
4447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3-28 1884
4446 더위로 잠 못 드는 분들에게 까뮈 2015-07-21 1884
4445 냥모님은 하니 그거 레시피 공개 하시오 까뮈 2014-12-16 1887
4444 3 락에이지 2017-03-23 1887
4443 미국은 재정적자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image 8 systema 2017-12-17 1887
4442 안녕하세요. 메탈돼지 2014-10-02 1888
4441 구조론 모임공지 image 냥모 2014-03-27 1888
4440 구조론 광주 모임(촛불집회) 탈춤 2016-12-10 1888
4439 투기꾼들의 놀이터 2 스마일 2018-08-30 1888
4438 에너지가 존재를 연출하는 법 1 챠우 2020-01-02 1888
4437 오바마가 트럼프에게[취임하는 트럼프에게] 2 해안 2017-09-06 1889
4436 대통령 지지율은 60%대가 가장 적절 부루 2017-10-10 1889
4435 생명의 바운더리. 아제 2018-06-04 1890
4434 구조론 목요 강론 모임 image ahmoo 2014-12-04 1890
4433 번역기술과 인공지능, 서울주제모임 공지 챠우 2016-05-11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