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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꾸이맨
read 4224 vote 0 2009.07.09 (10:37:40)

1핸드폰 속에 전자사전기능이 들어가는 것 뻥안치고 그 전부터 생각했었던거다..ㅋㅋ
발음소리 까지 나려면 메모리가 얼마나 늘어나야 하는것일까? 
 
2바보같은 아이디어가 떠올랏는데 ..
윈도우를 통째로 옮겨갈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어느곳의 컴퓨터에 앉더라도 USB를 꽂듯이, 칩과 함께 패쓰워드를 입력하면 내 책상에서 쓰던 그 컴퓨터의 기능들이 그데로 옮겨질 수 있는 것.  안철수에게는 참 쉽죠잉~?

3안철수도 당했다는 이번 사이버테러사건은 과연 어떤 백신을 사용해야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는 것인가.
과연 사이버테러에 만능 백신은 없는것일까?

4
야구장_맥주녀1.gif
톡 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7.09 (10:43:27)

안철수에게 그 정도 능력이 있으면
우리나라 보안업체가 외국으로 진출해서 세계시장을 다 먹었겠지요.
현실은 그 반대로 외국업체가 국내시장을 다 먹으려 하지요.
안철수는 바이러스 잡는 능력이 없어서 대표자리 내놓고 외국으로 떠도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꾸이맨

2009.07.09 (12:00:57)


usb 윈도우 설치 검색해봤더니
2번도 있었다는군 쳇 ㅋㅋㅋㅋㅋ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09.07.09 (13:03:35)

저또한, 안철수에게 과대평가한 부분이있다는 점은 인정이 되더군요.

하지만, 해외로 떠돌지 않고,

강단으로 돌아왔지만, 카이스트로 온건 잘한것 같습니다.

더많은 공학/자연과학의 인재들이 카이스트에 모여서, 새로운 것들이 만들어질

'장'을 열어주는게 먼저 온자들이 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개인은 못한 일이지만, 강단에서 '매니지먼트 이론'을 가르칠게 아니라,

새로 창립될 벤처 (어쩐지 새롭군요)들의 초기작업을 같이 하는,

대덕과 대전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너무 '순수'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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