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img_20140426105405_2c50c53f.png

인터넷에서 몇 년 전 부터 돌았던 유머 짤입니다.

진지하게 여길만한 것은 아니겠지만

문제발생과 해결에 관련된 다양한 모델들을

대략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구조론에서 강조하는

상호작용의 총량증가, 에너지의 통제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스위스와 독일보다 

오히려 프랑스, 한국이 더 좋은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벨기에가 좋지 않아 보여도 에너지의 지속적인 유입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남아공, 호주, 브라질, 인도는 프랑스보다 좋은 모델은 아닐 것 같고

독일, 스웨덴, 미국, 러시아도 해결이긴 하지만

상호작용 증가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이탈리아와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상호작용이 없는 독일은 결코 좋은 모델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오히려 지속적인 대응을 해야 하는 한국이 구조론적으로 긍정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악은 북한 보다 중국일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2.14 (16:40:40)

한국은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이 아니라

단기적이고 표면적인 임시봉합에 치중한다는 내용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챠우

2019.02.14 (18:52:07)

생각해보니 독일 놈들이 문제 해결에 신경을 많이 쓰긴 합니다. 그래서 말을 시작하면 끊질 않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772 잔소리 펄잼 2017-02-27 1706
4771 12월23일(토)양양 팟캐스트 모임 공지 image 11 이산 2017-12-19 1706
4770 [공모] 영상제작 및 책자제작 (원전안전기술문제 아카데미) image 수원나그네 2019-10-02 1706
4769 토요 독서모임 장소 변경 사전 공지 챠우 2016-11-10 1707
4768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2-29 1708
4767 일주일 동안 암호화폐 거래했습니다. image 7 까뮈 2017-12-15 1709
4766 요새 동렬님 책 여러권을 동시에 주문해서 보고 있습니다. 회사원 2018-09-07 1709
4765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1-24 1710
4764 한파보다 시원하다. 5 아제 2017-12-14 1712
4763 개그는 이런 것이다. 아제 2018-01-18 1712
4762 대통령 개헌안 통과에 관하여 1 국궁진력 2018-03-19 1712
4761 없다의 세계. 아제 2017-12-23 1715
4760 예술가의 삶이란 이런걸까요. 1 현강 2018-01-03 1715
4759 지는 역사는 가르키지 않는다. 1 스마일 2017-12-29 1717
4758 엔트로피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2 systema 2018-01-08 1720
4757 구조론 광주 모임(촛불집회) 탈춤 2016-11-19 1721
4756 유시민, 정재승, 박상기, 안경환 유감 부루 2018-01-20 1721
4755 연애2 image 말시인 2019-02-01 1721
4754 little children 2006 눈마 2019-04-01 1721
4753 탄핵10분전 비랑가 2017-03-1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