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만큼 싸우고 항복하는건 괜찮소.
푸틴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준 것.
다음 댓글 보면 푸틴 추종자가 대다수라서 황당
본질은 생산력 경쟁인 것이며 푸틴은 서방과의 생산력 경쟁을 포기하고
석유를 틀어쥐고 상대방의 약점을 추궁하는 비겁한 행동을 한 것
실력으로 이기지 못하니까 꼼수를 쓰는 것
조선인들은 자존심을 굽히고 상투를 잘랐는데
얘네들은 동쪽의 도덕이 서양의 기술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있음.
인류문명의 전파 차원에서 이해할 일
강물은 그냥 흐르는 것이며 거기에 도덕이 없소.
물살에 휩쓸리지 않게 각자 알아서 조심할밖에
불은 그냥 타는 것이며 거기에 도덕이 없소.
문명의 들불에 휩쓸리지 않게 각자 주의할밖에.
문명이라는 강물이 도도하게 흘러가는 것.
누구는 즐겁게 파도타기를 하고 누구는 강물에 빠져 죽고
문명이라는 불길이 광야를 태우며 번져가는 것
누구는 불을 이용하고 누구는 불에 타죽고.
러시아는 자력으로 이기는게 아니라 남의 급소를 치는 속임수를 쓴 것이며
그 수법은 일회용으로 써먹을 수 있으나
반칙하는 선수는 올림픽에서 퇴출되는게 당연한 것.
댓글 보면 젤렌스키 탓하는 사람이 다수
군대에서 소원수리하는 병사가 고참에게 얻어맞는 이치
일 키우지 마라. 감찰 내려오면 부대 전체가 뭣되는 수가 있단다.
당한 니가 참아라. 니가 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았지.
우크라이나 네가 주제 모르고 까불다가 푸틴 형님한테 쳐맞은 거지.
피해자 탓을 하는 악마가 다수.
624 때 외국인들도 같은 한국인들끼리 편갈라 싸우냐
얻어맞은 네가 참아라. 이러고 비웃었지.
영화에 흔히 나오는 장면. 일을 덮어버리고 쉬쉬하려는 비겁자들
다음 네티즌 중에 비겁한 자가 절대다수라니 절망이오.
비겁자들은 아무리 봐도 푸틴이 항복할거 같지는 않고
만만한 젤렌스키 니가 항복해라. 상황 끝내라. 그래야 내가 편하지 이런 심리.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왜구본능을 들키는 것
그러나 불은 꺼지지 않고 계속 타기 마련.
사안을 축소시키서 보려고 하는 태도가 비겁한 것.
보통 서울대 찐따들은 자신이 부끄럽고 너무 샤이해서 저러질 않는데...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내성적인 판검사 (대부분 비법대 서울대, 아님 대기업 일하는 간부들) 들이 대부분임.
안찰스의 경우엔 가오 (성질)가 센 부산출신 의사 아버지에게서 찰스의 어린 뇌에 심한 상처를 남긴듯. 슈바이처같은 집안의 가족들은 상처를 입는 경우가 허다. 기래기들이 감동되게 글쓰는덴 도움되겠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돈도 많은 놈이, 어디 기생 오래비도 아니고, 기생 배불툭이 한테 저렇게 남대문에서 처맞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