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햏은 아무리 생각해도 오세훈과 이명박이 정치적 소득이 없는 또라이짓을 하고 한나라당은 마지못해 끌려가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의견들좀 주시구랴.
세훈이 ,쥐박이가 망가지길 바라는 애들도 딴나라당에 많겠죠.
반대로 세훈이, 쥐박이 때문에 자기네들이 망가진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꽤 많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벌써, 정의사회는 종쳤느니 (정두언), MB에게 정떨어졌느니 (김동길) 쥐박이와 결별 선언하는 쥐새끼들이 나오고 있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야권은 투표 거부하지 말고, 투표 참여 운동으로 전략을 짰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됩니다. 본햏 생각으로 45% 정도만 넘겨도 이길 수 있는 투표인데, 그 정도 투표율을 달성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그점을 알고 한나라당은 투표참여 운동을 벌이고 있지요. 가까스로 33.3%만 넘기면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 그러나, 이번 건도 역시 투표율이 아예 높아 버리면 야당이 승리합니다. 그점에 있어서 한나라당은 교활하지요.
야권으로서는 참여 정치라는 명분을 인정하고 투표 참여로 방향을 잡았을 때. 투표율이 아예 높아져서 승리하면 제일 좋은 것이고. 만약에 투표율이 낮아 패배하면, 오세훈이는 진짜로 애들 밥그릇 빼앗은 불한당이 되지 않겠습니까? 서울의 유권자들은 다음 선거에는 꼭 투표에 참여해서 손좀 봐줘야 겠다는 생각을 높일 수 있구요. 이상 지극히 정략적인 분석이었습니다.^^
이번 사안은 투표를 거부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하지 말아야 할 투표를 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는 것이고 보면...
투표로 가자고 하는 것 역시 물타기이고, 이정권 들어 보여 주는 행태는 100만명이 모여도 다수가 아니다라고 하여 거부한 것들이 많은데, 투표는 어쨌든 이기는 쪽이 주도권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몰고가는 것이라고 보이네요.
또한, 부자집 아이들에게 무상급식이 필요없다고 하는 이유는 정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보임.
왜냐하면 차별화 그 자체가 자신들의 존재이유라고 보기 때문, 그것이 자유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이구요.
도시락에서 차별화를 보이는 서열화를 원하고 있기 때문... 특목고도 그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봄.
이쪽이 생각하는 자유와 저쪽이 생각하는 자유가 다른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투표율이 33.3%를 넘기지 못하면 주민투표가 무효가 됨은 물론 개표 자체를 하지 않는 제도가 있어서 이번에 투표 반대 운동을 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광역 이상의 선거에서는 1%이상 틀린 적이 거의 없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있지요. 사실상 개표는 하게 되는 효과가 나겠지요. 이것이 과연 어떤 효과를 가져 올까? 투표율 33.3%를 넘지 못한다고 가정을 해서 개표는 하지 않고 출구조사만 발표한다고 할 때.
생각대로 오세훈쪽 의견이 상당히 높게 나오면, 한나라당과 오세훈 "거 봐라. 참여하는 시민들의 생각은 이렇다. 야권은 포퓰리즘을 고집하지 말고 자세를 고쳐라. 블라블라"
혹시 예상 외로 비슷하게 나오거나 또는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전면적 무상급식이 더 많을 경우. 야권 속으로 "아이 이럴 줄 알았으면 정면으로 투표참여 해 보는 건데..."
뉴욕이나 파리는 우리보다 더 심한데..
문화의 차이를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지 않는 쓰레기 방문자들에게 허비할 관심 따위는 없소.
쓸데없는 질문들. 당당하지 못하고 눈치보는 사대주의.
이런걸 기사화하는 조선일보가 더 쪽팔리고 화끈거리오.
지금 2011년 맞어? 이거 뭐 70년대도 아니구. 아직 이런 기사를 읽어야되는겨?
조선일보 보는 독자는 다 70개구, 외국에 한번도 안가봐야 성립되는 이야기아녀?
외국 문화의 어떤 점에 비해 우리나라가 낫다, 못하다는 발상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오.
다만, 외국인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 문화 중에서 내가 느꼈던 불편함을 대입시켰을 뿐이오.
물컵을 식탁에 뒤집어 놓지 않았으면.
휴지를 도매금으로 화장실 입구에 달랑 1개만 놓기보다는 화장실 각칸 안에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오.
화장실에 물이 흥건해서 미끄러져서 다치지 않았으면 하오. 본인 할머니도 화장실 입구에서 미끄러져서 넘어지신후 누워계시다가 중풍으로 돌아가셨소.
외국과 우리나라의 비교?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소.
다만, 외국인에 비친 우리 모습을 보면서 당연시 여겼던 것, 우리 안에서 볼 수 없던 점을 새롭게 볼 때가 있소.
사람사는데 편리한 쪽으로, 피해주지 않는 쪽으로, 안전한 쪽으로, 개인을 좀더 배려하는 쪽으로 가면 그뿐.
다만, 조선일보의 우리나라의 미개(?)한 현실제시 - 외국인의 입을 빌려 대안 제시 같은 글짓거리는 없어졌으면 하오.
문화의 차이를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지 않는 쓰레기 방문자들에게 허비할 관심 따위는 없소 !
아자 ~~~~~~~~~~!
이상우님도 아자 ~~~~~~~~!
난 정신병자 집단인줄 알았는데. 마피아들이 화내겠네.
무상급식을 포퓰리즘 운운하며 결사반대하던 자들이 결국 재향군인회 파산에 공적 자금 투입을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군. 재밌다.
하지만 모르지 뭐. 하도 후안무치한 자들이라 이것은 다르다고 어거지를 부릴런지는.
어허 이거 대한민국의 가스산업이 걱정이오.
떡고물 받아 먹으려고 모인 찌질이들의 퇴행적 모임
명바기한테 쬬인탕 맞겠다
" 걸리지 않게 잘 쳐먹으라니까 !...아마츄어같이 왜 그래 .... 아이고 답답해~~"
집의 원형이라고 해서 저는 처음에 동그란 형태의 움막을 모티브로 한 집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한옥이네요.^^ 직선 형태로 각 방이 연결되었고, 주변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멋진 집입니다.
이 기사에 겨울에 춥니, 난방은 되니, 파리 모기는 어쩌니 하는
수준이하의 똥댓글 줄줄이 달린거 보면 한국인들이 얼마나 인생을 불쌍하게 사는지 알 수 있소.
그걸 생각이라고 하냐?
참. 왜 사니? 왜 살어. 에구 화상아.
저런 똥통들은 고흐 그림을 갖다줘도 보관비용, 도둑걱정 때문에 못쓰겠다고 버릴 거.
원래 세상의 명품이란 다 쓸데없는 것이고 실용적이지 못하오.
외국의 유명 건축물들도 다 실용성은 없소.
영감을 주는데 의미가있는 거지.
좋은 집은 좋은 사람만 살 수 있는 거고
똥통과 인간을 분별하여 가려주므로 가치가 있는 거고.
댓글들이 새삼 충격. 가슴이 아픈 지경.
정말 한국인들이 얼마나들 불쌍하게 사는지.... (동감)
똥싸고 밥먹고 편하게 푹퍼져 지내기엔 아파트가 이상적이겠지.
주렁주렁 이것저것 잡다한 장식과 포장을 대저택에 과시하고 싶은 졸부에게는 끔찍한 곳이겠고.
안채의 기능이 축소되어 보여 불편해보일수도 있지만
그 이전에 모든것이 한줄에 심플하고 시원하게 통하는 기획과 구현.
이상의 구현. 삶의 높은 가치를 실현하는 건축.
심플한 삶의 가치를 즐길수 있는 이가 만끽할 수 있는 명품건축.
훌륭하다.
모델로 삼은 '도산서당'은 기사의 사진 중 가운데 건물이 먼저 있었던 것이고 주변의 군더더기 건물들은 처음에는 없었음. 조선중기 성리학자의 이상이 구현된 최고의 건축. 조선시대 건축의 정수.
집의 원형 - 포석 > 기둥 > 지붕
거기에 바람의 에너지가 있고, 창의 대칭이 있소.
최고의 가치란 최고의 사람을 초대할 수 있는 것이오.
다이아몬드가 빛난다 한들 도둑이나 초대할 뿐이고 돈이 좋다한들 강도나 초대할 뿐이오.
세계에서 최고의 사람을 초대할 수 있는 건축이 최고의 건축이오.
부자가 1조원이나 들여 아무리 좋은 집을 지었다 한들 내가 그 집에 가겠소?
좋은 사람을 초대하려면 오히려 실용성은 없어야 하오.
빵집에는 빵먹으러 가고 떡집에는 떡먹으로 가는데 빈 집에는 누가 가겠소?
인간이 들어섬으로써 그 집은 완성되는 것.
집은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의하여 존재하게 되는 것이오.
내가 들어서기 전에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 집에 들어섬으로써 비로소 집이 되었다.
지구상에서 단 한 사람만이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다면?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이 풀 수 있는 문제가 있다면?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만이 운전할 수 있는 차가 있다면?
모름지기 집은 그런 마음으로 지어야 하오.
인간에 '의하여'란 그런 뜻.
그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악기는 존재하게 되었고
그 한 사람에 의하여 그 문제는 존재하게 되었고
그 한 사람에 의하여 그 자동차는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
그러므로 의하여인 것.
책 읽지 마라, 숙제하지 마라.. 다 의심하라. 이게 모든 교육의 기본 강령이 돼야 하오.
나는 구조론을 늘 의심하오. ㅋㅋ
하나의 칼럼을 보고 매혹당하여 이끌렸지만, 그 한편을 보고 결정해 버렸지만....
그런데 의심은 뭔가를 부정하는 것이다.라면 그건 아니오.
내 의심은 나를 그냥 통과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거치고 가는 구조론 그 자체에 대해서 일어나는 생각을 붙잡고 파 들어가 보는 것이오.
나를 제대로 관통하지 않고 통과되는 것들은 다 의심하오.
이러한 의심을 통하여 내가 체득하게 될 때 그 의심이 사라지오.
아마도 이건 저절로 되는 것인 것 같소.^^;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가...제대로 설명이 되었는가?모르겠소....
한국 상황에서는 어려운일, 의심하고 의의 제기하면 얻어터지거나 혼나거나...
굳이 어려운 논리학이나 철학 안배워도 사람은 본능적으로 거짓을 알수있다고 생각함
초등학교때 강제로 사회 도그마를 주입당해서 참진 본능상실, 원천논리력 상실
갠적으론 초딩때 신은 죽었다는 명제를 가지고 목사가 거품무는 설교를 한걸 집에 돌아와서 비판했다가 엄마에게 졸라리 혼남...(초등학생이 뭘 알겠남..갠적으로 초등학생 가장 똑똑..대딩 가장 멍청)
초딩때 의심파워 다 죽여서 사고를 정지시킴
1. 뭔가 타고난다.
2, 실컷 논다.
3, 영감이 떠오른다.
4, 미친듯이 입증한다.
5. 뭔가 태어난다.
사실, 뭐든지 어느정도는 타고나야 결과가 태어나는 것이고,
교육은 2~4까지 지켜봐주며 거들어주는게 전부.
놀다보면 영감이 떠오르오.
영감이 떠오르면 그걸 입증하고싶어 죽을 지경이 되오.
독서, 체험, 선생, 대화, 사유.. 뭐든지 가리지않고 필요한 양분을 찾아먹게 되어있소.
교육은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것.
난 노벨상 포기
고바야시 마코토: 과학적 사고에는 크게 분석과 융합의 과정이 있다. 분석은 논리적이고 연속적이지만, 융합은 통찰력이 필요하고 비연속적이다. 과학적 분석은 노력으로 도달할 수 있지만, 융합적 사고는 영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일본의 젊은이들은 '의지'가 꺾여서, 저 말을 절대 듣지 않는다. 한국은 많은 문제가 있지만, 개인의 '욕망'이 공동체와 '연결'되므로, '반향'이 있다. 다시 한번 '분석'과 '융합'...
분석: 미분, analysis of force, E and H fields
융합: 적분, determination of work, Impedance diagram
오늘 경기는 못봤고. 지난번 혼다가 미드필더 하는 거 보고 격이 다르구나 싶더군요.
한마디로 우리나라는 일본 플레이에 이리 저리 휘말리고, 휘둘려서 끌려다니다가 경기가 끝나버리네요.
지성이도 없고, 변화무쌍한 아이콘 창의적인 청룡이도 없고.
혼다 한명 만한 선수가 우리나라에 없으니...
혼다가 패스의 중심이고,
일본의 패스-공격수들 쇄도 하는 속도는 정신력-스피드-체력 강조하는 우리나라를 이미 능가.
차라리 잘되었습니다. 이제 좀 정신차릴라나.
아,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는 무슨 얌채공이나 돌덩이인지...
볼트래핑은 둔탁하고, 볼터치는 길고...
역시 아직도 두들겨맞고 자라는 애들이 공을 내몸처럼 익숙하고 즐거운 것으로 여기지 못하고
여전히 긴장을 넘어 두려움때문에 몸에 맞은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고, 몸에 튄 공이 자꾸 멀리 뚝 떨어지니...
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안봐도 비디오.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는 아주 재미있게 봤음.
한일전은 매번 비슷한 양상. 일본이 패쓰 돌려가며 밸런스로 빈틈 찌르기 신공하면, 한국은 힘과 스피드 기세로 밀어붙이는 형국. 한국의 기세가 압도하면 한국이 이기는 법. 에너지와 밸런스의 문제라면 에너지가 상위포지션.
지난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르셀로나가 맨유를 이긴 이유는 패쓰축구냐? 뻥축구냐? 의 차이가 아니라, 바셀은 대부분이 S급 멤버로 S급 팀을 만들었고, 맨유는 A급 멤버로 (루니 빼고) S급 감독이 밸런스로 잘 버므려서 S급 팀을 만든 것. 같은 S급 끼리 붙으면,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 높은 쪽이 이김.
조광래는 선수 기량으로 승부하지 못하고, 선수의 장점을 죽이고, 어떻게든 버므리려다 개박살. 젊은 선수를 발굴해서 버므렸는데 결과적으로 그들이 성장해서 S급으로 발전하는 것이 최고의 시나리오지만... 사실상 요것도 무리...
보통 인맥축구 하다가 망가진다고 말들 하는데 구조론으로 보면 감독이 반은 자기사람 심어야 한다. 물론 축협이 감독을 억압하여 억지로 개나 소나 집어넣으면 망가지는건 당연하지만, 무조건 과반은 감독의 선수가 아니면 안 된다. 이건 뭐 세상 어디가도 마찬가지다. 무작정 다국적군 만들면 과거 손발 안 맞는 프랑스팀 된다. 스타플레이어 다 모아놓아도 콩가루집안 된다.
* 축협이 감독을 이기고 선수를 집어넣으면 - 망한다.
* 감독이 자기사람 아니고 무작정 골고루 뽑아서 팀컬러 못 만들면 - 망한다.
* 감독이 선수단 장악 못하고 특정선수가 하극상 하면 - 망한다.
이렇게 개념이 없이 행동을 하니, 미국이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자고 해도 아뭇소리 못하쥐.
쥐박이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관성이 있어.
쥐들의 한계...
뭐가 그리 두려울까? 아니, 무섭겠지....
북미간 짝짜꿍해도 손가락만 빨고 있는 정부, 관심도 없는 국민들
미국이 동해를 일본해라고 인정해줘도 통지하나 못받고 당황하는 개박정부
세계 왕따, 왕따대통령 밑에 멍박 국민들만 늘어가는구나.
사람들의 마음이 쥐마음 같은 줄로 착각하는 놈,
바로 그놈이 쥐!!!
언론의 이중성 때문임... 다문화..다민족 광풍이 부는데...본능적으로 안 맞고, 자본의 캠페인이라는거 다 알거던여..
사적인 관계로 들어가면 전부다 민족적인 관점에서 사안을 해석함..문제는 배웠다고 하는게 미디어 종사자인데..이런 간단한 문제에서도 일관성을 유지못함..
다문화 다민족 나쁘지 않다고봄..문제는 한국사람들이 여기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기득권에게 뒤통수 맞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