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르르한 조팝꽃 향기의 추억이 그립소.
부하지하
파묻힐듯한 아카시아 향도 좋겠소.
ahmoo
이 계절에는 땅에서 한뼘은 떠서 다녀야 어울리오.
남들 안 볼 때는 두세 뼘 떠도 좋겠소.
사람이 없는 푸른 들판에 있다면 바람을 따라 푸른 하늘을 맘껏 날아다녀야 하오.
온갖 좋은 것을 준비해둔 자연을 위해 어깨춤을 추어도 좋겠소.
남들 안 볼 때는 두세 뼘 떠도 좋겠소.
사람이 없는 푸른 들판에 있다면 바람을 따라 푸른 하늘을 맘껏 날아다녀야 하오.
온갖 좋은 것을 준비해둔 자연을 위해 어깨춤을 추어도 좋겠소.
굿길
노랑 물결이 어른거리니..어깨춤이 날만 하군요.
꼬치가리
aprilsnow
오월은 슬프다..
한참을 허우적대다가....
늙은 친구하고 맥주나 한잔 하러 가는 상상을 하며... relax ............
The Man Who Loved Beer맥주를 사랑했던 남자 [앨범 How I Quit Smoking 수록] - (1996, Merge)
( 앨범제목도 곡제목도 참 맘에 든다.ㅋ)
노란색의 계절이 오고있는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