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read 1849 vote 1 2016.09.08 (06:52:22)

동렬님 및 몇회원분들께서 장소,교통편에 관한 일리있는 지적이 있으셨고,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모임 주최자로 선정된 이상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무조건 끝까지 저의 안건을 밀어붙이겠다며 고집 부리는 것이 아니라

동렬님과 몇 회원분들께서 말씀하신 장소변경/회비부분 등 말씀하신 몇가지 사항들을 전부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재검토하겠다는 것입니다.


변명을 드리자면 제가 술좋아해서 술을 소재삼아 노는 분위기를 연출하려했던건 절대 아닙니다.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잘 마시지도 못하죠.


지역선정과 회비 관련해서도 드릴 말씀이 있지만 공격들어올 허점을 제공하고서 

거기에 대해 또 구질 구질하게 변명을 계속 늘어놓는 것도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충분히 오해살만 했고 가볍게 보이게끔 진행시킨점 사과드립니다.

허나 아무 생각없이 추진했던것도 아니며 저의 모든것을 걸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이트가 외부에 어수선하게 비춰질수 있는 점 때문에 예고 공지글들은 전부 삭제하였습니다.

댓글 주신분들께 양해의 말씀드립니다.


늦지 않은 시점에 정확한 스케쥴/회비/장소를 보완 및 조정하여 동렬님과 연구소관리팀의 결재를 받은 후 

확정 공지를 추석끝무렵에 다시 올릴것이며 불발시 모임추진건은 그 즉시 내려놓겠습니다.^^


다시한번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한점 모든 분들께 모임 주최자로써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레벨:3]바람속으로

2016.09.08 (08:36:42)

확정공지 애타게 기다리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08 (09:40:03)

애타게 기다릴거 없이 

내가 방 잡아놨으니까 모이.

이렇게 하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08 (09:41:25)

서울에서 차로 2시간, 회비 3만원 이내로 

가격 싼 방부터 구해놓고 공지하도록 하시오.


한 달이나 남았는데 서두를 거 없소.

차로 4시간 이상 걸리는 지방은 회비무료 


초청자 부담으로 해야 하오.

라면만 있으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9.08 (12:06:25)

예 말씀마따나 괜시리 '서두름'에서 오는 소란 같습니다.

여유를 갖고 말씀주신점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계획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492 우연의 구도 거침없이 2015-04-10 1855
4491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5-14 1855
4490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5-15 1855
4489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2 ahmoo 2015-08-13 1855
4488 미국이 이런 신종-바이러스에 대처하기가 어렵거나 약한 이유 1 해안 2020-04-12 1855
4487 구조요청 4 무진 2014-03-27 1856
4486 구조론 광주 모임 2 탈춤 2015-03-14 1856
4485 수원대 이야기1 수원나그네 2016-06-29 1856
4484 신의입장 2 큰바위 2018-07-26 1856
4483 뉴닉이 뜬다고 챠우 2019-12-19 1856
4482 구조론 광주 모임 4 탈춤 2014-09-05 1857
4481 생명의 바운더리. 아제 2018-06-04 1857
4480 목요 구조강론 image ahmoo 2014-12-11 1857
4479 이명박을 생각한다4 수원나그네 2016-05-17 1857
4478 7일(금) 구조론 광주모임안내 탈춤 2014-03-07 1858
4477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12-05 1858
4476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6-05 1858
4475 이명박을 생각한다 11 - 4대강 재자연화 image 수원나그네 2016-09-14 1858
4474 416 구조론 모임 image ahmoo 2015-04-16 1859
4473 요즘 잘 나가는 미꾸라지.. 수원나그네 2015-10-07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