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창빈 = 청빈 = 강빈


<사진: 2012.11.28 정모>

IMG_3878.JPG


정치는 강한 세력이 하는 것이다. 오늘의 강자가 내일의 강자와 공동 작업하는 것이 성공하는 정치이고, 오늘의 강자가 어제의 강자에게 휩쓸리는 것이 실패하는 정치다.


청빈 집단, 청렴하려 가난도 불사하는 집단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의 미덕이었다고 한다.

창빈 집단, 창작하려 가난도 불사하는 집단으로 정보시대 청년들로 대한민국에 다수가 출몰하고 있음^^


강빈 집단, "빈"한자들임에도 정치 권력을 획득하여, "곤"하지 않게 된 이들의 집단으로 이들이 득세하면 약자들도 당당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버리는 힘이 있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352 플로이드 메이웨더 Jr. 다큐 - Mayweather 3 락에이지 2015-05-02 2915
2351 아멘일때 메롱인가. 아제 2013-02-19 2916
2350 간첩발견 image 6 김동렬 2014-05-28 2916
2349 현충일 도보여행 기록 image 19 ahmoo 2014-06-09 2916
2348 신촌 만휴에서 구조론 모임. image 6 아란도 2014-08-24 2916
2347 선험과 경험의 용어 정리를 알고 싶어요. image 8 암흑이 2018-02-12 2916
2346 종교는 이유였다. ░담 2011-01-27 2917
2345 사수 image 곱슬이 2011-07-09 2919
2344 침묵이 금이다? 18 슈에 2014-07-09 2919
2343 또하나의 민주화 성지, 조아세농장, 5월13일(토) image 1 수원나그네 2017-04-25 2919
2342 욘사마 2 곱슬이 2011-03-22 2921
2341 복지가 포퓨리즘? 2 노매드 2011-01-14 2922
2340 '오월은 노무현입니다'... 21일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4 정나 2011-05-08 2923
2339 유시민이 핵심을 말하는 듯 합니다. 3 까뮈 2012-10-29 2924
2338 구조론 정기토론회 사진_20130523 image 1 냥모 2013-05-24 2924
2337 내일 나꼼수 여의도 콘서트 가시는 분 없나요? 10 오세 2011-11-29 2926
2336 현대 머신러닝의 개략적인 이해 image 5 챠우 2019-12-23 2926
2335 만져보고 들어보고 2 다원이 2013-05-14 2927
2334 이번 선거 어떻게 될까? 1 노매드 2010-05-06 2928
2333 영화 레옹의 라스트씬 락에이지 2017-05-23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