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NO가 쉽게 뜨는 방법인데

여럿 중에 하나가 NO를 외치면 주목을 끌지만

NO맨들만 빼꼭하게 모아놓으니 가관

히어로가 없는데 빌런들만 모아서 영화가 되겠냐고.

빌런 오형제 출동하라!

북한이나 미국이나 내부의 겁쟁이들이 문제. 한국은 조중동 겁쟁이가 문제.

드루킹타령만 하면 되고 좋잖아.

선거운동 안 할 핑계가 생겨 좋잖아.

NO는 힘이 있지만

NO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세상의 많은 엑스트라들이 

NO를 위해 존재하는 공화당에 열광하지만 

그래봤자 그들은 소모품에 불과합니다.

NO 중에도 괜찮은 NO가 있다는 말을 하고 싶겠지만

악당이 등장해줘야만 빛 나는 존재.

빌런 없이도 히어로가 되어야 진짜입니다.

본질에서 빌런이지만

진짜 고약한 빌런이 나타나면 상대적으로 이뻐지는 매캐인

강원랜드 적폐 뿌리에 검찰까지 줄줄이 따라나오네.

김정은의 임기는 무한하고 트럼프와 문대통령의 임기는 유한하다.

트럼프와 문대통령은 대통령당선과 동시에 시간이 등 뒤에서 쫓는다.

김정은 임기는 무한하므로 생각이 일관되게 갈 수 있지만

남한과 미국은 대통령이 5~8년에 한번 씩 바뀌므로

후임자는 전임자의 정책을 그대로 계승이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지금이 아니면 언제 다시 북미가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올수 있는지 모른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다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지 알 수 없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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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달려온 남북관계를 보면 남한의 국민들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년과는 180도 달랐다. 아직도 미국의 80%는

이런 평화기류를 잘 믿지 않는다고 한다.

북한의 주민도 또한 작년과의 다른 상황에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또 북한은 지금까지도 왕조사회와 비슷한 곳이 아닌가?

그런 사회분위기에 태영호가 자유한국당 심재철의 주선으로

북한의 내밀한 부분을 인터뷰하고

스스로 핵 폐기준비절차를 밟고 있는 북한에

볼턴이 계속 뭔가를 더 포기하라고 하는 것은

김정은의 체면을 깍아 주는 것이 아니가?

김정은 스스로 명예롭게 핵을 포기하는 장면을 연출하게 해주면 안되는 가?

동양문화는 감정(기분)을 상하게 하면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

서양하고는 다른다.

서양은 사람의 기분보다 일의 결과에 집중하여 감정을 따지지 않는데

동양은 좀 다르다.

트럼프도 김정은과 회담을 한다면 동양의 이런 감정문화를 좀 알아야 하지않을까?

김정은 스스로 명예롭게 핵을 폐기하는 수순을 밟게 해 주면 안 될까?

김정은도 북한내 국내정치를 해야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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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때문에 도심에서는 이용불가. 드론 택배도 소음 항의 때문에 비현실적.

배신이 주특기

민주당은 의리만 지키면 이깁니다.

국민과의 의리, 동료와의 의리, 인류와의 의리

너희 인간들 이것밖에 안돼? 이런 심리죠.
문명의 약한 고리를 찾아낸 거.

범죄는 개인이 저지르지만 심리는 70억을 향하고 있습니다.

SNS가 손쉽게 문명을 저격하게 합니다.

지금 수사권 조정 앞두고

검경이 자한당에 구애경쟁중
경찰은 드루킹 아부. 검찰은 권성동 봐주기

개들이 살살 돌아다니네요. 불알당원끼리 시사회를 한다나.

쳐죽일 놈들

모의 출산이란 자연적 사실 대 유전자 문제가 아니라 누가 부모 역할을 하는지가 중요할텐데요.

전참시 아직 폐지 안했지?

자금줄을 차단하고 일베특검을 개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