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15]르페

2009.04.30 (08:36:40)

1211553677d6pcykf.jpg
뭔가 몰려온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4.30 (09:07:31)

na_13_20.jpg
                               아침부터 한 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30 (09:50:33)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4.30 (10:17:33)







담쟁이.jpg
균열

담쟁이2.jpg


담쟁이3.jpg


알.jpg


알2.jpg


알3.jpg


담쟁이4.jpg


담쟁이5.jpg


담쟁이6.jpg


담쟁이7.jpg


담쟁이8.jpg


담쟁이9.jpg


담쟁이10.jpg
손에 손잡고 기어코! 벽을 넘는 담쟁이....


정답의 법칙  
- 똑부러져야 한다.
- 빼도박도 못해야 한다.
- 독립적인 존재여야 한다.
- 절대성의 영역에 속해야 한다.
- 단단한 입체의 성질을 가져야 한다.
- 내부에 방정식이 있어야 한다.
- 내부에 메커니즘이 있어야 한다.
- 내부에 심 1과 날 2가 존재해야 한다.
- 개념화 되어 명사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 발이 바닥에 닿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 밑에서부터 가득차오르는 뻑적지근한 충일감이 느껴져야 한다.
- 에너지의 입출력 순환구조가 드러나야 한다.
- 위하여가 아니라 의하여다.- <김동렬의 구조강론 -구조론적 사고방식)...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30 (10:40:33)

정답도 중요하지만
구조론으로 보면 항상 빠져나가는 샛길이 있습니다.
미꾸라지 새듯 살살 빠져나갑니다.
그러므로 좌파나 우파나 인간을 통제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유권자들이 살살 빠져나가서 한나라당 0 대 5 참패.
정답의 법칙이라며 써놓은 것은 옆으로 뻔히 빠져나가는 길이 있는데
'꼼짝없이 잡았다'고 소리치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빠져나가는 길 없이 완벽하게 장악하려면 에너지원을 통제해야 합니다.
지구에서 에너지원은 대부분 태양이므로 태양을 막아버리면 인간을 통제할 수 있지요.
인간의 재주로 태양을 막을 수 없는 이상
무리하게 인간을 통제하려 들지 말고
에너지의 흐름이라는 근본을 드러내면 인간들이 결국 다 쫓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에너지원은 자부심, 혁신, 기회, 친구, 돈 따위지요.
그것이 인간의 삶에 내면화 될 때는 이상주의, 진리, 자유, 사랑, 행복이지요.
그것을 흐르게 하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이상주의는 자부심을 주고, 진리는 혁신을 주고, 자유는 기회를 주고,
사랑은 친구를 주고, 돈은 질병 따위의 불행을 막아줍니다.
인간을 잡아가두려 하면
앞과 뒤와 위와 아래를 동시에 막고 거기다가 중력을 걸어야 하므로
구조론의 5가 필요하여 분주하지만
흐르게 하면 하나의 큰 흐름 안에서 전부 연동되므로 1로 다 해결할 수 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4.30 (10:05:25)

역쉬 몰려 다니면, 과감해지오. 물고기들의 기세가 땅위를 뛰어볼 참인가 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4.30 (11:34:37)

분위기를 돋구는구려. 가장 센 기세는 역사의 호흡과 함께 가면 얻어지오. 전체와 이어져있다는 감을 잡는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4.30 (13:49:01)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30 (18:23:17)

P1190835.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30 (19:26:40)

어제의 유수 호수P1200078.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30 (20:50:25)

0020gytf.jpg

삶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5.02 (14:58:46)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38 기자를 쳐다보는 가짜 기자들 image 2 김동렬 2023-04-28 2065
137 굥때문이야. image 8 솔숲길 2023-03-02 2065
136 굥정과 생쇼 image 6 김동렬 2022-11-27 2065
135 나의 자유 너의 자유 image 3 솔숲길 2022-10-22 2065
134 우러전쟁 일일 전과보고 image 5 김동렬 2022-03-16 2065
133 윤서방을 찾습니다. image 5 김동렬 2023-07-24 2064
132 안보굥 image 3 솔숲길 2023-04-14 2064
131 배아픈 한겨레 image 6 솔숲길 2023-01-13 2064
130 천공공포 image 7 솔숲길 2022-12-29 2064
129 헤엄쳐서 출석부 image 30 universe 2022-08-21 2064
128 Turkey Tail Mushroom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06-12 2064
127 월요일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2-01-16 2064
126 대리가 쵝오 image 5 솔숲길 2023-02-09 2062
125 하루 이틀 삼일 사흘 image 1 김동렬 2023-01-12 2062
124 퇴비 훔쳐가는 좀비 발견 image 7 김동렬 2022-10-17 2062
123 진격의 김여사 image 6 김동렬 2022-07-05 2062
122 수맥석열 image 4 김동렬 2022-03-19 2062
121 2012년 때보다 충격이 크지는 않지만 3 락에이지 2022-03-11 2062
120 이적행위 국방부 image 4 김동렬 2023-01-06 2061
119 한가득 출석부 image 24 universe 2022-09-11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