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의 자살골 http://v.media.daum.net/v/20171221093057210?rcmd=rn 기레기들의 만행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그들은 역린을 잘못 건드린 것이다. 여야를 떠나 국익 앞에서는 단결해야 한다. 한중관계를 이간질하는게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말인가? 지금 김정은이 듣고 만세 부를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자가 누구인가? 사드배치로 토라진 중국을 달래러 가는데 그럼 중국이 버선발로 뛰어나와서 맞이해야 정상인가? 중국도 김정은 눈치를 보는 형편이다. 왜? 한국은 중국에 있어 최후의 보루다. 한국 넘어가면 중국은 다 넘어가는 거다. 중국은 주변 6개국과 영토분쟁을 겪고 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왕따였다. 열강이 청나라를 간섭하고 침략할 때 구원군을 보내주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었다. 한중관계에서는 철저하게 한국이 갑이고 중국이 을이다. 그러므로 더욱 을은 마지막 자존심을 세워야 하는 형편이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거. 남녀관계라도 그렇다. 신랑이든 신부든 한쪽으로 기울어지기 다반사다. 여유가 있는 쪽은 비판되어도 괜찮다. 학벌도 있고 재산도 있고 능력도 있고 가문도 좋은데 얼굴이 영판 아니네 해도 상관없다. 그러나 뭣도 없다면 마지막 자존심은 건드리지를 말아야 한다. '중국 너 왕따잖아. 한국 아니고 어디 손내밀 데 있어?' 이러면 끝난다. 흑인에게 깜둥아 하면 안 되고, 장애인에게 빙신아 하면 안 되고, 중국에게 '너 왕따잖아' 이런 말 하면 안 된다. 위구르 문제나 천안문 사태나 달라이라마를 건드려도 안 좋다. 그거 치명적이다. 한국에 대해서만은 특별히 잘해주고 싶은게 중국의 심리다. '니들이 한국 빼놓고 어딜 가겠어? 갈테면 가봐!' 이 표정 나와버리면 끝난다. 중국과 북한의 관계도 그렇다. 당장 북한과 결별하라는 요구는 중국 입장에서 잔인한 요구다. 유일하게 만만한 데가 북한인데. 외교문제는 여야가 없는 중립지대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외교하는데 방해하면 안 된다. 천하의 공물에 흠집 내면 안 된다. 못 먹는 감에 재뿌리자 하는 심리 들키면 안 된다. 기레기들은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 한국과 중국 사이를 이간질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북한을 위해서인지 일본을 위해서인지 밝혀야 한다. 홀대론에 만세 부른 사람은 김정은과 아베뿐이다. 기레기들은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국민이 경고하고 있다. 문재인이 사드배치 잘했다고 개선장군처럼 북경에 간 것은 아니다. 중국입장에서는 쓰라리다. 벌어진 상처를 봉합하러 간 것이다. 이번에 한국과 중국의 입장이 있는 그대로 드러났다. 서로 조심스러웠다. 중국은 박근혜의 배신에 따른 의심이 남아있고 한국은 사드가 남아있다. 사이가 틀어진 커플이 조심스럽게 다시 만나려고 하는데 고춧가루를 뿌렸다. 한경오도 예외는 아니었다. 세상에 쉬운게 이간질이다.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낸다. 귀엣말 한마디로 사람을 파멸시킬수 있는게 이간질이다. 백인 이아고가 흑인 오셀로를 파멸시키기는 너무나 쉽다. 데스데모나는 백인인데 너는 피부가 검은 무어인이잖아. 모든게 납득되었다. 오셀로는 죽었다. 데스데모나도 죽었다. 이아고가 죽을 차례다. 기레기들은 지금 세치 혀를 놀려 데스데모나를 모함하는 이아고가 되어 있다. 그 혀를 뽑아버려야 한다. 하나 만들어낸게 홀대 프레임이다. 폭발력이 있다. 어디서 터질지는 알 수 없다. 말했듯이 프레임 전략은 동원력 승부다. 노무현은 고졸 프레임에 당했다. 말은 돌려서 하지만, 본질은 학벌을 물고늘어지기다. 국민은 안다. 분노했고 폭발했다. 그런데 먹혔다. 노무현 지지율이 롤러코스터를 탄 이유다. 결국 그들은 목적 달성했다. 노무현 죽였다. 홀대 프레임도 동원력 있다. 모든 언론사가 일시에 동원되었다. 국민은 안다. 그래서 폭발한다. 분노한다. 그래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당장 탄핵역풍으로 손해봐도 계속 물고늘어지면 언젠가 먹힌다. 결국 노무현죽이기 성공했다. 기레기는 포기하지 않는다. 친중할 수도 없고 반중할 수도 없는 애매한 위치에 문재인 정권이 있고 이것이 정권의 아킬레스건이며 약점을 계속 들쑤시면 언젠가는 무슨 수가 나도 수가 난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결이다. 우리도 포기하지 않는다. 노무현 부활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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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도 드라마가 재미가 없으니까 옛날 만들어진 것을 또 본다.
장희빈의 다른 버전 "동이"를 보고 있는데
동이는 최무수리이고 장희빈도 나온다.
거기보면 가관이다.
장희재와 장희빈의 세자의 청국고명을 위해서
청국과의 국경수비 문서를 청국관료둘에게 넘겨주는데
지금 한참 죽을 힘을 다하여 발악하는
언론같아서 씁쓸했다.
그들에게 조국은 있는가?
혹시 무정부주의자는 아닌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국가의 안보도 팔아먹는 장희재일당과
언론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국익도 버리려 하는 기자와 참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