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의사결정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의심하지도 말고 믿지도 말고 합리적이고 긴밀한 대응이 정답.
동서양의 문화가 교차되는 지점이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것을
이번 북미회담을 통해서 세계에 보여줘야 합니다.
동양의 맥락문화와 서양의 개인문화가
한반도에서 적절하게 어우러져
아인슈타인이 밝힌 양자역학의 철학이
한국문화에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면 또 서구가 우리를 연구하지 않겠습니까?
정신병자 한 넘 잡아 특검한다는게 말이나 돼?
변화가 일어나고 있소.
특검부터 해라.
찍어 준 등신들---
자기 새끼들의 취직자리 --날려버리고선??
이런 걸 보고---"애국하셨네 --" 헐-
중국은 북한간섭 그만두고 내치에 집중해야
문민정부를 뒤엎고 뒤로 독재정권을 운영했군요.
트윗 올린지 얼마 되지도 않아 엄청난 리트윗과 좋아요 세례를 받음.
경사났네 경사났어.
각자 자국민을 속여먹는 거짓말 시합이지요.
케네디와 흐루쇼프가 각자 자기네 국민을 속여먹은 쿠바위기처럼.
언론에다가는 전쟁을 할 것처럼 해놓고 사실은 뒤로 상대방 요구 다 들어준 거.
미국인들은 소련이 양보한 걸로 착각하고 소련사람들은 미국이 양보한 걸로 착각하고.
이런 협상은 양쪽이 다 원하는 것의 최대치를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핵을 탈탈 털어서 가져갈 것이고 북한은 평화협정을 얻어낼 것입니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은
한 말은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선거만 생각하면서
단 한번도 협조를 하지 않는
자유한국당은 정말이지 구제불능에
답이 없는 집단이다.
약속을 안 지키면서 어떻게 국회의원을 하나?
약속을 안 지키려고 국회의원이 되었나? 김성태!!
지금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신문은 하나도 없다.
한국일보는 정세를 깊이있게 볼 수 없으면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
가야할 길이 아직 멀었고 유리그릇 다루듯이 신중해야 하는 지금에
한국일보는 침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조폭과 뒷배를 맞춘 정황 포착.
경찰은 드루킹 잡듯이 수사해봐라.
지금 국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대한민국은 대통령보다 국회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대통령선거뿐만아니라 다가오는 지방선거부터
다음의 국회의원선거까지 국가개조의 시간으로 보고
눈 뜨고 지켜봐야 한다.
지금까지고 박근혜의 그림자가 사법부, 입법부에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저항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안다.
그리고 지난 9년에 이명박근혜가 어질러 놓은 세상이 단 2년만에
깨끗하게 청소가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한다.
홍준표, 권성동보다 나는 젊다.
검사총창은 임명권자인 대통령보다
국회의원 법사위원장을 자신의 보스로 본다.
따라쟁이 안철수도
유승민과 둘이 목욕탕 가서 빤쓰 벗고 격의없이 회담 이런거 해봐라.
손학규도 거들어라.
관종병 환자들에게 권력을 주면 코미디를 매일 볼 수 있습니다.
별 수 없는 소인배일 뿐.
군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고 트레이닝을 받아야 합니다.
대구에 빈 사무실 많다는데.
블랙리스트를 만들었지만 동시에 블랙리스트를 만들지 않았다.
그 양승태는 산 양승태이면서 동시에 죽은 양승태다.
동서양의 문화가 교차되는 지점이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것을
이번 북미회담을 통해서 세계에 보여줘야 합니다.
동양의 맥락문화와 서양의 개인문화가
한반도에서 적절하게 어우러져
아인슈타인이 밝힌 양자역학의 철학이
한국문화에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면 또 서구가 우리를 연구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