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사냥감이 코앞에 올 때까지 몇 시간이고 쭈그리고 기다립니다.

제가 1월 7일자 칼럼에 너희가 문재인을 아는가 하고 써놓은게 이유가 있지요.

원칙주의자가 원칙을 지키는건 언젠가 써먹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늘 그렇듯이 이명박의 멍청한 짓. 원칙주의자가 원칙을 지키는 이유는 세게 한 번 써먹으려고 에너지를 모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분노는 그냥 개인의 분노지만 원칙주의자의 분노는 집단의 룰을 지키려는 공적 임무의 수행이다.

홍준표 미국 버전이구나.

김희중이 다 털어놨네요.

줄초상이 나는구나.

이름이 걸작이네.

묘하게 구조론적인 인간이란 말여.

호랭이 앞에 쥐새끼.. 쓸데없는 짓 할수록 점점 수렁으로 빠지지.

북한 미사일은 러시아가 그냥 준 거지요.

정은 : 푸틴 형님아. 미사일 기술 좀 다오.

푸틴 : 기술이전은 곤란해. 그냥 우리것 가져다 써. 부품 몇 개는 빼고 준다.

북한이 미사일을 가지면 그 미사일이 모스크바로 날아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소.

러시아는 기술이전 대신 소모품을 줘서 배후에서 통제하려고 한 것.

일본이 경제원조를 중단할텐데도 세게 가네요.

김두우 : 신성호와 함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탐사했던 중앙일보 법조계 출입기자이다. 당시 김두우는 서울대 학적부를 뒤져 박종철의 정확한 이름, 소속 학과와 주소를 찾아냈다. 이 특종 보도로 1987년 당시 신성호, 허상천 기자와 함께 한국기자상을 받았다. 2004년 한나라당의 총선 공천을 받아 퇴사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다시 회사측에 반려를 요청해서 조용히 복직했다. 이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까지 지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으로 발탁되었으며, 홍보수석까지 맡아 'MB 정부의 오른팔'로, 'MB의 입'으로 불렸다. 그러나 이후 부산저축은행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되었다. 박근혜 퇴임 이후에는 이명박 정부 시절 언론인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를 받고 있다. [나무위키]

정봉주는 다 안다.

남자는 아니고 여자가 달려갈 차례라고 힌트를 줬다는 풍문이 있소.

이쪽도 임박

시계가 좋냐? 참 이해가 안 되부러.

그런 내용이면 그냥 페북에나 써라. 귀엽지도 않다.

류여해보다 못하다. 존재감이 영 없다. 안철수의 활약 봐라. 하루에 두 건씩 사고치잖아.

조용히 산다고 하셨으니,

조용히 삽시다.

사설권력집단의 문재인 정권 길들이기 시도에 강력하게 저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