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도 털어도 쥐굴은 끝이 안 나는구나.

실세는 앞으로 받아먹고 허세는 뒤로 받아먹고

제대로 한 번 해봅시다.

이런게 30년간 감춰질 수 있다니.

한국도 선진국 되려면 도덕적 우위를 달성해야 합니다.

마지막은 도덕권력이라니깐요.

광장권력 - 이웃나라에 종교를 전파한다.

정치권력 - 이웃나라에 쳐들어간다.

경제권력 - 이웃나라를 돈으로 굴복시킨다.

문화권력 - 이웃나라에 한류를 전파한다.

도덕권력 - 니들 아직도 개고기 먹느냐고 갈군다.

여기서 광장 정치 경제 문화 도덕은 제가 임의로 붙인 이름이고

본질은 질 입자 힘 운동 량입니다.

예컨대 경제권력이라고 써놨지만 기업이라면 실무자의 권력이죠.

창업초기에는 광장권력으로 평등한 동료로 함께 협업하다가

누가 외부에서 돈을 물어오면 그 사람이 보스가 됩니다.

그러나 일하다보면 실제로는 실무자가 의사결정을 다하고 

보수는 실무자에게 힘을 실어주기만 하지요.

그 다음은 대리점이 권력을 쥐고

마지막에는 소비자가 고발을 해오고.

어떤 조직이든 이런 구조가 있습니다.

세계가 비슷했군요. 미국도 문명인 짓을 한 지 얼마 안 됐더만.

포항-영덕 구간만 운행하는 무궁화 동차(RDC)
포항 월포 장사 강구 영덕 전역 정차하며 34분 소요

군 복무기간 줄이고 모병제 확충으로 해결이 정답.

구인난 사태 일본과 교류를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

5년만 지나면 인구감소로 자동해결

지진에는 무대책이지만.

중소냉전 시절 중국은 핵전쟁에 대비한다며 미친듯이 땅을 팠습니다.

중국 전역에 거대한 지하터널이 무수히 만들어 졌는데

그 이유는? 황토지대라서 땅파기가 제일 쉬웠어요.

인간은 원래 하기 쉬운 것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철수 - 단일화가 제일 쉬웠어요. 단일화 두 번 하더니 당일화에 도전.

안철수의 쉬운 일 목록

1. 박원순에게 양보하기

2. 문재인에게 양보하기

3. 유승민에게 양보하기 

4. 홍준표에게 양보하기

5. 낙동강에서 오리알되기

이건 설득력이 있네요.

공격과 대항에 따른 균형점이 있다는 거지요.

태연하게 조작방송

제가 팟캐스트에서 했던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우리나라 회의실 풍경을 보면 부하직원들은 졸지 않기 위해 허벅지를 꼬집고 있고

보스는 혼자 자기 말에 도취해서 한 시간이나 떠들고 있고

보스가 아재개그를 하면 직원들이 크게 웃는데 

사실은 그게 직원들이 긴장해서 그렇다는 사실을 눈치 못 채고

진짜로 자기 개그가 웃겨서 웃는 걸로 착각해서 열심히 개그를 수집해요. 

특히 쳐죽일 전두환은 영국 여왕 앞에서 무려 50분이나 장광설을 했는데

원래 30분 일정인 회담을 혼자 떠든다고 한 시간 이상 끌었다는 거.

아무 것도 모르는 얼굴내밀기 직업 영국여왕에게 무슨 연설을 한다고 참.

여왕은 원래 미소지어주는게 직업인데 자기 말에 감동해서 미소짓는다고 착각.

하여간 회의시간에 장광설 하는 보스는 다 쫓아내야 합니다.

보스는 듣고 있다가 여러 사람의 의견을 절충해서 그걸로 자기 의견을 삼아야지

내 의견은 이래 하고 치고 나가면 안 됩니다.

다수가 승인해주는 합리적인 판단이 곧 보스의 자기 의견인 겁니다.

흔들어보고 흔들리면 지지율 내려갑니다.

권력행동은 대항이 목적이고 균형점을 찾을 때까지 

옳고 그르고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진격하는게 법칙입니다.

보수층에서 지자체 앞두고 한 번 흔들어볼 때가 되었다고 이심전심으로 합의한 거죠.

문재인 정권이 흔들리지 않으면 야당에 구심점이 될 인물이 뜨지 않는 한 지지율은 다시 복원됩니다.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 중에 구심점이 될 인물이 없으므로 지지율 회복은 시간문제.

바흐 위원장의 인터뷰 중:

강릉국회의원 권성동, 김성태 (서울강서구을), 장제원(부산 사상) 3명은 TV나와서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공격을 하던데

2011년에 자신들이 내 놓은 법안을 무시하고 있다.

자신들이 2011년에는 남북단일팀을 하자고 해놓고서

집권당이 아니니 정치적 공격을 위해서

2018년에는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공격해서

대구경북에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을 올려놨다.

(어차피 그쪽은 기대하지 않지만....)

권성동은 강릉시민이 뽑아준 국회의원인데

강릉경사에 재를 뿌리려고 하나?

너의 고향이다.

이번에 올림픽을 치르면 언제 다시 평창과 강릉이

세계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을 지 또 기다려야 한다.

지금 CNN은 평창올림픽광고를 미국에 내보내고 있다.

미국사람들이 언제 평창이라는 지명을 들어봤겠나?

제발 자신들의 정치적 연명이 아니아 국익을 생각해서

권성동은 협조해줘라....

평창올림픽은 정치인들의 "이념축제"가 아니라

스포츠인들의 "공정한 경쟁의 축제"이다.

정치인이 주목을 받을 게 아니고 "스포츠인과 강릉과 평창시민"이 주목을 받아야한다.

따릉이와 함께 박원순의 작품

자국통화 약화시켜 몰락한 대만의 길로 가는구나.

판문점 길은 오청성이 

지프차 타고 넘어온 길인데 그 길로 오겠냐고?

그 길이 차선도 없이 좁아터진 시궁창 길이라는 사실이 

한국 TV에 다 털렸는데 그 길로 또 온다는게 말이나 되냐고?

경의선 육로는 그 시점에 아직 확인이 안 되었으니까 

일단 판문점이라고 해놓고 재검토 한 거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