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이 위험한 이유는
단계적 해결을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절대로 안 되는 건데
단계적으로 가면 아베가 밤놔라 고추놔라 초를 칩니다.
뭐든 쇠뿔은 단김에 빼야지 시간 끌면
중간에서 방해자들이 농간을 부리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공정한 거래는 원래 없는 겁니다.
일단 거래를 한 다음에 각자 자기 능력껏 이익을 취하는 거지요.
좋은 물건 사놓고도 안 쓰고 방치하면 손해고
안 좋은 물건도 열심히 쓰면 이익입니다.
서로 손해를 안 보려고 하면 둘 다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현명한 사람이라면 무조건 질러야 합니다.
지르고 난 다음에 후회를 하고 쓰레기통에 버리더라도
일단 질러야 다음 단계의 계획이 서는 겁니다.
앞으로 협상을 잘 해서 이제부터
하나씩 풀어가자는 식으로 하면 절대 망합니다.
이미 협상은 끝났고 타결은 끝났고
협상하는척 위장하여 보여주기 연출입니다.
미국은 한반도를 지렛대로 삼기위한 전략적 동반자로 문통을 선택.
일본은 낡은 부속품 신세로 전락.
세계화 시장으로 남한은 꽃을 피울듯
러시아의 우회적 코스로 이를 지원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종착역은 블라디가 아닌 부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