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read 2881 vote 0 2022.02.08 (21:51:23)

hae.jpg


지도로 보면 양구군 해안면도 합천 초계분지 못지 않게 

운석이 만든 지형처럼 보이는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차별침식으로 생겨 났다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2.08 (22:00:29)

양구 해안분지는 직접 가봤는데 그냥 땅이 푸석푸석한 모래땅이었습니다.

모래땅이 쉽게 풍화된 것.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088959


우리나라 학계의 수준.

2016년 까지 초계분지는 그냥 풍화된 거라고 개소리


퇴적암이 어떻게 그런 모양으로 예쁘게 풍화될 수 있느냐고?

화강암.. 돌의 성분에 따라 강도가 다르므로 차별침식이 가능하다.

퇴적암.. 돌의 성분이 균일하므로 차별침식이 불가능하다.


퇴적암은 그랜드캐년처럼 그냥 파입니다.

초딩도 아는 건데 박사들이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한심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22.02.08 (22:24:05)

vsss.jpg



두동네의 주변 풍경이 차이가 있군요.  

초계분지는 자연스럽지 않네요.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32418
1960 한국어의 힘 image 김동렬 2022-06-14 2389
1959 '출산정책의 실패' 에 덧붙여 8 dksnow 2022-06-10 2616
1958 개구리 소년 흉기는? image 10 김동렬 2022-06-10 2659
1957 확실성의 구조론과 불확실성의 엔트로피 image chow 2022-06-09 2662
1956 가속 진화의 이유 외 chow 2022-06-08 2414
1955 버니어캘리퍼스 image chow 2022-06-08 2153
1954 동아시아사에서 한반도의 역사적 역할 (환빠는 알아서 꺼져주길) dksnow 2022-06-08 2179
1953 탈냉전의 청구서 dksnow 2022-06-08 2455
1952 인간과 알파고, 까마귀 chow 2022-06-06 2142
1951 인간은 권력하지 않는다 chow 2022-06-03 2260
1950 선거 후기 1 레인3 2022-06-02 2422
1949 목요 격주 온오프 모임 image 김동렬 2022-06-02 2486
1948 곡성과 라쇼몽, 아킬레스와 거북이, 상대성이론 chow 2022-05-31 2206
1947 다이아몬드는 왜 가치가 있는가? chow 2022-05-29 2186
1946 움직이면 시간이 천천히 간다? chow 2022-05-28 2343
1945 삼성과 남한 dksnow 2022-05-27 2158
1944 교육은 진보하되 퇴보하지 않는다 1 이상우 2022-05-27 2285
1943 정모 다음주로 연기합니다. 1 김동렬 2022-05-26 2391
1942 짚신벌레가 번식하는 이유 chow 2022-05-24 2178
1941 왼손잡이와 정규분포 chow 2022-05-24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