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를 방치하는 것은 국가안보에 대한 직무유기입니다.
왜 이런 악질 가짜뉴스를 두고보나요.
이제는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의도적이고 악의를 가진 가짜뉴스는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1차 짜낸 물은 옷에 소금기가 남으므로 염분이 약간 떨어진 상태. 그런다음 옷을 다시 바다에 행굼.
2차 3차 이런 식으로 계속 물을 받아둠.
그런 다음 받아둔 물로만 옷에 적셔 짜내서 다시 염분을 줄임.
이런 식으로 무수히 반복하면 옷의 천이 여과용 망사의 역할을 할 수 있게됨.
그리하여 인체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염도까지 낮추어 마심.
대략 이런 상상이 가는데.. 실제로 어떤지 모르겠군요~
바닷물을 담은 그릇을 옷으로 덮어놓았다가
증발한 바닷물이 옷에 스며들면 옷을 짜서 마실 수 있을텐데
기자가 기사를 잘못 쓴게 아닐까요?
라이프 오브 파이가 여기 있네!
사이비 맞습니다.
우울증의 증상
1. 대인관계가 싫다. ..아스퍼거 증상인데 사람이 옆에서 왔다갔다 하고 떠들고 말 시키고 그러면 괴롭습니다. 특히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방해하면 짜증이 납니다.
2. 주눅이 든다. .. 어떤 사람이나 환경을 만나면 무의식적으로 긴장되고 말이 잘 안 나오고 혹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그 반대로 명량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겠으나 그게 심하다는 거.
3. 신체가 다운된다.. 움직이기도 싫을 정도로 몸이 축 처져서 말하는 것도 힘이 듭니다. 춤 추고 노래하고 뛰어노는게 힘이 들고 그냥 가만있는게 가장 편한 거.
4. 놀이나 오락이 싫다. .. 재미를 못 느끼는 건데 일종의 아스퍼거 증상일 수도. 솔직히 잼없잖아요? 그 중에서도 가장 끔찍한 건 무협지. 자기를 고문하는 짓인데 왜 무협지를 읽지? 노래가 잼있냐? 춤이 잼있냐? 놀이가 잼있냐? 때로 조금 재미를 느낄 때도 있지만 대개 재미가 없소이다.
심한 우울증 환자는 이 외에도 증상이 더 있을텐데 제가 아는건 이 정도.. 우울증 환자는 심한 절망감 허무감 불안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저는 특히 불안감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짜증감은 많고.
규칙을 정해놓고 지키는게 좋다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절대적으로 환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나쁜 상황에서 빠져나오는게 중요합니다. 환경을 자기 위주로 세팅해 놓으면 한결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는 일단 밝게. 그리고 심플하게. 햇볕은 만병통치약.
에너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