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일자리 나누고 귀족노조 제압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114255003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2.01

지금은 우리가 집권세력입니다.

뭐든 프레임을 걸어서 흑백논리로 가고 보는 


정치꾼 버릇 고쳐야 합니다.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상대방을 격파해줄 말 잘하는 논객이 필요한게 아니라 

잠재적인 리스크를 줄여줄 탁월한 관리자가 필요합니다.



노예권력이 주인권력보다 낫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0411020833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2.01

이들은 왜 스스로 고추를 자르고 

제 환공의 노예가 되기를 자청했을까요?


현장의 실무자인 노예가 

상당한 실질권력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양정철, 김어준, 유시민이 지금 

그런 위태로운 위치에 가 있다는 사실을 


본인들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소.

임종석, 이낙연이 제환공과 포숙아라면


양정철, 김어준, 유시민이 지금 아무런 견제도 받지 않고

배후에서 마음껏 실질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겁니다.


꼭 군대를 움직이고 예산을 휘둘러야만 권력인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줄을 대보려고 기를 쓰는 자들 앞에서 


가만이 미소짓고 있는게 권력입니다.

제 환공은 이렇게 말하죠. 


저 세 놈은 다 소인배인데 무슨 권력이야? 쟤들 힘없어. 

그런데 그게 그렇게 간단치가 않다는게 구조론입니다.


관중 : 저 세 놈을 조심하시오.

환공 : 저놈들은 실권이 하나도 없어. 재상도 아니고 군대를 지휘하는 것도 아니고.


관중 : 저 세 사람을 멀리하시오.

재인 : 이미 멀리 있는데 뭘 멀리 해? 양비나 어준이나 시민이는 저 멀리 있잖아. 


위태로움은 항상 이런 식으로 일어납니다.

차라리 한 자리씩 줘서 입을 묶어버리는게 낫습니다.


공조직 시스템 안에 있으면 괜찮은데

시스템 바깥에 노출되어 있는건 위험한 거지요.


한겨레 기자가 잘못하면 신문사가 욕을 먹지만

김어준이 잘못하면 누가 욕을 먹을까요? 교통방송? 아니죠.


과거 명계남이 뭘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바다이야기와 엮여서 욕을 먹은 것이 


외곽에 위태롭게 노출되어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한 번 만 걸려라 하고 호시탐탐 노리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위태로운 겁니다.

선비의 처신은 참으로 힘든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8.02.01.

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유시민이 한마디 하면 명성은 유시민이 얻고 욕은 문재인대통령이 먹는 상황인데

정작 동렬님이 말씀하신 대로

유시민은 자신의 위상이 어떤지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2.01.

한국 정치를 이끌어가는 본질은 

진보나 보수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엘리트와 비엘리트의 심리적 간극입니다.

그 간극이 좁혀지면 진보가 먹고 멀어지면 보수가 먹는데


엘리트들은 아무 생각없이 입바른소리를 막 퍼질러놓고 

내 말이 맞고 니 말이 틀렸잖아 이러거든요.


대중이 빈정 상하면 돌아서는건 한순간입니다.

한국 엘리트들은 너무 철이 없고 이제는 철이 들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의 논리가 아니라 

통제가능성의 논리로 봐야 진실이 보입니다.


남북한 관계도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더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느냐 하는 통제가능성 문제인데


통합적인 관리능력이라는 본질을 보지 않고 

북한이 옳으냐 남한이 옳으냐 공산주의가 옳으냐 자본주의가 옳으냐


이념대결로 몰고가서 프레임을 걸려고 하는게 자유한국당인데

진보 엘리트들도 그런 짓을 하고 있다는 거지요.


프레임이 걸리면 무조건 50 대 50으로 가는데

지지율이 낮은 정당은 아무 프레임이나 막 걸어버리면 이득을 보고


지지율이 높은 정당은 프레임으로 가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비트코인 문제는 관리능력 관점으로 봐야지 프레임으로 가면 안 됩니다.


조중동이나 하는 비열한 정치적 기동을 

유시민이 하면 우리는 앉아서 당하는 거죠.


시장에 일관된 신호를 주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게 정답이며

일관된 신호의 기준은 김치프리미엄의 완전제거가 되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2.01.

지금 상황을 보면서

정권을 가져오는 것과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은 나라를 경영한다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는

모습을 위의 세분들한테 볼 수 없습니다.

물론 지금 관료가 아니니 기대할 수 없지만.


위태로운 눈으로 저의 3분을 보고 있습니다.




이명박, 미국 국세청에 뇌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3120480580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2.01

참 가지가지 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8.02.01.

한국세청이 미국세청에게 뇌물을?

미국세청도 참 알뜰하다.



검사는 성폭행 해도 처벌 안 받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1094502519?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2.01

성범죄자 실명을 밝혀라.

공익이 더 크다면 2차피해 발생해도 까야 합니다.



개별입당은 가능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1060706982?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2.01

원래 정당이라는게 

본인이 입당하겠다는데 못하게 막는 법은 없습니다.

민주국가인데 정당은 각자가 선택하는 거지요.

당대당 통합하자 이런 지랄 하면 곤란.



문재인 지지율 회복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1093010867?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2.01

어젯밤에 뜬 블러드문이 섬찟하던데.

조중동과 기레기들은 밤길 조심해야 합니다.


젊은층 지지율은 공기업 취업비리만 해결하면 회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2.01.

바른당 하태경이 계속 비트코인을 젊은이의 좌절과 연결시켜서

20대를 정부에서 등 돌리게 하려고 하는데

공공기업 비리취업이 더 엄중하고

기운빠지게 하는 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8.02.01.
진짜 무서운 문재인 대통령


교일아 교일아 최교일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201091703382?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2.01

그래봤자 털면 다 나온단다.

스스로 덮은 것과 강제로 덮은 것은 아무 차이도 없단다.


스스로 덮은 걸로 하자고 압박해서 니가 이겼다 이거쥐?

그래봤자 국민에게는 패배한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8.02.01.
최교일 우병우 원세훈 전부 영주 출신
우병우와 원세훈 관계도 파면 뭐 나올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8.02.01.


철수야 한강 가즈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31224249679?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1.31

더 이상 팔 쪽이 없소이다.



어벙한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31170436941?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1.31

어차피 합당해도 대표직 물러나고 백수신세인데 그냥 없던 일로 하시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8.02.01.

Image result for 친구 상택


곽경택감독이 마치 안철수를 상징하듯 어리버리 상택을 예언했군요. 물론 출연 배우와는 무관합니다.



나쁜 독일인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31151510212?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1.31

예나 지금이나 독가스 좋아하네요.



MB의 악행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31160604743?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1.31

집요한 놈이로고.



쥐구멍에 볕이 들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31152505766?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1.31

담장 아래 쥐구멍에 볕 드는 날은 담장이 무너지고 쥐가 죽는 날인데.



양승태를 처단하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2821143377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1.31

아직도 법무부에 503호를 비호하는 세력이 암약중이네요.

헌법을 파괴한 반역자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1.31.
양승태가 명바기보다 더한 악질입니다.


혁신은 하지 않고 관세로 자국산업 보호하는 트럼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31101448773?rcmd=rn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8.01.31

미국제품을 쓰는 것은

인텔프로세서말고는 생각이 안난다.

앞으로는 미국에서 수입되는

호두, 아몬드, LA갈비를 먹지 말아야하는가?

미국이 21세기 첨단국가라고 해도

우리가 실 생활에서 접하는 미국상품은 농산품이다.


자국기업을 머리를 쓰게 해서 혁신할 생각은 하지 않고

캥거루같이 어려운 기업을 뱃속에 넣고

관세로 보호하려고 하는 미국....

10년후에는 어떤 제품이 남을까?

군수상품과 위성말고....



오늘 일년중 가장 큰 달이 뜬다고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13179217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8.01.31

한 10년전이라면 하늘에 큰 달이 뜬다고 하면

소원을 빌까 생각을 했지만

한 7년전인가 큰 달이 뜰 때 일본에서 지진이 난 것을 보니

이제는 큰달이 뜬다고 하면

또 지진판에 위치한 국가에서 지진이 일어나지 않을 지

생각하게 된다.


오늘 달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일년 중 가장 가깝다고...

그리고 지진은 큰달이 뜬 뒤 2주전후로 나타나는 것 같다.



범죄의 이문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3103020898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1.31

너는 살아있는게 범죄다.

이문열 이후 한국에서 문학은 사라졌습니다.



평창은 서울의 뒷마당

원문기사 URL :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31105908737?rcmd=rs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1.31

서울에서 기차로 한 시간에 연결되니

모기 없는 잔디밭에서 뒹굴뒹굴 여름휴양지로 최적입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 안에 모기없는 지역은 평창뿐이고

서울 북쪽은 특히 가렵기로 유명한 아디다스 모기 천국입니다. 

강원도의 수도권화가 평창의 진짜 목적입니다.

본전은 이미 뽑았고 겨울스포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2.01.

분산과 균형발전이 답이다.



치매 국가책임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3018405903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1.31


반전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2.01.

뻔한 것 보고 또 울었네요.ㅎㅎ



하룻밤 사이에 반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31090516791?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1.31

어제 이 사건을 팟캐스트에 올리려다가 

미심쩍어서 그만뒀습니다만


많이본 뉴스 랭킹에 여대생의 선행을 찬양하는 기사와 

범죄를 비난하는 기사가 동시에 올라와버린 거죠.


유전자검사를 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한다면 대학생이라고 하기엔 너무 무식한 거죠.



조선일보의 제목뽑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31031017317?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1.31

비리검사놈들 집에 찾아가서

이 겨울에 쑥이 얼마나 자랐는지 사진이나 찍어 올리지 그러셔?


쑥대밭이 된게 아니고 고름이 빠지고 정화가 된 거지.

어떤 추악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제목에서 들키는 거.


한경오도 마찬가지 비뚤어진 유아틱한 시선을 들키는 겁니다.

내용이야 언론이 할 수 있는 정당한 비판이라 해도 


그 관점이 삐진 어린아이 행동이거든요.

비판할때 하더라도 추한 꼴은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